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손채린] 코헨은 아이썸 운영의 중심을 한국에 두고 미국 플로리다주의 팜 비치구에도 영역을 넓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K-뷰티 스킨케어 제품 제조를 위해 옥시전 디벨롭먼트는 팜 비치 공항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리버티 에어포트 센터(Liberty Airport Center) 공업단지에 13,000㎡ 규모의 신규 공장 설립을 위한 대지 임대 계약을 완료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시세이도(資生堂)는 1월 26일 새로운 브랜드인 ‘포스메(POSME)’의 첫 번째 상품인 ‘플레이 컬러 칩(Play Color Chip)’을 발매했다. 포스메는 10대 여학생들과 오픈 이노베이션 형식으로 진행된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진 브랜드다. 플레이 컬러 칩은 립, 치크, 아이, 아이브로 등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칩 형태로 제품을 덮고 있는 필름을 벗기고, 원하는 부위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최미영 기자] 중국 정부가 제품 표시기준 관련 법규와 국가표준의 정비에 박차를 가함에 따라 28년 만에 '표준화법'이 개정됐다. 지난 1월 1일부터 시행된 새로운 법규에 따라 중국 제품 표시 기준에 큰 변화가 나타났다.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화장품재경재선(化妆品财经在线)에 따르면 중국 국가질검총국은 올해 1월 1일부터 명시되는 필수사항, 인증마크, 품목별 라벨, 재활용 마크 등 제품 표시기준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전자상거래는 갈수록 우리 사회에서 중요해지고 있다. 뷰티프로프(BEAUTYPROF)는 2018년 스페인 온라인 쇼핑의 경향을 소개했다. idealo.es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모바일기기 인터넷 접속을 통한 쇼핑이 PC를 통한 구매를 초과했다. 구체적으로 스페인 10명 중 6명이 이미 모바일기기로 구매를 했다. 이같은 경향은 온라인 상점이 새로운 구매 방식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만들었다. 실제로 idealo.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손채린] 미국 ‘펜티 뷰티’가 40개 색상의 파운데이션을 런칭한 가운데 최근 한국 '이니스프리'가 14개 색상의 쿠션 파운데이션을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도에 기반을 둔 브랜드인 ‘이니스프리’는 14개 색상의 쿠션 파운데이션 2종을 출시했다. K-뷰티 브랜드들의 쿠션 파운데이션은 주로 3~4개 색상으로만 출시된다는 단점이 있다. 또 색상 역시 베이지 계열이고 ‘어반디케이’의 쿠션 파운데이션 마저
[코스인코리아닷컴 최미영 기자] 1월 24일부터 중국 화장품 생산기업들의 제품효능 평가 공개가 의무화됐다.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화장품정보(化妆品资讯)는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이 1월 24일 ‘화장품효능선칭평가지도원칙(化妆品功效宣称评价指导原则))’에 관한 의견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지도원칙은 모든 화장품 생산기업들은 반드시 제품효능에 대한 평가를 공개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 원칙은 발표된 당일부터 실행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스페인 통신원 최지윤] 일상 소비재인 퍼스널 케어 제품의 간소화는 스페인에서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유럽의 또 다른 경향이다. 위생과 뷰티 습관 보고서인 페이스 오브 네이션(Face of the Nation)에 따르면, 스페인 사람들은 유럽 사람들 중에서 가장 많이 자기 관리를 한다. 스페인 사람들은 외모에 가장 신경을 쓸 뿐 아니라 유행을 따라 30% 이상이 미용실과 뷰티숍을 찾는다. 가정에서도 퍼스널 케어 일과에서 1주일에 1가지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한국의 많은 뷰티 브랜드들이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혁신적인 기술로 만들어진 좋은 품질의 뷰티 브랜드들 중 아직 세계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것들도 많다. 피메일을 저평가된 한국 뷰티 브랜드로 한스킨, 팩에이지, 터치인솔 등을 꼽았다. 한스킨은 2000년 비비크림을 처음으로 출시한 매우 혁신적인 뷰티 브랜드이다. 한스킨의 비비크림을 선두로 설화수, 에뛰드하우스와 같은 유명 브랜드들도 자사 브랜드에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말레이시아에 부는 K-뷰티 열풍이 소비자들의 화장품 구매를 넘어서 현지 화장품 브랜드 출시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K-뷰티 영향을 받아 출시된 말레이시아 화장품 브랜드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말레이시아 유력 매체 스타투(Star2)는 한국의 뷰티 성분과 노하우를 가장 잘 살려 출시한 말레이시아 현지 뷰티 브랜드 '트레스라라(Tres La La)'를 소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매년 한해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컬러에 뷰티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해에는 그린 컬러가 유행했었고 올해는 바이올렛 컬러가 유행할 전망이다. 싱가포르 유력 라이프 스타일 전문매체 마이팻포켓(myfatpocket)은 2018년 한해 유행하게 될 컬러와 이에 따른 뷰티 팁을 보도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의 대표 뷰티 블로거 포니(Pony)가 최근 헤어 컬러를 바이올렛으로 컬러로 변경했다. 마이팻포켓은 포니와
[코스인코리아닷컴 채혜원 독일 통신원] 패션 뷰티 전문지 하퍼스 바자의 독일판 하퍼스 바자 독일(www.harpersbazaar.de)은 “한국의 시트 마스크 이후 젤리 마스크(Jelly-Masken)가 새로운 트렌드가 됐다”고 보도했다. 뷰티 업계 전문가들도 “얼굴 마스크가 푸딩처럼 느껴지고 신선한 과일 향까지 지녔다면 누구나 구매에 대한 확신이 들 것”이라며 “현재 피부관리 분야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은 젤리 마스크다”라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스페인의 프리미엄 화장품, 세안용품 제품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닐슨(Nielsen)의 프리미엄 장바구니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위기 이전 수준의 신뢰도를 회복한 소비자들과 함께 최근 10년간 소비 활황기에 프리미엄 제품들이 슈퍼마켓과 대형마트 선반에 등장했고 전통 상품의 2배인 6%의 매출 증가를 보였다.프리미엄 제품들은 대중 시장에 들어오는 약 1/4 유로를 이미 책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