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처 : http://peopleenespanol.com |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스페인 주간지 피플앤에스파뇰(People en Español)은 라네즈의 세포라 스페인 입점을 소개하며 브랜드의 강점, 인기 제품을 보도했다.
한국 화장품은 아시아에서 수백년 동안 사용해 온 천연 성분을 사용한다. 그리고 한국 여성들은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로 유명하기도 하다.
B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여성들은 뷰티 제품에 미국 여성의 2배 이상을 소비하는 반면, 한국 남성들은 전 세계에서 화장품에 가장 많은 소비를 하고 있다.
스킨케어를 매우 중요시 여기는 아시아에서 라네즈는 메이크업, 수분 마스크, 미스트, 크림으로 20년 이상 성공을 거두었다. 이제 스페인 세포라에서도 라네즈를 만나볼 수 있으며 한 번의 클릭만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대부분의 한국 브랜드와 같이 라네즈의 강점은 첫번째, 자외선 보호와 색조, 기미 방지와 모공을 최소화하는 다목적 화장품이고 둘째, 천연 성분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라네즈의 히트 상품 중 하나인 슬리핑 마스크는 이온 미네랄워터 외에도 오렌지 플라워, 장미와 샌들우드를 함유해 깊은 수분감을 제공하고 긴장을 완화시키는 향을 포함한다. 2016년 스페인에서 열풍을 일으킨 메이크업 스펀지 형태인 BB쿠션은 라네즈의 또 다른 히트 상품으로 이미 한국 화장품 업계에서 한동안 회자된 제품이다.
이 BB쿠션은 민트잎수와 솔잎을 배합하여 과도한 유분을 흡수, 번들거림을 잡아주고 50 SPF로 자외선 차단을 한다. 라네즈에 따르면 이 제품은 3.8초당 1개씩 팔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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