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대표 뷰티 전문 박람회인 ‘2017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가 10억 8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길을 열며 마무리됐다.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국내 최대 규모 뷰티 박람회인 ‘2017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K-Beauty Expo 2017)’가 경기도 주최, 킨텍스, 코트라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 올해에는 화장품, 헤어, 바디케어, 원료, 패킹 등 국내외 유망 뷰
그림 1 용매의 영향 1. 소개 최근까지 높은 전해질 시스템을 가지는 제품이나 무수(anhydrous) 제품, 높은 ㏗ 값을 가진 제품은 점증시키기가 어려웠다. ASHLAND는 FlexiThix라는 폴리머 제품을 통해 물, 오일 또는 하이드로 알코올(hydroalcoholic)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위와 같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FlexiThix 폴리머는 극한 조건에서도 작용하는 특허 받은 증점제다. 광범위한 ㏗ 범위에서도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폴리머는 염(salt)에 대한 내성이 뛰어나고 기분 좋은 후감을 제공하며 중화가 필요하지 않다. Glycolic acid, salicylic acid와 같은 물질에서 ㏗와 점도 안정성이 12주 이상 유지되는 FlexiThix 폴리머는 많은 시스템과 상용 가능하며 냄새가 거의 없다. 기존에는 gum과 cellulose등을 사용해 점증시켰으나 FlexiThix 폴리머의 도입으로 보다 다양한 대안을 누릴 수 있게 됐다. 2. 응용 분야 - 크림 - 젤 - 로션 - 발한 억제제 - 색조 화장품 - 다기능 제품 - 헤어 릴랙서(흑인 등의 곱슬머리를 완화시켜주는 제품) - 염모제 - 제모
생리활성소재 개발 전문 업체인 바이오제닉스(대표 손태훈)는 국내산 유자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향장료 사업에 본격 진출한데 이어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해외 천연 오일을 수입해 국내에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는 호주의 Down Under Enterprises 사와 영국의 OAT Cosmetics사 등 세계적인 순수 천연 오일 제조 회사들과 독점 공급계약을 맺고 본격 유통에 나서고 있다. 호주산 순수 티트리 오일 최대 생산자 중의 하나인 다운언더사는 연간 80톤 이상의 각종 오일을 생산하여 로레알, Aveda, 3M 등 전 세계 유명 회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전통적인 방식의 경작을 통한 농장 직접 생산 공급을 원칙으로 ATTIA(Australian Tea Tree Industry Association)인증, 미국 유기농 인증, COSMOS, ECOCert, 호주 유기농 인증 등을 확보하고 현재 인도네시아 Halal 인증까지 진행하고 있는 최고 품질의 에센셜 오일 공급 회사이다.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7년 10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중국 소비자들은 피부를 촉촉하게 해줄 다양한 바디케어 제품을 찾고 있다. 그러나 기존 브랜드들의 제품은 그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지 못하고 있다. 중국 바디케어 제품 시장의 규모는 79억 위안에 달하지만 페이스 케어 제품과 색조 메이크업 제품과 시장 규모를 비교했을 때 한참 뒤처지는 수준이다. 바꿔 말하면 그만큼의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의미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건조한 계절 가을을 맞아 화장품 브랜드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잇츠한불은 가을 정기세일을 실시해 20~50% 폭탄 세일을 실시하고 나이스뷰티는 15일만 출석체크만 해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만 포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벌써부터 입소문을 탄 이벤트가 주목받고 있다. 10월 19일 잇츠한불(대표 김홍창)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이 황금연휴 특별 세일에 이어 가을 정기세일을 최대 50% 까지 할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아모레퍼시픽, DN COPANY,웰코스 등 5개 화장품이 8월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으로부터 수입 불허 판정을 받았다. 10월 19일 중국 질검총국이 발표한 ‘2017년 8월 통관 거부 식품·화장품’ 리스트에는 784개 식품과 32개 화장품이 목록에 올랐다. 총 49개국의 식품과 8개국의 화장품이 불합격 판정을 받았고 이 식품과 화장품들은 모두 반송되거나 폐기처리 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의 대표 브랜드 ‘후’가 2년째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LG생활건강은 궁중화장품 브랜드 ‘후’가 이달 초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고 10월 19일 밝혔다. ‘후’는 지난해 11월 3일 브랜드 출시 이래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이를 한달 가량 앞당겼다.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인 ‘후’는 2009년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 이래 2013년 2,000억원, 2014년 4,000억원, 20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품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2017년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도 거론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보건복지부와 식약처 국정감사에서 유해성분을 함유한 화장품 안전성, 생리대 안전성 문제, 화장품 업계의 허위 광고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따졌다. 2017년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화장품과 관련된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화장품 원료 목록 보고를 현재 사후에서 사전으로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양승조 의원은 10월 17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가 유통환경의 변화가 큰 중국 시장에서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도울 새로운 유통채널을 확보, 중국 사업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토니모리(사장 양창수)는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물산운상유한공사 사옥에서 화장품 전문 유통 기업 DMX와 중국 내 독점판매,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월 19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토니모리가 자회사인 칭다오 법인으로 물품을 공급하고 DMX가 토니모리 칭다오 법인으로부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뷰티산업학회(회장 윤천성)가 11월 3일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1층 대강당에서 ‘2017년 한국뷰티산업학회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뷰티산업의 융합적 가치와 기회’를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연차학술대회위원장인 김정숙 교수의 개회선언과 윤천성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뷰티산업대상 시상식으로, 약손명가 김현숙 대표이사가 뷰티산업경영대상을, 김진숙 명장이 뷰티산업교육대상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천연조미료, 맥주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산 감을 즐길 수 있는 감 활용 기술 6종이 개발됐다. 감은 카로티노이드, 비타민C, 식이섬유, 무기질 등이 풍부하고 항산화, 항암, 면역조절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국내 감 가공품은 곶감, 연시(물렁하게 잘 익은 감)에 집중돼 있어 새로운 제품 개발이 요구돼 왔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경북대학교와 공동으로 국산 감을 이용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매일 집 밖으로 나가기 전 미세먼지 농도를 살피는 일이 일상화됐을 정도로 대기오염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세먼지 관리기술도 주목받고 있다. 실제 미세먼지 관련 분야의 지식재산 보호를 위한 PCT(특허협력조약에 의한 특허출원, 하나의 출원서 제출로 전 세계 가입국에 동시에 특허출원한 효과를 갖는다) 국제특허출원이 최근 3년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