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아직 본격적인 무더위는 시작되지 않았지만 붉게 달아오른 피부는 비상 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에 최근 출시되는 제품들은 뜨거운 햇빛에 자극받고 지친 피부를 위한 진정 효과와 쿨링 뷰티템을 자처하고 있다. CNP 차앤박화장품이 최근 선보인 ‘아쿠아 수딩 토너’는 풍부한 수분감으로 피부에 청량감을 주고 피부 진정 효과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7년 하반기 화장품 시장 메가 트렌드로 ‘색조 화장품 시장 활성화’가 주목받고 있다. 아시아 지역은 ‘피부 미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하얗고, 탄력 있고, 투명한 피부를 미인들이 갖춰야 하는 요건으로 여겨 왔다. 이에 피부 자체의 힘을 기르는 기초 화장품 시장이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2017년 하반기 새로운 흐름이 관측되고 있다. 최근 동영상 플랫폼의 확산으로 색조 화장품 관련 콘텐츠가 생산되면서 화장품 시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이사장 쟈니 리)는 지난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 3층에서 ‘2017 제5회 월드 뷰티 페스티벌(부산)’을 성황리에 마쳤다. 국내외 13개국 3,0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명실공히 국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쟈니 리 조직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 5회를 맞이한 월드 뷰티 페스티벌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전년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하우동천의 여성청결제 브랜드 ‘질경이’가 영국 대표 H&B숍인 부츠(Boots) 스타필드 하남점에 입점했다. 부츠 스타필드 하남점은 부츠가 국내에 입성한 첫 매장이기도 하다. 하우동천 관계자는 “보다 많은 여성들에게 질경이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입점했다”며 “질경이는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켜 주는 뷰티케어 제품으로 Y존의 냄새 제거와 피부 탄력, 보습 강화, 브라이트닝에 효과적”이라고 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생태계 교란종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매년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개망초와 단풍잎돼지풀을 식물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개망초는 경작지까지 퍼져 제 때 제초작업을 하지 않을 경우 밭농사에 타격을 입히고, 단풍잎돼지풀은 꽃가루가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피부염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식물이다.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와 호서대학교 이진영 교수, 아로마뉴텍 공동연구팀은 개망초와 단풍잎돼지풀을 활용한 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일본 화장품 제조업체 알비온(ALBION)그룹 산하의 뷰티 브랜드 3개가 대만 시장에서 철수한다. 6월 7일 중국 현지 매체 화하경위망(华夏经纬网)은 "일본 알비온이 '자사 뷰티 브랜드 안나수이(ANNASUI), 폴앤조(PAUL&JOE), 라뒤레(LADUREE)의 대만 시장 철수'를 발표해 업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발표에서 언급된 3개 브랜드의 대만 매장은 오는 8월 31일까지만 운영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모발 화장품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에 따르면 탈모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국내 환자는 2015년 23만명으로 증가 추세이다. 항노화 모발관리 제품 관련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15년 72억 달러 수준으로 연평균 8.4%의 고성장을 보이고 있다. 탈모는 겉으로 드러내기 꺼려하는 인식과 부작용 문제로 전문의약품이 아닌 의약외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국내 뷰티업계가 K-뷰티 열풍에 들떠있지만 국내 소비자들의 ‘평판’은 다른 말을 했다. 6월 이니스프리,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대표 뷰티브랜드보다 샤넬의 브랜드 평판지수가 더 높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뷰티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한 결과 1위는 샤넬, 2위 이니스프리, 3위 아모레퍼시픽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4일부터 6월 5일까지 이뤄진 뷰티 브랜드 평판 조사는 뷰티 관련 기업과 제품 브랜드에 대한 구분없이 소비자의 소비행태를 중심으로 빅데이터 96,674,896개를 분석한 것이다. 6월 뷰티 브랜드 평판 30위에는 샤넬, 이니스프리, 아모레퍼시픽, 헤라, 토니모리, 미샤, 더페이스샵, 아리따움, 수려한, 프리메라, 입생로랑, 비욘드, 클리오, 유리피부, 스킨푸드, 아토아토, 엔비, 마임, 설화수, 23yearsold, 더샘, 에뛰드하우스, 뉴스킨, 눅스, 에스티로더, 닥터.지, 바닐라코, 키엘, 메디힐, 시세이도 등이 이름을 올렸다. 1위를 차지한 샤넬은 참여지수 275,540 미디어지수 177,018 소통지수 1,930,900 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피부건강의 모든 것을 한 곳에서 만난다.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피부과학연구재단 주최, 대학피부과학회, 대한피부과의사회, 허밍아이엠씨 주관으로 ‘2017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가 개최된다. 이 행사는 현대의 다양한 피부질환과 높아진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 속에서 검증되지 않은 상품과 정보가 범람하고 있는 가운데 미용을 넘어 피부 건강 증진을 위한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소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뷰티업계가 K-뷰티 열풍에 들떠 있지만 국내 소비자들의 ‘평판’은 다른 말을 했다. 6월 이니스프리,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대표 뷰티 브랜드보다 샤넬의 브랜드 평판지수가 더 높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뷰티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한 결과 1위는 샤넬, 2위 이니스프리, 3위 아모레퍼시픽 순으로 나타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화장품 QR코드가 수입 화장품의 '신분증' 역할을 하고 있다. 6월 4일 중국 화장품재경재선은 "최근 중국 웨이하이(威海)검험검역국은 'QR코드'를 가짜 화장품의 시장 유입 예방 수단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며 이같이 전했다. 최근 한국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라네즈의 가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짝퉁' 라네즈 제품이 '진품'으로 팔려 논란이 되기도 했다. 라네즈 외 설화수(아모레퍼시픽), 수려한(LG생활건강), 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명실상부한 뷰티의 메카 서울시 강남구가 관내 250여개 화장품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2017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China Beauty Expo)에서 단독 부스로 관내 8개 업체 홍보, 전시에 나선 강남구는 224만달러, 약 25억원의 수출계약 성과를 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강남구청 지역경제과 김석래 과장은 “강남구는 전문인력과 자금부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