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CC크림에서 한단계 진보한 ‘톤업(tone-up) 크림’의 열풍이 거세다. 2015년 하반기 브랜드들이 앞다퉈 출시한 톤업 크림이 완판 행렬을 이어가며 올 상반기 각 브랜드 별 효자 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여성들의 손길을 사로잡고 있는 톤업 크림의 인기 비결을 통해 2016년 뷰티 트렌드를 엿봤다. 톤업 크림은 즉각적인 브라이트닝 기능을 탑재한 수분 크림이다. 기존 CC크림이 피부 표면의 반사광을 이용해 인위적인 번들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이 화장품과 퍼스널케어에 집중해 해외 사업 성장을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LG생활건강은 3월 18일 오전 9시 서울시 종로구 LG광화문 빌딩 지하강당에서 제1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차석용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 중국 경제의 활력 저하, 국내 경제 저성장 등 쉽지 않은 사업환경 속에서도 실행력을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했다”며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 선도를 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의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올 한해 서울의 4대 궁궐에서 ‘왕후의 사계’를 주제로 궁중문화 캠페인을 펼치며 한국의 아름다운 궁중문화를 알린다. 문화재청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한국의 대표적인 4대 궁궐의 보존과 관리를 후원하고 그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따라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올해 매 계절별로 덕수궁, 경복궁, 창경궁, 창덕궁 등 서울 도심의 4대 궁궐에서 차례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 서경배)과 아모레퍼시픽(대표 심상배)이 3월 18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아모레퍼시픽 본사 강당에서 제57기 정기주주총회와 제10기 정기주주총회를 각각 개최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제5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감사보고, 영업보고, 부의안건들을 승인했다. 현금배당은 보통주 390원, 1우선주 395원, 2우선주 390원으로 확정했으며 감사위원회 설치에 따른 정관 일부 변경에 대한 승인이 있었다. 아모레퍼시픽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봄 기운이 완연해지자 향 관련 제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지난 3월 1일부터 15일까지의 매출 분석 결과 향수와 디퓨저, 퍼퓸 헤어와 바디케어 등 향 관련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42% 신장했다고 밝혔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봄 분위기가 점차 무르익어감에 따라 향기 헤어와 바디미스트, 바디워시 등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럭셔리 스파 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이 오는 3월 19일 신개념 안티에이징 제품 ‘써마지 리프팅 스틱’을 현대홈쇼핑을 통해 론칭한다. ‘써마지 리프팅 스틱’은 괄사도구 형태의 고체형 기능성 크림으로 안티에이징 케어와 괄사 마사지 효과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3개 면으로 이뤄진 괄사도구 형태의 제품은 눈가, 목, 턱 선, 이마 등 피부 굴곡에 따라 밀착되며, 마사지 과정에서 림프선을 자극해 피부 속 노폐물 배출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 ODM 전문회사 코스맥스가 최근 마스카라 조성물과 파운데이션 충진장치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코스맥스는 3월 15일 비누베이스를 포함하는 마스카라 조성물과 이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어 3월 17일에는 파운데이션 충진장치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특허권을 취득한 마스카라 조성물 제조방법으로 제조한 마스카라 조성물은 색소 분산력이 우수해 흑도가 높고, 가루 떨어짐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으로의 수출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등 소비재 수출이 대응 방안이 될 수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보고서가 나와 주목된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3월 17일 ‘중국의 2016년 경제운용 방향 평가와 한국의 대응’ 보고서에서 “중국의 내수와 수출 부진으로 한국은 대중 수출 둔화세를 단기간 내에 극복하기 어려울 것”으로 분석했다. 보고서는 “대중국 수출 둔화를 극복하기는 용이하지 않은 만큼 중국 수입시장에서 점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해 자극없이 순한 클렌징을 도와 주는 천연 수제비누가 출시됐다. 씨에스 인터내셔널은 '베베(아기)'와 '누베(구름)'의 조합어로 '아기구름'이라는 뜻을 지닌 브랜드 ‘베베누베’를 론칭하고 ‘프리미엄 참나무 수액 비누’를 선보였다. 베베누베의 ‘프리미엄 참나무 수액 비누’는 자연에서 얻어지는 100% 순 식물성 원료인 참나무 수액으로 만든 천연 비누로 미백과 보습, 저자극 세안, 아토피 완화에 도움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쉽게 민감해지는 환절기 피부를 위한 건강한 클렌저가 출시됐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건강한 피부지수 약산성 pH5.5와 유사한 약산성 클렌저 ‘CNP 퍼펙트 베리어 세라 클렌저’를 선보였다. ‘CNP 퍼펙트베리어 세라 클렌저’는 약산성 버블로 피부를 보호해 주고 피부 장벽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 성분 함유해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약산성 클렌저이다. 건강한 피부의 상징인 pH5.5와…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소비자 요구에 따라 화장품 판매장에서 완제품, 원료 등을 혼합, 판매하는 새로운 화장품 판매 방식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시범적으로 실시된다. 다만 맞춤형 화장품 판매는 화장품 제조가 아니고 화장품 원료 규정이 정한 사용원료와 배합한도내에서 혼합 판매해야 하며 판매장에 가열이나 냉각 장치 등을 둘수 없게 된다. 이주헌 사무관은 “맞춤형 화장품은 즉석에서 완제품과 원료를 혼합판매 한다는 점에서 사용기한이 짧고 혼합과정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기술이 요구되는 미용 업계가 일명 ‘야매’라고 불리는 무자격자, 무자격시술소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미용 자격증은 협회나 단체, 기업 등 민간자격증 시행기관으로 등록된 곳에서 발급한 민간자격증과 정부기관에서 발급하는 국가기술자격증으로 구분할 수 있다. 자격증이 필요한 이유는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는 산업 구조와 더불어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편의와 신뢰를 주기 위함이다. 현재 시행되는 미용 관련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