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대전지방청은 관내 화장품 제조업체(7개)를 대상으로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간담회’를 7월 5일 대전식약청에서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변화된 GMP 제도 등을 안내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논의해 화장품 제조·품질 관리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GMP 관련 법령과 보완사례 공유 ▲현장 애로사항 수렴 및 건의사항 논의 등이다. - 일시 : 2017년 7월 5일(수) - 장소 : 식품의약품안전처 대전지방청- 대상 : 관내 화장품 제조업체 - 주최 : 식품의약품안전처 대전지방청- 문의 : 이종필 과장(042-480-3831, 010-8736-7325)
▲ 경산시의회 윤기현 의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경산시가 화장품 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안을 마련했다. 경산시의회는 제194회 정례회에서 ‘경산시 화장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조례 제정을 추진했다. 이 조례안은 종합적인 화장품 산업 육성 지원책을 마련해 경산시의 화장품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화장품 산업의 육성·지원 시설 설치 ▲특화단지 조성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지원 ▲글로벌코스메틱비지니스센터 관리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조례안은 경산시 산업·건설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난 6월 29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윤기현 의원은 “조례안 제정으로 경산지역의 화장품 산업이 고성장, 유망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기능성 화장품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피부질환별 기능성 화장품을 정리한 핸드북이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약국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피부질환별 기능성 화장품 핸드북을 제작, 대한약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e-book 형태로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능성 화장품 핸드북’ 제작은 대한약사회 기능성화장품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혜린)이 맡았다. 정혜린 위원장의 주도하에 각 위원들이 아토피, 여드름, 탈모, 튼살, 미백, 주름개선, 상호작용&복약지도 등 7개 주제로 원고를 작성키로 한 것. 정혜린 위원장은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기능성 화장품 품목이 확대돼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기능성 화장품 생산 실적은 4조 4,439억원으로 전년(3조 8,559억원) 대비 15.25% 증가했다. 기능성 화장품의 최근 5년간 성장률도 20.06%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 5월부터 ‘염모, 제모, 탈모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 등 기능성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중국 질검총국의 5월 수입불합격 명단에 K-뷰티의 대표 기업들이 올라와 ‘품질관리’에 허점을 드러냈다. 중국 질검총국의 불합격 사유는 △라벨 불합격 △포장 불합격 △금지 성분 포함 등 매번 되풀이 되고 있다. 대한화장품협회는 지난 6월 19일 2016년 이후 올해 4월까지 중국 위생행정허가 신청건수와 비례한 불허가율 조사에서 사드 보복이 아닌 기업들의 ‘규정 미준수’가 이유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런데 대기업 조차 불합격이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필리핀 뷰티 시장이 그루밍족 잡기에 나섰다. 필리핀 유력 매체 인콰이어(Inquirer)는 최근 필리핀 남성 그루밍족의 뷰티 제품 구입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루밍족은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들을 일컫는 신조어이다. 여성의 뷰티에 해당하는 남성의 미용용어로 마부(groom)가 말을 빗질하고 목욕을 시켜주는 데서 유래했다. 필리핀에서 그루밍족은 아직까지 익숙한 집단은 아니다. 대부분의 남성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 열풍과 함께 화장품이 수출 효자품목으로 떠오르면서 국내외 박람회를 통한 한국 화장품 알리기가 계속되고 있다. 국내외 바이어를 안방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주요 박람회부터 시야를 넓힌 해외 박람회까지 올해 하반기 주목받는 국내외 화장품, 미용 박람회는 10여개에 달한다. 하반기 국내 화장품 박람회는 ‘인터뷰티페어 코리아 2017’로 시작된다. 서울전람과 코이코가 주최하는 ‘인터뷰티페어 코리아 2017(Inter B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BRTC(비알티씨)는 18개 품목의 유럽화장품인증(CPNP) 획득으로 온라인 수출 날개를 장착, 유럽 전역 수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7월 4일 아미코스메틱에 따르면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비알티씨는 18개 화장품 품목에 대해 유럽에 유통되는 모든 화장품에 적용되는 온라인 등록시스템 유럽화장품인증(CPNP)을 완료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차별화된 기술력이 엿보이는 브랜드 니슬 ‘인텐시브 베리어 엑티베이팅 세럼’을 소비자가 직접 사용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벼운 사용감의 워터 타입인 니슬의 인텐시브 베리어 엑티베이팅 세럼은 피부 자극 없이 스며들어 피부의 건조를 해소시켜 준다. 또 영양 공급과 주름 미백의 이중 기능성 영양 세럼이기도 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경산시가 화장품 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안을 마련했다. 경산시의회는 제194회 정례회에서 ‘경산시 화장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조례 제정을 추진했다. 이 조례안은 종합적인 화장품 산업 육성 지원책을 마련해 경산시의 화장품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화장품 산업의 육성·지원 시설 설치 ▲특화단지 조성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지원 ▲글로벌코스메틱비지니스센터 관리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중국 내 인기있는 한국 화장품 8개가 5월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의 수입 불허 판정을 받았다. 7월 3일 중국 질검총국이 발표한 '2017년 5월 통관 거부 식품·화장품' 명단에는 42개국의 식품 451개(19개 품목)와 9개국의 화장품(6개 품목)이 포함됐다. 피부, 구강, 뷰티 등의 제품이 수입 통관 거부 화장품 목록에 올랐다. 2017년 5월 중국 수입 불허 한국산 화장품 리스트 ▲ 자료 출처 : 중국질검총국. 중국 질검총국은 "명단에 포함된 식품 대부분은 라벨 불합격, 품질 불합격, 증명서 불합격 등의 이유로 통관이 거부됐고, 화장품 역시 같은 이유로 수입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질검총국의 5월 수입 불합격 명단에 포함된 한국산 제품은 5개 업체의 8개 제품이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LIZCOS, 코스맥스(중국), CMS LAB 등 대부분 중국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한국 대표 브랜드의 제품이 통관 거부 판정 명단에 포함됐다. LG생활건강의 '더 사가 오브 수(The s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중소기업이 참여한 시장개척단이 중국 동부 연안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김덕중)은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중소기업 화장품 시장개척단을 구성, 중국 산동성의 투자 거점 도시인 칭다오시에서 ‘화장품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시장개척단에는 비엘트레이드, 휴젤파마, 테르시아, 씨제이엠인터내셔널, 정해화장품, 동방미인지국, 광제무역, 앰비코스믹, 휴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중국 내 인기있는 한국 화장품 8개가 5월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의 수입 불허 판정을 받았다. 7월 3일 중국 질검총국이 발표한 '2017년 5월 통관 거부 식품·화장품' 명단에는 42개국의 식품 451개(19개 품목)와 9개국의 화장품(6개 품목)이 포함됐다. 피부, 구강, 뷰티 등의 제품이 수입 통관 거부 화장품 목록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