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론칭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방식으로 각 브랜드들이 리미티드, 한정판 등 이란 이름의 기획세트를 출시하며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마케팅 방식을 전개 하고 있다. 올해 7월을 국내 론칭 1주년을 맞이한 클라리소닉과 피디렉션은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리미티드 제품을 출시한다.…
조이코스(대표 김순언)이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감사예배를 전 직원과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일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초원교회에서 오전 10시 30분에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세계로교회 차윤철 목사의 대표기도로 시작했고 특별찬양으로 초원교회 중창단이 ‘지금까지 지내온 것’을 합창했다. 연이어 초원교회 김정숙 목사가 잠언 16:1~3 말씀과 축
글로벌 화장품 기업 로레알그룹은 로레알코리아의 신임 사장으로 얀 르부르동(Yann LE BOURDON) 라틴아메리카 지역 룩스(LUXE)사업부 총괄 매니저(GM)를 선임했다. 얀 르부르동 사장은 지난 24년간 로레알에 근무하며 프랑스 본사를 비롯한 독일, 한국, 스페인, 라틴아메리카 등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서 룩스사업부를 중심으로 럭셔리 화장품 분야 전문가로서 탁월한 실적을 쌓아 왔다.…
인천시가 뷰티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지난 4월에 성황리에 마무리한 인천 그린 뷰티 박람회에 이어 뷰티서비스업소를 지정했다. 인천시와 인천경제통상진흥원은 인천지역의 뷰티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15개 우수 뷰티서비스업소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부자재 전문업체 레드런(대표 주학로)이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 신사옥 주소는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437-2다.…
올해는 예년보다 조금 늦게 7월 초부터 장마가 시작될 것이라는 예측이 전해지고 있다. 습한 장마철에 불쾌지수 상승과 더불어 우리를 난처하게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푸석해지고 곱슬거림이 심해지는 모발이다. 오전 내내 신경 써 준비한 헤어 스타일은 높은 습도 탓에 오래 버텨주지 못하고 금새 엉망이 되기 십상이다. 장마철에도 흐트러짐 없이 깔끔하고 세련된 헤어 스타일 연출을 원한다면 이탈리아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 메다비타의 스트레이트 헤어 케어 라인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됐다. 자외선 지수는 지속적으로 상승해 이제 선블록, 선크림 같은 자외선 차단제는 여름철의 필수 아이템이 된 지 오래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만으로 여름철 피부 관리가 끝났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일상생활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항상 바를 수 없고 두 시간 간격으로 바르지 않으면 효과가 급격히 떨어지는 특성상 자칫 방심하다 일사(日射)에 의한 화상 내지는 심한 경우 피부암까지 발생할 수도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염모제 '미쟝센 쉽고 빠른 거품염색' 일부 제품에서 용기 불량으로 내용물이 밖으로 흘러나오는 결함이 확인돼 교환이나 환급을 실시한다. 한국소비자원은 6월 30일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이 제품의 내용물이 용기 밖으로 흘러나온다는 제보가 접수돼 조사한 결과, 지난 2013년 7월에 제조된 제품에서 이런 현상이 확인돼 아모레퍼시픽에 자발적
서울시는 7월 한달 동안 외래 관광객을 위한 쇼핑관광축제 ‘2014 서울썸머세일(Seoul Summer Sale 2014)’을 서울 전역에서 개최해 뷰티&건강, 엔터테인먼트, 식음료, 환전, 숙박, 교통 등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014 서울썸머세일은 외래 관광객을 위한 서울의 대표적인 쇼핑축제로, 쇼핑, 뷰티&건강, 엔터테인먼트, 식음료, 환전, 숙박, 교통 등 관광객의 즐겁고 알뜰한 서울 쇼핑을
뷰티 업계에서 활발히 진행해온 팝업스토어가 최근에는 백화점 내에서 활발히 백화점 내 정식 매장으로 진출과 리포지셔닝을 하기 위한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짧은 기간만 운영해 ‘떳다 사라진다(pop-up)’는 뜻을 지난 게릴라식 마케팅인 팝업스토어는 불과 2~3년전만 하더라도 백화점 구석 한 켠에서 일부 브랜드를 모아 진행했지만 최근에는 아예 백화점 각 층마다 상설화되고 있
시대의 유행을 이끌어 나가는 트렌드의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다. 특히 젊은 층의 소비가 두드러지는 패션과 뷰티 브랜드의 경우는 더욱 심하다. 최근에는 트렌드를 따라가는게 아닌 개인의 개성과 스타일에 맞춘 커스텀 메이드 제품을 선호하는 '에고 컨슈머(ego consumer)'의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내년 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7.1%, 370원이 오른 5580원이 될 전망이다.최저임금위원회는 6월 27일 전원회의를 통해 올해보다 7.1% 인상된 5580원으로 최저임금 인상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