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한국 뷰티제품들이 독특한 텍스처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뷰티전문지 락트(Racked)는 최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새로운 텍스처를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뷰티 제품에 대해 보도했다. 락트는 “뷰티제품에 있어서 더 이상 액체는 액체, 파우더는 파우더와 같은 경계선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오일-무스, 파우더-클렌저, 파우더-립스틱 등과 같은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에는 다소 낯설 수 있지만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현정 기자] 후지필름주식회사(사장 스케노 겐지)는 피부의 콜라겐 대사를 촉진하는 독자 성분인 ‘비타민A(레티놀 유도체)’와 항산화 성분인 ‘아스타크산틴’을 배합해 입자 지름을 세계 최소 사이즈인 50nm 사이즈로 나노 유화한 독자 성분 ‘나노 비타민Ax’ 개발에 성공했다. 가령(加齡)과 자외선에 의해 노후화하고 단편화한 콜라겐이 피부 내부에 축적되어 피부의 탄력성이 저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탄력성을 유지하려면 단편화 콜라겐을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서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뷰티 아이템은 어떤 제품일까. 미국 뷰티전문지 마리클레어(Marie Claire)는 최근 ‘에디터가 추천한 대체 불가한 뷰티 제품’에 대해 소개했다. 로레알(L'Oréal) Colour Riche Lipcolour(ulta.com)+메이블린(Maybelline) Fit Me Matte +Poreless Foundation(ulta.com) 이 마술같은 조합은 유명한 뷰티 블로거로부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현정 기자] 일본 소비자들은 어린이용 선크림 선택 기준으로 ‘안전성’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임신출산육아 정보 사이트 베비컴은 ‘어린이용 선크림’에 대한 앙케이트를 최근 실시한 결과 소비자들이 ‘안전성’을 1위로 꼽았다고 밝혔다. 피부 안전성 다음으로는 발림성, 지우기, 보습력, 향, UV 차단력, 코스트 퍼포먼스 순으로 조사됐다. 어린이용 선크림 선정에 대한 소비자의 의견을 살펴 보면 ‘성분이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이 좋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인도네시아 유력 뷰티 메거진 피메일 데일리에서 인도네시아의 새로운 뷰티 트렌드를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기있는 컬러풀 하이라이터 브랜드로 '아나스타샤 비버리 힐즈(Anastasia Beverly Hills)'를 소개했다. 아나스타샤는 기존 하이라이터 제품인 글로우 키트 시리즈(Glow Kit Series)는 피치톤의 따뜻한 컬러의 하이라이터였지만 최근 문차일드(Moonchild) 제품은 블루, 화이트, 그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릴리앤뷰티(丽人丽妆, Lily&Beauty)가 한국 영패션 브랜드 파시(Fascy)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파시 브랜드의 중국지역 총대리를 맡았다. 최근 상하이 릴리앤뷰티화장품주식유한공사 CEO 황요우(黄韬)와 파시 손종탁 대표는 전략적 제휴를 위한 협의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파시는 릴리앤뷰티의 새로운 협력 파트너가 됐다. 협약서에 따라 쌍방은 전면적인 협력과 장기적인 제휴 관계를 맺게 됐다고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인도네시아 유력 라이프 스타일 포털 사이트 잔틱(Cantik)에서 브로콜리 시드 오일의 우수성과 인기를 보도했다. 잔틱은 최근 점점 더 많은 화장품 제조업체들이 브로콜리 시드 오일을 스킨케어나 헤어케어의 메인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오일은 실리콘의 기능을 가진 천연 재료로 건강에도 좋다고 덧붙였다. 브로콜리 시드 오일의 가장 큰 장점은 필수 지방산과 효과적인 산화방지제가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인도네시아 유력 뷰티 메거진 피메일데일리(femaledaily)에서 유명 여가수 '이눌 다라티스타(Inul Daratista)'가 런칭한 리퀴드 립스틱을 보도했다. 피메일데일리는 리퀴드 립스틱 트렌드는 인도네시아 뷰티 브랜드뿐 아니라 셀러브리티들도 따르고 있을 만큼 강력하다고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셀러브리티들이 뷰티, 패션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런칭하는 일이 종종 있다. 가장 먼저 인도네시아 뷰티 브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현정 기자] 일본에서 제품을 대량 구입하는 중국인 관광객을 보면 일본 제품을 선호해서 구입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정작 중국에서는 특히 화장품의 경우 조금 사정이 다르다. 홍콩 매체인 싱다오환추왕(星島環球網)은 중국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이 조금씩 일본 화장품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1980년대부터 2010년까지는 일본 브랜드가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했지만 2010년 전후부터 'K-BEAUTY'라고 불리는 한국식 메이크업이 유행하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칭다우진왕(青岛金王)은 아시아 1위, 글로벌 3위의 캔들 제조업체이다. 기존 사업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회사는 다른 쪽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4년여 동안 공을 들여 칭다우진왕은 화장품 업계에 뿌리를 내렸으며 이제 1조원 규모의 중국 화장품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2CC는 주력 사업분야에서 더 이상 발전이 없자 칭다우진왕이 적극적으로 타 업종으로의 전환을 꿰하고 있고 2012년부터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홍콩 시중에서 판매중인 중국산 바디 클렌저 화장품에서 인체에 유해한 보존제 성분이 검출됐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 C2CC는 홍콩소비자위원회가 홍콩 759화장품 매장에서 판매중인 33개 바디 클렌저 제품에 대한 품질검사를 진행한 결과 대부분 제품에서 ‘다이옥신’, ‘메틸 이소프로필 티아졸’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고 홍콩 타쿵포우(大公报)을 인용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인도네시아 라이프 스타일 메거진 데틱닷검(detik.com)에서 인도네시아 메이크업 트렌드로 내추럴한 눈썹과 아이 메이크업을 뽑았다. 데틱닷컴은 트렌드는 매년 변하기 마련이라고 말하며 지난 2015년 인도네시아 여성들은 두꺼운 눈썹과 아이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트렌드였는데 올해에는 얇지 않은 적당한 두께의 내추럴한 눈썹이 트렌드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