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채혜원 독일 통신원] 독일인이 신뢰하는 브랜드 중 뷰티나 화장품과 관련된 브랜드는 어떤 것이 있을까. 독일의 주간 시사경제지인 WirtschaftsWoche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 드럭스토어인 데엠(dm)과 독일 화장품 브랜드 니베아(Nivea)가 독일인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컨설팅기업 Sasserath Munzinger Plus와 United Digital Group이 함께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대형 쇼핑몰인 타겟에 한국 뷰티 제품이 봄 컬렉션으로 소개되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뷰티전문지 야후뷰티(Yahoo Beauty)는 최근 이 달 대형 쇼핑몰 타겟(Target)에 신제품 런칭을 앞둔 한국 뷰티 기업에 대해 보도했다. 타겟이 어떤 이유로 K-뷰티 제품을 중요한 뷰티 카테고리로 포함시켰는지에 대해 윤 대표는 “K-뷰티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제품 범주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타겟이 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호주 화장품 시장은 색조 화장품과 고급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높으며 특히 야외활동이 많은 활동적인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호주 화장품 업계는 2017년 호주 화장품 시장의 3대 트렌드를 예측, 발표했다. 이는 크게 개인 맞춤형 화장품의 개발, 환경친화적 원료의 사용, 야외활동에 적합한 화장품의 유행 등으로 정리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조철호 기자] 최근 일본 화장품 전체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성장이 주춤했던 닥터 코스메틱(Doctor Cosmetic)이 내수 시장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닥터 코스메틱의 치료 기능 이외에 안티에이징과 미백 기능이 더해 지면서 더욱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야노경제연구소(矢野経済研究所)가 조사한 일본 드럭 스토어 시장 자료에 따르면 닥터 코스메틱의 성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2015년 일본 드럭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일본으로 해외 여행을 가는 중국 관광객이 증가함과 동시에 중국 내 일본 직구 시장의 규모도 확대될 전망이다. 1월 14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인 C2CC는 중국 해외 전자상거래매체인 위궈왕(雨果网) 보도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중국 상무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중국 해외 관광객 수는 1.2억명으로 증가했고 인당 평균 소비액은 1.5조 위안(약 258조6,600억원)에 달했다. 특히 평균 소비액 중 약 50%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2017년 글로벌 바디제품 시장의 신(新)성장 포인트는 '미엔시(免洗) 제품'이 될 전망이다. '미엔시(免洗)'는 중국어로 '씻을 필요가 없다'는 뜻으로 물 없이 샤워할 수 있는 제품을 뜻할 때 사용된다. 1월 13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인 C2CC는 중국 트렌드, 금융, 인터넷 관련 매체인 화리즈(华丽志,Luxe.CO) 보도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신문은 "바디제품 시장은 오랫동안 판매량 감소의 압박에 시달렸다"며 "
[코스인코리아닷컴 채혜원 독일 통신원] 패션뷰티 전문지 하퍼스 바자의 독일판 ‘하퍼스 바자 독일’에서 독일이 주목하고 있는 아시아 화장품 3가지를 선정해 소개했다. 아시아 화장품을 소개한 배경에는 ‘유럽에서 아시아 여성 피부에 대해 갖고 있는 높은 관심’과 ‘독일의 유일한 아시아 화장품 온라인 쇼핑몰 시시세리(SHISHI CHÉRIE)’가 있다. ‘하퍼스 바자 독일’은 아시아 중에서도 특히 한국 여성 피부관리법에 관심을 보이며 “전 세계 여성들이 아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톈마오(Tmall, T몰) 국제관인 'T몰국제'가 최근 2016년 중국 수입 소비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하고 "중국 소비자가 정말 변화했다"고 밝혔다. 1월 12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인 C2CC는 "국내 1위 해외 수입 플랫폼인 T몰국제와 시장조사기관인 CBNData는 공동으로 '2016년 중국 수입 소비 통찰 보고'를 발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북경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BFDA)이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春节)을 앞두고 화장품 시장 특별점검을 시행했다. 1월 12일 BFD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의 최대 명절 춘절을 앞두고 화장품 시장 소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관련 시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환경단체가 FDA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여성환경단체 WVE(Women's Voices for the Earth)는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가 케라틴(Keratin) 헤어트리트먼트 문제에 대한 조치 미흡을 근거로 소송을 제기했다. 최근 미국 내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에게 판매되는 뷰티 제품들이 그 외 소비자들에게 판매되는 것 보다 더 많은 유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관광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했던 중국 관광객이 한국 설화수, 후 등 화장품을 별도 해관 신고 없이 중국으로 반입하려다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월 12일 중국 하문(厦门) 지역 언론매체인 하문망은 "지난해 12월 23일 한국 제주도를 방문하고 하문으로 귀국한 중국 관광객 여행 짐에서 화장품 반입 기준치를 초과한 화장품이 발견됐다"며 "중국 하문 해관은 해당 관광객에게 한국에서 가져온 화장품에 대한 수입세 징수 조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소비자의 해외구매 제품 가격대가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중국인의 소득 수준이 상향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지난해 중국 모바일 해외 직구 이용자가 구매한 제품 중 뷰티메이크업 제품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1월 11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인 C2CC는 산둥성 지역신문인 제로만보(齐鲁晚报) 산하의 iiMedia Research가 발표한 '2016~2017년 중국 해외 전자상거래 시장 연구 보고'를 인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