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허위과장 광고에 대한 근본대책이 시급한 때인 것으로 나타났다. 7월 8일 새정치민주연합 이목희 의원이 식약처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적발된 화장품 허위 과대광고 건수는 2009년 247건에서 2010년 2020건, 2011년 4229건, 2012년 11325건 등으로 늘었고 2013년에는 21347건으로 2만건을 넘어서는 등 해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바디제품 관련 브랜드들이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비키니 수영복을 입기 위한 여성들의 몸매 고민을 위해 몸매 관리에 도움 줄 수 있는 실질적인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프로모션에 한창이다. 고기능성 바이오 더마 화장품 네오젠이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매끈한 몸매 관리를 위한 네오젠의 베스트셀러 바디 슬리밍 제품 3종을 증정하는 ‘바캉스 바디 프로젝트’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하나코스(대표 최정근)는 지난 7월 1일 창립 12주년을 맞이해 전 임직원이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에 위치한 치악산 산행을 실시했다. 본사에서 간단한 기념식을 마친 뒤 치악산으로 이동해 세렴폭포까지 약 3시간에 걸쳐 산행을 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회사 측은 "이번 산행을 통해 짧지만 자연과 더불어 휴식 시간을 갖고 더불어 상호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산행을 마치고 기념촬영과 함께 더욱 정진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한 다짐을 했다"고 밝혔다.…
드럭스토어는 여성들의 뷰티 놀이터다. 소셜에서 소비자들은 드럭스토어란 도심과 번화가에 위치해 화장품 뷰티 관련 상품을 주로 판매하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입점된 여성 고객중심의 유통 채널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언급 많이 된 드럭스토어는 가장 오래됐고 가장 많은 384개 매장을 가진 올리브영이 80.6%, 93개의 매장을 가진 왓슨스가 9.4%, 마지막으로 16개의 매장을 가진 롭스가 8.5%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빅데
(사)한국허브협회가 주최한 ‘허브를 사랑하는 허브인 2차 모임’이 허브 재배, 유통, 교육 등을 하고 있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월 4일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허브농원 팜카밀레에서 성황리 끝마쳤다. 이날 모임은 국내 허브 산업의 산증인들의 성공담을 공유하고자 식물분야, 관광농원분야, 제조&유통분야, 교육분야, 연구 R&D분야, 홍보&마케팅 분야, 일반분야 등 약 100명이 참석해 허브&아로마의 대중화를 위해 토론하고 관계를 넓히며…
한불화장품(대표이사 임병철)이 7월 1일자로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 따라 재무팀 손종훈 경영지원본부장, 화장품연구소 이청희 수석연구원, 기술영업부 변영복 차장 등 모두 25명의 정기 승진 인사가 이뤄졌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7월 7일 화장품 분야의 '2014년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선정' 신청을 오는 7월 31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현재 일류상품과 차세대일류상품(5년 이내에 세계 시장 점유율이 5위 이내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는 상품)으로 구분돼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를 선정해 해외 마케팅과 홍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역량 강화에 필요한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수입 화장품 브랜드가 시내 중심지에서 이색 이벤트, 공병 이벤트, 100% 환불 이벤트, 무료 맞춤 메이크업 서비스 등 최근 소비자를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수입 화장품 브랜드들이 예전에 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침으로써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해 새로운 소비자층을 형성하고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로 다가가려는 시도를 하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화장품 브랜드들의 여름맞이 세일 전쟁이 시작됐다. 이미 더페이스샵에서는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최대 50%의 빅세일 이벤트를 진행중이고 에뛰드 하우스도 지난 7월 3일부터 5일까지 최대 50% 세일행사를 진행했다.
서울산업진흥원의 본사 이전에 따라 서울통상지원센터가 지난 6월 27일 금요일 이전했다. 이전 사옥 주소는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00(상암동 1602) 한국문화컨텐츠진흥원 1층이다.…
유통기한이 임박한 정상제품을 할인해서 판매하는 재고소진 상품, 일명 ‘떨이상품’이 최근 소비자의 소비방식 변화로 ‘똑똑한 소비활동이다’라는 인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계속되는 경제불황으로 위축된 소비심리 때문에 제 값을 주고라도 무조건 ‘신상품’을 사야겠다는 소비자의 태도가 변하기 시작했다. 과거에는 아무리 가격이 저렴해도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상품이나 흠집이 있는 제품, 반품된 제품 등의 구입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먼저 떠올렸으나 현재는 ‘현명한
화장품 업체들이 2014년도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엇갈린 전망이 나오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6일 증권가에 따르면, 화장품업계 1위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예상 실적은 세월호 참사 속에서 프리미엄 라인의 매출 부진이 우려됐지만 각종 소비지표들이 5~6월 회복되면서 고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5.8% 증가하 9236억원, 영업이익은 18.6% 증가한 1123억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