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싱가포르 뷰티패션 전문 매체 피메일(FEMALE)에서 꼭 시도해 봐야 할 K-뷰티 트렌드로 아이패치(Eye Patches)를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패치는 눈가에 붙이는 패치로 눈 주위에 활력을 주고 주름과 다크써클 관리에도 도움을 주는 기능성 마스크 시트이다. 한국인과 비슷한 피부를 가진 싱가포르 여성들은 피부가 얇고 연약해 건조함과 주름 해결을 위한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편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기능성 화장품 품목이 확대, 시행되면서 의약외품 기준을 그대로 적용해 화장품 업계의 볼멘 소리가 높다. DMCK의 현재헌 대표는 “1년을 준비해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었는데 심사기준이 기존 의약외품을 그대로 적용함으로써 굳이 기능성 화장품 품목 확대 의미가 사라졌다”며 아쉬워했다. 현 대표는 “미백‧주름개선‧자외선 차단제 등 기능성 화장품 기준에 맞춰서 준비했는데 ▲아토피성 피부로 인한 건조함 등을 완화 ▲여드름성 피부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정부의 기능성 화장품 품목 확대는 R&D를 바탕으로 한 국내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의 위상을 더욱 단단하게 해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에 ‘R&D와 트렌드 선점’이라는 과제를 안겨 주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유아, 아동용품과 이와 관련된 세계적 추세 등을 한 자리에서 알아볼 수 있는 행사가 중국 상해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제17회 상해 국제 유아용품 산업 박람회(CBME China 2017: Child-Baby-Maternity-Expo China 2017)’가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해 홍차오에 위치한 ‘NECC(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증강현실 AR 기술의 발전이 뷰티 소비 시장의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7월 10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C2CC는 "AR식 메이크업 기술로 인해 뷰티제품 구매전환율이 2배 이상 높아져 뷰티 소비 시장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증강현실 'AR'과 가상현실 'VR'은 현재 소비자의 쇼핑체험을 높이는 현대화 기술로 분류되고 있다.
세계적인 화장품 품질관리 기준 강화 등으로 인해 화장품 GMP 전문인력 양성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제15차 화장품 GMP 전문인력 양성교육(기본)을 진행한다. - 일시 : 2017년 7월 11일(화) 10:00~17:00- 장소 :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1층 교육장- 대상 : 화장품 생산 및 품질관리 실무자 및 교육 희망자 - 인원 : 100명- 비용 : 30,000원(면세 / 교재, 중식 포함)- 문의 :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031-8055-8753, gskim@kcii.re.kr)
KOTRA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 등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하에 산업별 글로벌 밸류체인 변화를 전파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17 산업별 글로벌시장 진출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 일시 : 2017년 7월 11일(화) 9:00~18:00- 장소 : COEX 오디토리엄- 대상 : 수출입·사업개발 담당 임직원 1000명(선착순)- 비용 : 13만2,000원(포럼 발표자료, 중식 포함)~23만1,000원(포럼 발표자료, 중식, 산업별 진출 전략 보고서)※ 2017년 6월 23일(금)까지 조기 신청시 11%(포럼참가 20%, 보고서 10%) 할인- 혜택 : KOTRA/IPS 직무교육 수료증 발급 KOTRA 지원 해외전시회(단체 또는 개별) 신청 시, KOTRA 전시마케팅 교육 실적에 준한 정책우대 가점 부여- 주관 : KOTRA , (사)산업정책연구원- 문의 : 2017 산업별 글로벌시장 진출전략 포럼(02-3460-7765, https://www.globalforum.co.kr)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볍게 챙겨, 훌쩍 떠날 수 있게 구성된 미니, 트래블키트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기존 베스트셀러 제품의 용량을 줄여 출시되는 미니 화장품은 휴대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제품까지 선택의 폭도 다양해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남자를 더 남자답게 만드는 화장품.’코스모코스의 토탈 뷰티 생활케어 브랜드 ‘꽃을든남자’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팀 토트넘 홋스퍼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인 ‘에너지 팩토리 스포츠 선크림’과 스포츠타월로 구성된 한정 기획세트가 올리브영에서 단독 출시된다. 에너지 팩토리 스포츠 선크림은 토트넘 홋스퍼 정식 팀 로고를 적용한 스페셜 디자인으로 출시 이후 남성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화장품 브랜드가 유통채널 포석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중국 전역을 목표로 한 유통채널 입지 확보 전략과 홍보 프로모션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7월 10일 중국 현지언론 잉상망(赢商网)은 링칭슈안(林清轩) 창립자인 순라이춘(孙来春)의 발언은 인용해 "유통 전문 채널에서 중국 화장품 브랜드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특히 스킨케어 브랜드가 쇼핑센터 진입에 난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메르스 사태보다 큰 사드 후폭풍이 한국 화장품 업계를 강타했다. 화장품 업계의 가장 큰 우려는 이번 충격이 단기간으로 끝나지 않고 장기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서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아모레G 등 화장품 빅2의 2017년 2분기 합산 매출액은 전년 대비 8% 감소, 영업이익은 무려 33% 급감할 전망이다. LG생활건강은 그나마 선방한 셈이다. LG생활건강 2분기 영업이익은 2,190억원으로 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업체 입사지원을 위해 사이트에 가입했는데 서류심사 탈락 후 계정을 탈퇴하려고 보니 탈퇴가 불가능하네요. 제 이력서를 빨리 삭제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처럼 기업 채용 단계에서는 물론 멤버십 등 회원제, 이벤트 등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간과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에 행정자치부는 7월 10일부터 25일까지 화장품을 비롯해 자동차, 식품, 사무기기 등 국민생활 밀접분야 업체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실태 집중 점검에 나선다. 고객유치 경쟁이 치열한 화장품 제조업체는 지난 2014년 6월에 이어 두 번째 점검이다. 지난 점검에서는 안전성 확보조치와 개인정보 위탁관리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이 미흡한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개인정보 보유량, 회원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개 기관을 점검대상으로 선정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의 안전조치 준수 여부 ▲수탁자 관리·감독 여부 ▲보존 기간이 경과된 개인정보의 파기 여부 ▲마케팅정보 수신 등 선택정보에 대한 구분동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법 위반사항이 적발된 사업자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토록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