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코스모코스 CI.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소망화장품이 글로벌 리딩 뷰티 컴퍼니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코스모코스’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새로운 사명 코스모코스(COSMOCOS)는 ‘세계’, ‘우주’를 뜻하는 ‘COSMOS’와 화장품을 뜻하는 ‘Cosmetics’의 ‘COS’를 결합하여 ‘새로운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글로벌 리딩 뷰티 컴퍼니’라는 새로운 비전을 담고 있다.또 기업 이념을 상징하는 CI 컬러는 아름다움에 대한 상상력, 그것을 현실로 만드는 기술, 그리고 사람과 사회에 대한 믿음을 의미하는 ‘코스모블루’를 컬러로 선택했다.코스모코스는 앞으로 면세점, 드럭스토어, 온라인 등의 유통채널 확대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는 동시에 해외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글로벌 리딩 뷰티 컴퍼니가 되기 위한 도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코스모코스 관계자는 “이번 ‘코스모코스’로의 사명 변경을 발판 삼아 국내뿐만 아니라
▲ 한국콜마홀딩스 윤상현 사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장미란 기자] 한국콜마홀딩스 윤상현 대표이사 부사장이 9월 정기 임원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한국콜마 기획관리부문 김병묵 전무와 CFO 안병준 전무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승진 인사는 매년 큰 폭의 성장을 실현하고 있는 회사의 성과주의가 반영된 인사로 특히 윤상현 사장은 경영의 폭을 더욱 넓히게 됐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회사의 글로벌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국콜마홀딩스 사장으로 선임된 윤상현 대표이사 사장은 베인앤컴퍼니 이사를 거쳐 2009년 한국콜마 기획관리부문 상무로 입사했다. 이후 2011년 부사장을 거쳐 작년 한국콜마홀딩스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정기 임원 인사 내역 ▲ 사장(1명) 한국콜마홀딩스 윤상현 ▲ 부사장(2명) 한국콜마 김병묵 한국콜마 안병준 ▲ 이사(2명) 한국콜마 황나옥 한국콜마 허현행…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비자위해예방정책국장과 의약품안전국장에 외부 전문가를 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소비자위해예방국장에 김장열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 교수가, 의약품안전국장에 한국화이자제약 부사장 출신 이원식 박사가, 서울지방식약청장에는 김관성 전 의약품안전국장이 전보 발령됐다. 식약처는 이번 인재채용이 민간스카웃제를 통해 현장의 경험을 활용하고 변화요인에 신속히 대응하면서 조직 발전을 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민간스카웃은 각 부처가 필요로 하는 민간의 최고 전문가에 대해 공모절차를 생략하고 인사혁신처 중앙선발시험을 통해 임용하는 제도이다. 소비자위해예방국장에 임용된 김장열 국장은 소비자와 위해소통 전문가로 국민생활과 밀접한 식품․의약품 등의 위해예방과 위기관리 정책을 개발하고 소통, 협력과 관련된 종합계획 등을 수립하게 된다. 김 국장은 서강대(영어영문학과, 홍보학 석사)와 미플로리다대(매스커뮤니케이션학 박사)를 졸업하고 미콜로라도 주립대 교수로 재직했다. 또 한국인 최초로 1996년 미국PR협회가 인증하는 PR전문가 됐으며 올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국내외 화장품 관련 특허와 상표등록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김덕중)은 올해부터 제공해 오고 있는 ‘특허 및 상표 정보검색 시스템’의 내용과 구성을 대폭 보완한 웹사이트 루프(lupe)를 9월 1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루프는 확대 렌즈를 뜻하는 의미로 이 사이트를 이용하면 특허와 상표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연구원은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지적재산권 보호와 최근 기술개발 방향과 기술수준을 파악하고 분쟁요인을 사전에 예방토록 하기 위해서 올해 초부터 주요 수출국에 대한 특허와 상표등록 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는 중이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되는 ‘lupe’에는 5개국(한국, 미국, 유럽, 중국, 일본)의 특허정보(155,471건)와 4개국(한국, 미국, 유럽, 일본)의 상표정보(1,133,564건)가 담겨 있다. 여기에서 제공되는 자료는 타 특허와 상표 검색시스템과는 달리 화장품 분야의 자료만으로 구성되어 있어 자료에 대한 접근이 훨씬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검색속도가 빨라 타 검색사이트 이용시 느끼는 불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미코스메틱이 마이크로 캡슐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번에 특허를 받은 마이크로 캡슐은 해양소재에서 얻은 젤라틴 캡슐 안에 유효 성분을 담은 것으로 다양한 지용성, 천연 추출물과 결합시킬 경우 미백, 주름개선 효과가 눈에 띄게 개선된다는 점이 확인됐다. 현재까지 아미코스메틱의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의 바이탈라이저 라인에만 해당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향후 아미코스메틱이 소유한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CL4(씨엘포), 자연주의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를 통해 개발되는 제품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아미코스메틱 마케팅 관계자는 “화장품에 대한 기술력과 안정성, 신뢰성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2020년까지 아시아 TOP10 진입을 목표로 할 것”이라며 새로운 특허 출원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국제 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수상을 통해 보유특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서원대학교 경기열 교수의 장녀 다현 양이 남진근, 박선희 여사의 장남 동현군과 오는 9월 24일 오전 11시 50분 대전시 유성 호텔ICC 3층 그랜드볼룸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 문의 : 호텔ICC 042)866-5000 대전시 유성구 엑스포로 123번길 55…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226320, 대표 유근직)이 ‘독일 레드닷 어워드 2016(Red dot Award 2016)’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Communication Design) 부문에서 3년 연속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올해 초 세계적 권위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6’(iF Design Award 2016) 본상 수상에 이어 독일 레드닷 어워드 3년 연속(2014~2016년) 본상 수상으로 잇츠스킨의 디자인 센터 역량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독일 레드닷 어워드는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제품은 ‘비윤진’(Bi Yun Jin) 라인이다. ‘비윤진 라인’은 엄선된 한방성분(권백, 혈갈, 인산)이 함유된 한방화장품의 특성을 살려서 한국 전통 모자인 ‘갓’의 형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마이쿠션’이 세계적 권위를 가지고 있는 201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를 수상했다. 이니스프리의 레드닷(Red Dot Design Award) 디자인 수상은 2012년 이니스프리 ‘포레스트 포맨’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분에 선정된 이후 2번째이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매년 디자인의 혁신성과 기능성 등 다양한 핵심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디자인의 세 부문에서 수상작을 결정한다.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로 선정된 이니스프리 ‘마이쿠션’은 내 피부 타입과 취향에 맞게 쿠션 베이스부터 케이스까지 내 맘대로 골라 나만의 쿠션을 만들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컨셉의 제품이다. 제주 생녹차수로 만들어 물부터 다른 12가지 쿠션 베이스부터 함께 사용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가습기 살균제 성분 사용기준을 위반해 시판중인 3개 제품이 판매 중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8월 26일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 혼합물(CMIT/MIT)’ 사용기준 위반 여부로 논란이 된 13개 제품을 점검한 결과, 사용기준 위반이 확인된 3개 제품을 판매중단과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회수조치한 화장품 제조판매업체와 제품은 ▲에스테틱하우스(CP-1 단백질실크앰플) ▲제이엠비(헤어투페이스 트리트먼트) ▲뉴앤뉴(헤어살롱 비타클리닉 미스트) 3개다. CMIT/MIT 회수 대상 화장품 품목 (자료 : 식약처) 또 사용기준 변경(15.8)이후 'CMIT/MIT'를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해당 성분이 표시된 기존 포장재 등을 그대로 사용한 ‘오가니아 올리브 먼디셔너 투페이스(화이트코스팜)’, ‘아임세레느 마미터치바디로션(미라화장품)’, ‘자브헤어아미노발란스(모나리자화장품)’ 3개 제품에 대해서는 표시사항을 시정하도록 조치했다. 식약처는 사용기준을 위반한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마스크팩 제조업체 지디케이화장품이 기업공개(IPO) 계획을 보류하고 국내 사모펀드에 경영권을 매각할 예정으로 알려졌다.업계에 따르면 지디케이화장품은 이르면 이달 말께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퀸테사인베스트먼트와 1000억원 규모의 경영권 양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퀸테사인베스트먼트는 이번 계약으로 지디케이화장품 김성호 회장의 보유 지분 등을 포함한 지분 56%를 소유하게 된다.지디케이화장품은 2003년 설립된 마스크팩 OEM 업체로 아모레퍼시픽, 메디힐, 토니모리 등에 마스크팩 제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810억원으로 전년 대비 205%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153억원으로 637% 증가했다.
▲ 출처 : 남원시청 홈페이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사회적 기업인 제너럴바이오(대표 서정훈)가 대규모 화장품 공장 설립과 2017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제너럴바이오는 지난 8월 25일 남원시 송동면 소재 남원캠퍼스에서 송하진 전북지사, 이환주 남원시장, 기업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준공식을 가졌다. 제너럴바이오는 지난 2014년 전라북도, 남원시와 투자협력 체결 후 남원공장을 준공하게 됐다. 부지 81,442㎡, 건물 10,795㎡ 규모로 2018년까지 총 100억원 상당을 투자할 계획이다. 주 생산품은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외품이다. 제너럴바이오는 특화된 소재 개발에 강점을 지닌 바이오 R&D 전문기업으로 사회적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15년에는 유통전문법인인 지쿱을 설립해 중소기업의 유통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남원시에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양성한 맞춤형 인재를 남원캠퍼스에 채용하기로 하는 등 지역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된다. 출처 : 남원시청 홈페이지. 이날 기념사에서 서정훈 대표이사는 “남원캠퍼스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은 산업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 기술, 태도 등의 내용을 국가가 체계화하고 표준화한 정책이다. 특히 직업인으로써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 공통능력과 함께 해당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 기술, 태도 등 직무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NCS는 능력 있는 인재를 개발해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고 나아가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특히 실무중심 교육과 훈련과정 개편, 국가자격 종목 신설과 재설계, 산업 현장 직무에 맞는 자격시험 전면 개편, 능력중심 인사관리와 근로자의 평생경력 개발관리 지원 등을 핵심으로 추진된다. NCS 활용 범위는 기업체, 교육훈련기관, 자격시험 기관별로 다양하다. 우선 기업체는 현장 수요기반의 인력채용과 인사관리 기준, 근로자 경력개발, 직무기 술서 등에 활용이 가능하다. 교육훈련기관에서도 직업교육 훈련과정 개발, 교수계획과 매체, 교재 개발, 훈련기준 개발이 가능하고 국가기술자격시험기관에 서는 NCS를 통한 자격종목의 신설, 통합, 폐지와 함께 자격시험 출제기준 개발과 개정, 시험문항과 평가방법 개선이 가능해진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