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최근 인터넷과 모바일 전자상거래를 통한 화장품 거래가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가 내년부터는 이 전자상거래라는 용어를 전면 배제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중국 화장품 전문신문 C2CC에 따르면 지난 10월 13일 항저우(杭州) 알리윈(阿里云)대회에 참석한 알리바바 마윈(马云) 회장은 기술혁명이 가져온 상업혁명에 대해 설명하면서 “전자상거래는 전통상업에 충격을 가하지 않았고 타격은 더 있을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스모키 아이메이크업에서 벗어난 컬러 아이 메이크업이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로 떠올랐다. 미국 뷰티 전문지 글래머(Glamour)는 최근 다양한 시도로 주목받고 있는 가을 아이 메이크업 트렌드에 대해 보도했다. 글래머는 “세포라를 탐색하다 보면 매우 쉽게 밝고 컬러풀한 아이섀도를 찾을 수 있지만 그저 ‘재미있는 컬러’ 생각에서 멈춘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을 바꿔 줄 가을 아이 메이크업 트렌드가 왔다”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미셸 판(Michelle Phan)’이 중국에 왔다. 유튜브 동영상에서 큰 인기를 얻은 뷰티스타 미셸 판이 메이크업 전자상거래 NALA의 VIP 자격으로 중국 내 왕홍들에게 현장에서 인기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번 이벤트에는 중국에서 유명세를 탄 메이크업 달인들도 참가했다. 중국 화장품 전문신문 C2CC에 따르면 미셸 판은 현장에서 자신의 화장품 주문서비스회사 Ipsy를 추천했고 직접 팬에게 메이크업을 해줬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인도네시아 유력 메거진 데틱(Detik)은 한류가 한국 화장품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과 성장의 성공 요인이라고 보도했다. 데틱은 한국 화장품 중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성공한 제품은 'BB쿠션'이라고 소개했다. 한국의 BB쿠션은 그 인기와 제품력으로 인해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랑콤(Lancome), 입생로랑(Yves Saint Laurent), 로레알(L’Oreal), 크리스찬 디올(Christia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에서 화장품 소비세 개혁이 진행된지 열흘이 지난 지금 일부 화장품 기업은 화장품 가격을 인하하기는 커녕 오히려 올리는 등의 변칙을 일삼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중국 베이징상보(北京商报)에 따르면 현재 여러 대형 매장의 화장품 판매가격 조사결과 일부 화장품 업체는 소비세 폐지에 따른 가격인하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도리어 일부 브랜드의 경우 포장을 줄이는 방법 등으로 변칙적으로 가격을 올리는 경우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에서 귀여운 패키지로 사랑받는 한국 뷰티 제품들이 있다. 미국 뷰티 전문지 글래머(Glamour)는 최근 사랑스러운 패키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다양한 뷰티 제품들을 주목했다. 글래머는 “많은 셀러브리티들과 유명 브랜드들이 고양이를 좋아한다”며 “최근에 사랑스러운 고양이를 테마로 한 뷰티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 화장품 전문신문 C2CC는 올해 11월 11일 쌍11절 광환야 파티는 중국 유명 영화감독 펑소우강(冯小刚)에 이어 데이비드 힐이 총괄감독을 맡았다고 보도했다. 데이비드 힐은 20년 동안 미국 ‘슈퍼볼’ 프로를 연출했고 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아메리칸 아이돌’ 등 유명한 TV프로를 제작한 유명 프로듀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향후 스마트미러를 이용한 커스텀패치 메이크업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미국 뷰티전문지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은 최근 메이크업을 주문제작해 프린트해서 받아 보는 ‘커스텀 메이크업’에 대해 보도했다. 코스모폴리탄은 “소비자들이 뷰티 제품을 구매하는 가장 이유는 그 제품의 좋은 품질 때문이기도 하지만 제품에 대한 새로움과 재미 때문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에이본(雅芳,AVON)은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큰 규모의 기업이며 방문판매로는 가장 큰 기업이다. 그런데 에이본이 중국에서 철수한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에이본 대리점은 제품 자체에 대한 평가가 비교적 높은 편으로 품질면에서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에 견줄만하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에이본과 몇 년 동안 함께 일한 대리점들이 에이본의 마케팅 문제를 지적했으며 이 때문에 중국에서 에이본의 성장세가 주춤해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건조한 가을 페이스크림으로 한국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뷰티 전문지 얼루어(Allure)는 최근 ‘모든 피부 타입을 위한 가을 베스트 페이스 크림’(The Best Fall Face Creams for Every Skin Type)을 통해 다양한 페이스크림 제품을 소개했다. 얼루어는 “스카프를 두르고 스웨터를 입으면서 땀에 대한 두려움 없이 외출할 수 있는 시즌이 왔다”며 “그러나 가을바람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인도네시아 유력 매거진 데틱(Detik)은 인도네시아의 안티에이징 트렌드로 마그네틱 페이스 마스크가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기장은 오랜 세월동안 몸을 힐링하게 하는 테라피 중 하나로 사용되어 왔다. 클레오파트라가 가장 좋아하는 테라피였다는 설도 있다. 최근에는 자기장이 아픈 곳을 치료해줄뿐 아니라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스킨케어 제품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인도네시아 유력 신문사 리퍼블리카(Republika)에서 한국의 화장품 제조회사 콜마, 코스맥스가 세계 화장품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한국 산업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콜마는 2015년 약 554.90백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고 코스맥스는 약 533.87백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이에 반해 대표적인 글로벌 화장품 제조회사인 이탈리아 인터코스(Intercos)는 2015년 이익이 452백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