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주유미 기자] 최근 아토피, 미세 먼지,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피부염 걱정으로 천연성분으로 만든 화장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또 비싼 제품이 기능도 좋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가격대비 성분이 좋은 제품을 선택하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좋은 성분으로 내 가족을 위한 저자극적이고 순한 제품을 피부에 선물하고 싶은 마음으로 화장품을 만들기 시작한 브랜드 ‘파파레서피’를 분석했다. 파파레서피 김한균 대표는 남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과 제조생산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기업의 미래 성장성 확보를 위한 기업 설명 활동에 나선다. 코스메카코리아는 5월 24일 제14차 한중 경제장관회의를 위해 방한한 중국 대표단을 대상으로 충북 음성 본사에서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업 설명회는 중소기업청과 정부 벤처투자금융기관으로 모태펀드를 운용하는 한국벤처투자가 코스메카코리아를 투자 유망 기업으로 중국 벤처투자기관에 추천하며 이뤄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의 중국 수출을 지원하고 있는 벨코스메틱이 오는 6월 1일 사명을 ‘(주)레드앤블루’로 변경한다. 벨코스메틱은 기존에 진행하던 중국 위생허가 업무와 국내외 OEM ODM, 마케팅, 아카데미 등 초기 컨설팅과 심사대행 등 서비스의 전문성을 기하기 위해 법인회사로 전환한다고 5월 30일 밝혔다. 벨코스메틱 김경화 대표는 “중국 진출을 원하는 한국 화장품 기업들이 벨코스메틱과 손잡을 경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숍 아리따움에서 지난 1월 출시된 ‘볼륨업 오일틴트’ 일부 제품에 자진회수 행정처분이 내려졌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5월 30일 밝혔다. 아리따움은 최근 자체 품질검사 과정에서 일부 제품이 미생물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자진회수에 들어갔다. 이는 유통 중인 화장품이 국민보건에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경우 지체없이 회수조치를 해야한다고 명시된 ‘화장품법 제5조 2항’에 따른 것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자회사 해태음료가 사명을 해태htb로 변경하고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 사업 확대에 나섰다. 해태음료는 기존의 음료사업뿐만 아니라 의약품,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사업을 점차 확대함에 따라 5월 30일부로 사명을 해태htb로 변경, 사명에서 음료를 제외시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려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식 국문 상호는 해태음료 주식회사에서 해태에이치티비 주식회사로 변경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여성 건강 전문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이 전국적인 오프라인 유통망 확보를 통한 시장 확대에 나섰다. 하우동천은 지난 5월 28일 롯데그룹 계열사 드럭스토어 ‘롭스(LOHB’s)’에 여성청결제 ‘질경이’를 입점하고 이를 기념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에 롭스에 입점하는 여성청결제 ‘질경이’는 하우동천의 대표 제품으로 2010년 론칭 이래 여성청결제 시장에서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매출 성장을 거듭해 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에스테틱 기부단체 우분트 에스테틱(회장 박정덕)이 5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14회 KASF 2016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 & 뷰티산업 박람회 및 학술 세미나'에 참가해 홍보 활동에 나섰다.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뜻을 지닌 우분트는 2015년 6월 메르스로 고통받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출범한 에스테틱&스파 기부모임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유나래 기자] 파운데이션을 손으로 바르면 체온에 영향을 받아 커버력이 떨어지게 된다. 보통 액체 파운데이션을 브러시로 바를 경우 붓 자국이 남아 메이크업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퍼프를 사용하게 된다. 퍼프로 블렌딩을 하여 다양한 베이스 표현을 연출할 수 있다. 메이크업 효과를 극대화하고 만족감을 높여주는 잘 나가는 인기 퍼프 제품을 분석한다. 건조한 피부라면 촉촉하게 표현할 수 있는 퍼프가 필수이다. 다이소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피부미용국가기술자격제도가 시행 8년째를 맞이한 가운데 안마사들의 암행 고발에 피부미용 업계 피해 사례가 속출해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5월 27일 업계에 따르면 일부 안마사들이 고객을 가장해서 ‘등관리’ 등 ‘마사지’를 받았다고 신고해 경찰이 들이닥치는가 하면 블로그에 고객이 올린 내용에 ‘마사지’, ‘근육’, ‘혈’이란 단어로 어이없이 신고당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지난 2008년 피부미용국가기술자격제도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뜨거운 햇살과 강해진 자외선으로 피부가 손상되기 쉬운 여름을 앞두고 피부 진정기능을 갖춘 뷰티 아이템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촉촉한 수분감을 부여해 주는 신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LG생활건강의 고급 화장품 브랜드 오휘는 쉬폰처럼 부드럽게 발리고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를 선사하는 ‘미라클 모이스처 쉬폰 쿠션’을 출시했다. 코웨이 코스메틱의 올곧게 빚은 오리엔탈 生 발효 한방 브랜드 ‘올빚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화장품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의 기준이 변하고 있다. 과거 기능성만을 고집하던 수준에서 벗어나 이젠 인공적인 성분 대신 천연원료를 사용한 화장품을 선호하는 열풍이 불고 있다. 천연화장품이 선호되는 가장 큰 이유는 인체에 해로울 수도 있는 화학첨가물을 함유하지 않아서다. 누구에게나 건강한 화장품을 전달하겠다는 이념 하나로 천연 화장품 시장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브랜드 ‘시드물’을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타결, AEC(아세안경제공동체) 출범 등 최근 국제통상 환경 변화로 베트남으로 생산기지를 이전하려는 기업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기업들은 중국을 생산기지로 선호, 이 같은 행보와 대비를 이뤘다. KOTRA는 최근 삼성전자, 도요타 등 27개 기업이 주요 글로벌 생산기지 6개국(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멕시코)에 최근 2년 동안 진출했거나 향후 2년 내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