[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오는 12월부터 개정된 규정에 따라 자외선A 차단지수 2이상 4미만은 PA+, 4이상 8미만 PA++, 8이상 16미만 PA+++, 16이상이면 PA++++로 표시할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자외선차단제 중 자외선A 차단등급을 기존 3등급에서 4등급으로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기능성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규정 개정은 소비자의 선택 기회를 확대하고 일본‧중국과 등급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도연 기자] 완연한 가을 날씨로 접어들면서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일교차가 큰 날씨에 야외로 외출을 하려니 외투부터 화장품까지 챙겨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여성들은 자연스레 쇼핑, 스포츠, 문화, 휴식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을 찾게 된다. 오는 9월 9일 신세계그룹은 쇼핑, 외식, 여가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초대형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하남’의 문을 연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도연 기자] 몽드드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양의 세균이 검출돼 논란이 되고 있다. 몽드드는 비교적 고가의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6개월 유통기한제와 피부 무자극 인증으로 프리미엄 아기물티슈로 알려진 물티슈 전문 브랜드다. 한국소비자원은 8일 시중 유통·판매 중인 ‘인체청결용 물티슈’ 27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몽드드 오리지널 아기물티슈’에서 기준치(100CFU/g 이하)를 4000배(400000CFU/g)나 초과한 일반 세균이 검출됐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도연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시중 유통, 판매 중인 ‘인체청결용 물티슈’ 27개 제품을 대상으로 살균, 보존제와 미생물 시험검사,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1개 제품에서 C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와 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이 검출됐다고 9월 8일 밝혔다. 최근 3년간(2013년부터 2016년 6월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물티슈 관련 위해사례는 총 210건으로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시중에 유통중인 CMIT 보존제 성분 함유 화장품 97%가 현행 화장품법이 규정한 사용기준 함량을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화장품 보존제로 사용되는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 혼합물(CMIT/MIT)에 대한 기준 준수여부를 점검(2,469개 품목)한 결과, 대부분의 제품(2,394개 품목, 97%)은 기준을 준수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제조판매관리자 자격요건과 표시기재 규제가 완화되고 소용량 샘플 화장품에도 사용기한과 제조표시 표시가 의무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화장품 품질관리 및 제조판매 후 안전관리를 수행하는 제조판매관리자의 자격 요건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장품법 시행규칙을 오는 9월 9일부터 개정, 시행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코스토리 김한균 대표가 2016학년도 2학기부터 한라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 초빙교수로 취임했다. 코스트리는 친환경 자연주의 브랜드 ‘파파레서피’, 색조 브랜드 ‘INGA’ 등 독특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컨셉을 내세운 간판 브랜드들이 중국 등 국내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부이사관, 서기관 승진인사와 함께 국과장급 승진과 전보인사를 9월 5일자로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초대 식약청 화장품계 담당 사무관을 역임하고 의약품안전국 임상제도과장을 맡고 있는 김명정 서기관이 부이사관으로 승진하고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 전종민 전 식품안전정책국 수입식품정책과장을 승진발령는 등 총 24명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인도 화장품 시장에서 주목할 테마는 ‘천연 메이크업 제품’과‘합리적 가격의 소용량 제품’ 등으로 조사됐다. 또 인도의 빈부격차가 심화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 화장품 가격 재조정 압박이 커지면서 대용량 제품 대신 미니(mini) 사이즈 제품 출시가 붐을 이루는 실정이다. 한국 화장품은 아직 인도에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지난해 이니스프리가 뉴델리와 뭄바이에 매장을 열며 K-Beauty를 알린 것 말고는 한국 브랜드 인지도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미세플라스틱(일명 마이크로비즈)을 유해화학물질로 분류해 사용을 규제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과 그린피스, 여성환경연대는 9월 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체 유해성과 해양생태계 파괴 위험이 있는 미세플라스틱의 사용금지를 골자로 한 '미세플라스틱 금지 3법' 발의 등 법적 규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도연 기자]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 G20(주요 20개국) 정상회담 이후 화장품주의 투자 심리 위축에 대해 관련 업계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 배치에 강경하게 반대 입장을 나타났다. 이에 관련 업계에서는 중국으로의 화장품 수출 감소와 화장품주의 전망에 대해 분분한 의견을 내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박상현 연구원은 9월 5일 보고서를 통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도연 기자] 화장품 업계는 유행에 민감해 한해에도 수많은 원료들이 등장하고 사라지는 일이 반복된다. 하지만 이와 같은 빈번한 트렌드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충성도 높은 소비자층을 형성한 제품군이 있다. 바로 홍삼, 산삼, 송진 등 한방 원료를 넣어 만든 안티에이징 화장품이다. 한방 화장품은 효과가 검증된 천연 재료를 사용해 안티에이징에 관심이 높은 40~50세대에게 인기가 높다. 최근에는 일찍부터 피부를 관리하고 싶어 하는 20대를 타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