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시험실시기관이 184곳이 됐다. 식약처가 공개한 임상시험실시기관 지정 현황 자료에 따르면 8월 30일 현재 전국 184개 병원이 임상시험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 임상시험은 질병의 예방, 진단, 치료에 사용하는 약물과 수술 등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증명하기 위해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시험이다. 연구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식약처에서 지정한 기관에서만 실시할 수 있으며 임상시험실시기관은 임상시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소비자와 뷰티전문가들로부터 색초부터 기초 제품까지 피부 표현과 관련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토니모리는 ‘2017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컨실러, 비비크림, 부스팅 에센스 등 3개 부문에서 베스트 제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뷰티 어워드는 지난 6월을 시작으로 공신력 있는 매체인 얼루어의 뷰티 에디터와 독자 100여명,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50여명, 네이버 뷰스타 20여명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영 통신원] 해외 화장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인도네시아 현지 로컬 화장품이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대부분 여성들은 기존에 사뒀던 색상과 별 차이 나지 않는 립스틱 색상이라도 수집하기를 좋아한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다른 화장품에 비해 립스틱은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립스틱 트렌드는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다. 이에 다양한 로컬 화장품 브랜드는 판매에 대한 잠재력이 높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드 문제로 냉랭해진 한중 미용업계가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8월 16일 중국 국제맥주성에서 백화산업협회, 북경 meibo 글로벌 문화미디어 유한공사, 산동 meibo 국제 문화미디어 유한공사 주관으로 ‘2017 중국 미용업계 지도자(노산) 정상회담’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내 미용 화장품 관련 업체 뿐 아니라 (사)한국미용산업협회 김덕성 회장, 강영춘 수석부회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지난 7월 한국 기초와 색조를 합한 전체 화장품 수출 증가율은 4.9%로 작년 동기보다 크게 둔화됐다. 그럼에도 7월 중국향 수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20% 상승한 수치를 보여 사드 보복으로 인한 수출 하락 걱정에서 벗어난 것으로 보였다. 한편, 이러한 중국향 수출액 상승의 배경에 보따리상(따이공)의 비정상 수출이 가세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여전히 중국 수출에 제동이 걸렸다는 전망도 뒤따른다. 중국 위생허가 전문 대행업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민감성 화장품과 피부 트러블성 피부용 저자극 화장품, ODM·OEM 화장품을 만드는 더마펌(대표 차훈)이 원주기업도시의 발전축을 담당한다. 강원도와 원주시는 8월 21일 원주시청에서 더마펌(대표 차훈), 뿌리깊은나무들(대표 이재원), 설성식품(대표 조성진)과 원주시내 신규 투자와 관련한 상호 협력을 위해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3개 기업은 총 388억원을 투자해 원주기업도시와 혁신도시 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컨템포러리 아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 러시아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투쿨포스쿨은 9월 러시아 최대 뷰티 편집숍인 ‘레뚜알(L’etoile)’에 입점했다고 9월 6일 밝혔다. 러시아의 세포라(SEPHORA)로 불리는 ‘레뚜알’은 2016년 기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280개 도시에 1,000여개 매장을 두고 러시아 화장품 시장의 65%를 장악하고 있는 러시아 최대 화장품 유통업체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P&G가 중국 광저우(广州)에 디지털 이노베이션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중국 현지 언론인 신화망은 "9월 5일 광저우 황푸(黄埔)구 인민정부, 광저우 개발구 관리위원회가 P&G와 '디지털 이노베이션 센터 프로젝트 투자협력협의'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P&G는 1억달러를 투자해 현재 중국에서의 자사 디지털 기술연구, 빅데이터, 디지털화 공급사슬 등을 통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하는 비즈니스 모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에스테틱 스파와 전문 피부과 크리닉을 위한 화장품을 생산하는 AHC가 신규 BI를 공개하며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현대의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제 2의 도약에 나선다. AHC는 수많은 여성들의 피부를 직접 케어하며 얻은 피부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에스테틱 노하우로 최신 피부과학, 독자적 성분배합기술, 최적의 사용법까지 모두 고려한 에스테밸런스를 갖춘 고품질의 차별화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중에게 선보여 왔다. 이를 통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일본의 대표적인 화장품 회사 ‘폴라’와 ‘시세이도’가 잇달아 발매한 주름개선 화장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인기와 함께 높은 매출 실적으로 두 회사의 이익 창출에 견인차 역할을 맡고 있다. 폴라(POLA)는 일본 화장품 업계 최초로 일본 후생성의 ‘주름개선’ 의약부외품(약용화장품) 인가를 받은 ‘링클 쇼트 메디컬 세럼(リンクルショット メディカル セラム)’을 발매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국내외 화장품 기업에게 최신의 바이오 코스메틱 정보를 제공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충청북도 오송에서 열린다.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CJB 청주방송이 주최하고 충청북도에서 후원하는 제4회 국제 바이오 코스메틱 컨퍼런스가 9월 13일 KTX오송역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제 바이오 코스메틱 컨퍼런스는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하고 충청북도 화장품 산업의 국제화와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마련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윤상 기자] 최근 중국 선두 로컬 화장품 기업 상해가화(上海家化)가 고위직 임원 인사를 또다시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발표에 따르면 그동안 23년간 상해가화에서 근무했던 황전(黄震)이 부총경리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황전은 "순전히 개인적 사유로 회사를 떠난다"고 전했다. 7월 말 전문점 유통채널 책임자였던 천훙쥔(陈宏君)이 사직한 이후 또다시 '핵심 인사'가 회사를 떠난다는 소식에 업계는 상해가화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