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브리스킨은 다릅니다!”, “모든 부위에 완벽한 콜라겐 유도.”아로마티카, 스킨이데아 등 9개 화장품 업체가 화장품법을 위반한 광고를 실시해 적발됐다. 식약처는 지난해 12월 29일 아로마티카, 스킨이데아 등을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 광고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아로마티카는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티트리 퓨리파잉 샴푸’ 판매업무정지 1개월과 전품목 제조업무정지 1개월, 과태료 100만원 부과 처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2018년 올해 주요 경영 방침을 ‘혁신과 성장’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업무 효율화 ▲상품, 브랜드 라인 구조 개편 ▲4대 카테고리 집중 육성 ▲신규 채널 확대 ▲직원역량·복지 강화 등 5가지 핵심 키워드를 제시했다. 토니모리는 각 부서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빠른 업무 진행이 가능하도록 하고, 각 부서의 실무자들이 현장과 적극 소통하는 시스템을 마련해 고도의 ‘업무 효율화’ 기
[얼굴연구소 조용진 박사] 2008년 4월 한국인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엄밀히 말하면 우주과학자 이지만 편의상 그냥 우주인이라고 부른다)박사가 우주에서 여러 가지 실험을 했다. 그 중 한 가지는 우주에서 얼굴이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관한 실험이었다. 이 실험은 필자가 만든 1kg 짜리 소형 등고선 촬영장치로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체재하는 동안 시간 간격을 두고 얼굴을 촬영하여 얼굴의 표면 형상변화를 계량적으로 밝히는 실험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최대 시장인 중국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미 중국 모바일 마케팅은 국내보다 더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을 정도다. 이에 따라 중국 화장품 마케팅 전략 동향은 국내 기업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필수적인 요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최근 중국과 화해 무드가 조성되면서 2018년 중국 화장품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은 중국 시장을 공략할 마케팅 전략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2018년 베트남의 뷰티 핫 트렌드는 무엇일까? 베트남 리시박스(Lixibox)는 2018년 새해 뷰티 세계를 더욱 풍성하고 흥미롭게 만들어 줄 핫 뷰티 트렌드 7개를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2018년 핫 뷰트 트렌드는 ▲눈썹은 내추럴하게 ▲누드톤 입술에서 자주색톤 입술로 ▲매트한 립스틱에서 글로시한 립글로스로 ▲보다 간소해진 메이크업 ▲하이라이터 대신 블러셔로 ▲밥(Bob) 헤어에서 라푼젤 헤어로 ▲중성적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나를 스타로 만들어 주는 쿠션’이라는 컨셉으로 12월에 출시된 파란메디코스 ‘스킨 솔루션 스타 쿠션’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스킨 솔루션 스타 쿠션은 12월초 첫 출시 후 단 4일 만에 초도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큰 인기를 얻은 것이다. 파란메디코스의 제품이 일반 인터넷 쇼핑과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없는 제품임에도 단기간에 완판한 것은 쉽게 찾아보기 힘든 일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발 더 도약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서경배 대한화장품협회장은 2018년 신년사를 통해 2018년을 맞이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밝혔다. 서경배 회장은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은 지난해 여러 환경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모든 분들께서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왔다”며 “이를 통해 우리 화장품 산업은 당당히 대한민국 대표 수출 산업으로 부상하며 우리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한국콜마가 2018년 경영방침을 ‘겸제(兼濟)’로 정했다. 겸제(兼濟)는 ‘서로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 양쪽을 구제하는 정신’이란 뜻으로 다산 정약용이 마을 주민과 유배자들이 서로 숙식과 교육을 교환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만든 ‘겸제원(兼濟院)’에서 유래한 것이다. 동료, 부서, 부문 간 협업을 강화해 대내외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겸제의 정신을 바탕으로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지난해부터 일부 화장품 매장에 접목됐던 디지털 기술이 2018년에는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과거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신선한 서비스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이러한 기술을 활용한 로드숍들이 속속 등장했다. 먼저 올리브영 강남본점은 AR(증강현실)을 활용한 디지털 디바이스를 매장 곳곳에 접목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중국 하이타오족(온라인으로 해외 상품 직접 구입하는 중국의 해외직구족)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대형몰보다는 전문몰, 정품구별법·한국소비자 후기 등 중문(中文)으로 된 상세한 설명 같은 현지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세밀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KOTRA(사장 김재홍)는 대중 수출시장 환경 변화에 발맞춰 3일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 가이드’ 보고서를 발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손채린]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뷰티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2018년 새로운 메이크업 트렌드는 무엇일까? 2017년은 따듯한 느낌의 웜톤(warm tone),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 홀로그램 같은 하이라이팅, 그리고 연예인들이 런칭한 화장품들이 차트를 휩쓸었다. 하지만 2018년이 시작되면서 이러한 트렌드는 뒤로 하고 새로운 트렌드가 다가오고 있다. 디자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 그리고 수많은 뷰티 전문가들이 2018년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최근 몇 년동안 중국 소비가 향상되고 시장이 성숙해지면서 중국 화장품 소비자들 사이에서 수입 화장품이 인기를 끌었다. 또 수입 화장품에 대한 유통업계의 높은 관심까지 더해져 수입 화장품은 더욱 확대됐다. 2018년에도 중국 시장에서 수입 화장품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기대감 또한 큰 것으로 나타났다. 어느 브랜드가 중국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