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여대생이 화장품 구매를 위해 불법 대출까지 받았단 사실이 알려져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다. 최근 중국에선 특별한 제약 없이 인터넷, 애플리케이션(APP), 모바일 메신저 등으로 이뤄지는 불법 대출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대출금 상환 능력이 없는 대학생들이 불법 대출을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전자상거래 시장에 대한 중국 정부의 규제 강화 방침이 새로 발표됐다. 이에 따라 국내 업체들이 중국 내 온라인 판매시 관련 규정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어제(3월 23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C2CC는 "중국 상무부가 내년(2018년) 1월 1일부터 15개 성(城)에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소매 수입의 새로운 감독관리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시장의 폭풍 성장세로 중국이 글로벌(선진국) 화장품 시장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3월 23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핀관왕(品观网)은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분야의 발전 가속화가 현재 글로벌 화장품 시장의 추세다. 이중 여드름 제거 제품이 주요 상품으로 분류됐고 시장의 트렌드가 됐다"며 "중국 시장 역시 이런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채혜원 독일 통신원] 매년 연초에 공개되는‘엘르 국제 뷰티 어워드(Elle International Beauty Awards)’를 차지한 뷰티 제품들이 2017년에도 공개됐다. 패션뷰티 전문지 ‘엘르’의 독일판 잡지인 ‘엘르 독일(http://www.elle.de)’은‘2017 엘르 국제 뷰티 어워드(Elle International Beauty Awards 2017)’을 차지한 12개 제품을 공개했다. 제품 분야는 메이크업, 향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아시아 헬스&뷰티 전문 스토어 왓슨스의 뤄징런(罗敬仁, Christian Nothhaft) 중국지역 최고경영자(CEO)가 돌연 사퇴를 선언 업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왓슨스는 뤄징런 CEO가 개인사유로 CEO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지만 업계는 차이나왓슨스의 실적 부진, COO와의 마찰 등이 주요 배경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3월 21일 왓슨스는 사내 메일을 통해 "뤄징건 CEO가 개인사유로 사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당국이 수입품 관리를 강화하며 한국 '밀수품' 소탕 작전에 본격 돌입했다. 3월 21일 중국 현지언론 138메이예왕(138美业网)은 "중국 정부가 수입품 추적시스템 시행 등 수입 업무 규범화로 한국 제품 밀수업체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119년 전통의 중국 대표 토종 화장품 업체인 상해가화(上海家化)가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며 불명예를 얻었다. 3월 21일 상해가화는 '2016년 연말 재무보고'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53.21억 위안(약 8,692억9,177만원)으로 전년 대비 8.98% 감소하고, 영업 순이익은 89.39% 급감했다고 밝혔다. 같은 해 순이익은 2.1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무려 90.23%가 감소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스포츠의 아름다움(运动之美)'이 올해 주요 트렌드로 꼽히면서 헬스 뷰티 제품의 호황이 점쳐지고 있다. 3월 18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C2CC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민텔(Mintel)의 '2017 뷰티&퍼스널케어 트렌드'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이 '가짜 상품'에 몸살을 앓고 있다. 중국 경제 전문매체인 21세기경제보도(21世纪经济报道)는 "전자상거래 발전으로 가짜 상품이 점차 온라인화되고 있으며 화장품 시장이 '재해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가짜 상품 판매자는 소비자의 저가 심리를 이용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온라인 판매자들은 상표수권서(授权书) 표시·가격 인하·교환·환불 등의 방식을 이용해 스스로를 증명하고, 가짜 세
[코스인코리아닷컴 류아연 기자] 새로운 아이디어로 무장한 뷰티 봄 신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의 뷰티 전문지 야후뷰티(Yahoo beauty)는 최근 미국 뷰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뷰티 봄 신제품에 대해 소개했다. 야후뷰티는 “매년 봄 시즌이 되면 뷰티 기업들은 혁신적인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사력을 다한다”며 “향수는 따뜻한 날씨에 맞춰 신성한 향을 뿜고 있고 있으며, 매니큐어 브랜드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어긋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소비자의 날(3월 15일)' 기점으로 발표된 '315 국가 사용금지 화장품 명단'은 인터넷에 떠도는 가짜 뉴스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소비자의 날' 다음날인 3월 16일 중국의 일부 화장품 전문매체는 "중국 국가질량검역검험감독총국(질검총국)이 '2017년 불합격 화장품 명단'을 발표했고 '315 국가 사용금지 화장품 명단'이 공개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이 발표한 '2월 수입불허 식품·화장품 명단'에 화장품은 단 2건에 불과했고 한국산 제품은 없었다. 지난 3월 17일 중국 질검총국은 '2월 수입불허 식품·화장품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2월 총 94건의 수입산 식품·화장품이 수입 불허 판정을 받았다. 이는 전월인 1월의 403건에서 크게 줄어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