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를 저렴하게 구입하고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뷰티편집숍 아리따움은 ‘라네즈 브랜드 위크’를 2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아리따움에서 실시하는 브랜드 위크의 첫 번째 주자인 만큼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들이 마련돼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미영 기자] 중국 시장에 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도서 '차이나는 차이나'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김창용 전 아모레퍼시픽 중국법인장은 국내 대표 기업인 아모레퍼시픽, 웰코스 등 여러 화장품 업체에서 중국 관련 업무를 수행해 온 중국 화장품 시장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 책은 현지에서 오랫동안 경험하고 터득한 마케팅 노하우를 딱딱한 설명보다는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전달하고 있어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외모를 가꾸는 것이 더 이상 여성의 전유물이 아니게 됐다. 그루밍 시장이 매년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실제 국내 2030 남성들 사이에서 외모 관리에 대한 관심이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 주목된다. 오픈서베이는 1월 16일 국내에 거주하는 20~39세 남성 500명을 대상으로 화장품 이용 행태와 정보탐색 경로 등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 ‘남성 그루밍 트렌드 리포트 2018’을 발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2017년 한국콜마가 매출은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2월 14일 한국콜마가 밝힌 2017년 잠정 실적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8,216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대비 23.1% 증가한 수치이지만 영업이익은 670억원(-8.8% YoY), 당기순이익은 486억원(-8.6% YoY)을 기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손채린] 미국 대표 화장품 기업인 에스티로더 컴퍼니즈는 화장품과 스킨케어 부문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실적을 보여 왔다. 특히 이번 분기는 최근 미국에서 통과된 세법의 영향으로, 다가오는 분기에는 디지털 마케팅과 '고품격 뷰티' 이미지 유지를 위한 마케팅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에스티로더 파브리지오 프리다(Fabrizio Freda) CEO는 “2분기 동안 지속적인 성장과 뛰어난 실적을 유지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솔빈이 모델로 활동 중인 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니슬(NISL)이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니슬의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에서 2월 20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유해 성분은 최대한 덜어내고 자연스러운 피부 자생력의 회복을 돕는 니슬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사용연령이 낮아지면서 어린이 화장품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 화장품에 대한 안전성 평가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은 어린이 화장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화장품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2월 13일 대표발의했다. 최근 화장품 사용 연령이 낮아지면서 어린이가 사용하는 화장품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제도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주름, 건조함, 홍조 등 다양한 피부 고민 중 여드름, 피부 트러블만큼 빠른 해결이 필요한 피부 고민은 없을 것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10대 사춘기 시절의 여드름이 아니라 성인 여드름 때문에 고민인 소비자들이 많은데, 이는 싱가포르 소비자들도 마찬가지이다. 마리프랑스아시아는 최근 한국에서 시작된 '유리피부(glass skin)' 트렌드로 유리처럼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위한 다양한 기술이 적용된 스킨케어 제품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지난 1월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천연과 전통의 조화 컨셉의 한국 발효 화장품 브랜드 '프라이머리(Primary)' 런칭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프라이머리의 대표 제품 10개가 소개됐다. 프라이머리 브랜드 디렉터 이경희씨는 “9년전 베트남에 올 때 베트남 여성이 아름답지만 피부에 주름이 많은 것을 발견하고 천연 스킨케어 제품이 필요함을 느꼈다. 오랜 시간 고민 끝에 수백만의 베트남 여성의 아름다움을 위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스페인 주간지 피플앤에스파뇰(People en Español)은 라네즈의 세포라 스페인 입점을 소개하며 브랜드의 강점, 인기 제품을 보도했다. 한국 화장품은 아시아에서 수백년 동안 사용해 온 천연 성분을 사용한다. 그리고 한국 여성들은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로 유명하기도 하다. 스킨케어를 매우 중요시 여기는 아시아에서 라네즈는 메이크업, 수분 마스크, 미스트, 크림으로 20년 이상 성공을 거두었다. 이제 스페인 세
[코스인코리아닷컴 채혜원 독일 통신원]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화장품 업계의 대표적인 정보 플랫폼 ‘코스메틱 트랜스파렌트(Kosmetik transparent)’는 남성 화장품 시장이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스메틱 트랜스파렌트에 따르면, 뷰티케어 영역 중 바디케어 분야에서 남성 소비자의 소비가 많이 늘어났다. 매년 면도크림, 샤워용품, 데오드란트, 헤어제품에 대한 지출이 증가하고 있다.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분야는 ‘헤어케어’다.
K-뷰티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세계 시장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우리 화장품 산업을 육성,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직접 소매를 걷어부쳤다. 지난해 12월 2022년까지 ‘화장품 수출 세계 3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담은 ‘화장품산업 종합발전계획’을 내놓은 정부가 이를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내 화장품 산업을 다각도로 지원 육성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화장품 산업이 고용과 부가가치 창출 등 효과가 크고, 경기 민감도가 낮아 국가 기간산업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 화장품 산업이 가지는 잠재력을 정부가 인정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지점이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화장품 산업은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유망 사업이다. 화장품 산업을 포함한 세계 보건산업(제약·의료기기·화장품) 시장 규모는 2016년 1조 9,000억 달러 규모로 5년간(2011~2016년) 연평균 5%씩 성장해 2021년에 2조 4,000억 달러로 성장이 예측되는 거대한 시장이다. 또한 국내 시장 규모도 2016년 37조 5,000억 원 규모로 연평균 7.3% 성장하고 있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파급력 있는 혁신성장의 핵심 분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