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과 최첨단 과학기술이 만나는 신개념 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 제주(tech+ 제주) 2014'가 오는 8월 28일 롯데시티호텔제주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대한민국의 혁신 리더들이 총집합하는 가운데,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이 강사로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분기에 이어 모바일 쇼핑 거래액이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2/4분기 전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0조 5830억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14.4% 증가했고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3조 1930억원으로 136.9%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화장품 거래액은 1/4분기 21.2%에 이어 2/4분기 21.5%를 기록하며 20% 이상 성장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설비 구입 비용, 협력사 직원을 위한 직무교육 등 현장경영 강화에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은 지난 8월 20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2차 협력회사인 한국에스피아이(대표이사 방복남)를 직접 방문해 협력사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현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TV홈쇼핑에서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화장품과 이미용기기로 나타났으며 인기 있던 상품을 재구성한 기획판매방송도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전문기업 마크로밀엠브레인의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TV홈쇼핑 시청경험에 대한 조사를 한 결과 평소 방송을 시청하는 편이라는 소
가수 박지윤이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의 새로운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박지윤은 최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바비 브라운의 신제품 수분 코팅 파우더 파운데이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바비 브라운이 올 하반기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로 제안하는 ‘실크 스킨’을컨셉으로 진행됐으며 박지윤은 심플한 블랙 원피스에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우월한 여신과 같은 자태를 선보였다. 특히, 윤기있고 매끈한 피부 하나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미모
화장품 중소기업 공동매장 코스몰 동대문이 지난 8월 15일 굿모닝시티쇼핑몰 지하 2층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며 성황리에 오픈식을 마치고 본격 행보에 나섰다. 코스몰 동대문은 굿모닝시티 지하 2층에 5455㎡(약 1,650평) 규모로 화장품존을 비롯해 뷰티존(네일아트, 헤어용품, 에스테틱, 미용재료, 미용건강식품), 귀금속존으로 구성된 쇼핑몰이다.
메이크업 업계에 '선택과 집중'이라는 전략이 이슈가 되고 있다. 선택과 집중은 핵심 역량을 집중해 성공을 추구하는 전략을 뜻하는데, 메이크업에서는 립, 입술, 피부 등 어느 한곳을 선택해 아름답게 가꾸는 것을 이른다.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알려진 이 메이크업은 한정된 자원인 우리의 얼굴의 한 부위를 부각시켜 세련되면서도 안정적인 메이크업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질소를 샀더니 과자를 주더라" 과자에 대한 과대포장이 심각하자 한 누리꾼이 이를 비꼬며 한 표현이다. 이런 표현이 이제는 화장품에도 표현되야 될 듯 하다. 화장품 과대포장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광주소비생활연구원이 광주시 대형마트와 백화점 화장품 과대포장에 대한 조사 결과, 87%가 과대포장으로 나타나 적정포장에 대한 인식이 미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헬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이 지난 8월 14일부터 4일간 진행한 '맨즈 데이' 이벤트 기간에 남성 화장품 매출이 평시 대비 약 4배나 증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맨즈 데이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여느 때와 달리, 여성보다 남성 구매자들의 객단가가 약 18%나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남성들이 피부 관리에 많은 관심을 보일 뿐만 아니라 구매력 또한 실제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본격적인 화장품 성수기 가을 컬렉션을 앞두고 화장품 업체들은 최근 기존에 뷰티 모델로 활동하지 않은 새로운 얼굴을 모델로 기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기존에 아이돌 가수와 이미 뷰티 모델로 인지도 높은 배우 등을 기용하는 것이 관례였지만 최근 들어 화장품 업체들은 브랜드에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를 불러 넣기 위해 신인급 연예인을 선호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매출 확대를 위해 방문판매원 수천명을 강제로 이동시켜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특약점 소속 방문판매원을 특약점 또는 직영점으로 일방적으로 이동시킨 점에 대해 갑질의 횡포라 지적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5억원을 부여했다. 2013년 당시 갑의 횡포 논란에 중심에 섰던 아모레퍼시픽은 대표가 직접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는 등 큰 이슈가 되기도 했었다.…
아로마티카(aromatica)에서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8월 21일부터 9월말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한정판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석을 맞아 아로마티카에서는 카테고리별 인기 제품의 폭넓은 할인과 함께 대세 아이템인 아로마티카 보틀을 함께 구성해 풍성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