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할랄 시장이 화장품 업계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세계 할랄 시장은 17억명(2014년)의 소비인구와 1조 7,360억 달러(2015년)의 소비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2021년에는 2조 7,430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높은 잠재력을 품고 있다. 이에 할랄 시장 진출을 노리는 업체들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할랄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성공 전략이 제시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여성들과의 친밀도를 더 높이자.” 여성건강 전문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의 여성청결제 브랜드 질경이가 5월 18일 이화여자대학교 축제에 참여해 ‘질경이 페미닌 티슈’를 제공하는 대규모 샘플링을 진행했다. 질경이는 이제 막 성인이 된 20대 여성들에게 Y존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연초부터 대학교 행사에 꾸준히 방문해 왔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대표와 유승희 상무가 증여세 납부를 위해 자사주를 장외 매도했다. 유학수 대표는 자사주 70만주를, 유승희 상무는 자사주 28만주를 장외매도했다고 5월 22일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 등 소유 상황 보고서’로 공시했다. 유학수 대표의 자사주 70만주는 7,120원에 매도됐으며 이에 따라 지분율은 6.24%에서 4.49%로 줄어 들었다. 유승희 상무의 자사주는 6,790원에 매도됐고, 지분율은 5.15%에서 4.45%로 줄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난초과 식물인 막실라리아가 항산화와 미백 효과로 화장품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막실라리아 꽃 추출물을 이용해 기능성 소재로서의 활용성을 검증한 분석한 결과 항산화와 미백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 내용을 살펴보면 막실라리아 에탄올 추출물 125mg/mL 농도에선 약 20%, 250mg/mL에선 약 60% 멜라닌 생성이 억제됐다. 또 항산화 활성을 검정하는 실험에서도 막실라리아 추출물이 막실라리아 에센셜 오일보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총페놀과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게 나타나는 등 항산화 활성 효과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막실라리아가 산화작용에 의해 유발되는 질환의 예방, 개선 또는 치료를 위한 화장품, 의약품 등의 소재로 이용될 수 있는 길을 찾은 것이다. 농촌진흥청은 관련 연구 성과를 ‘막실라리아 추출물의 제조방법, 상기 방법에 의해 제조된 막실라리아 추출물과 상기 막실라리아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및 약학 조성물’로 특허출원했으며 추가 실험을 통해 기술이전과 산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뇌파분석 예비실험을 통해 막실라리아 꽃에서 나는 커피향
▲ 사진 : 숨37도 타임 에너지라인과 워터풀 라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이 지난 3월 ‘빌리프’의 가격을 올린 데 이어 6월에는 ‘숨37도’ 일부 라인의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월 23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오는 6월부터 럭셔리 브랜드 ‘숨37도’의 일부 라인 가격을 인상한다. 이에 따라 ‘숨37도’의 대표 라인인 타임 에너지라인은 최대 9.5%, 워터풀 라인은 8.3% 인상된다. 앞서 LG생활건강은 지난 3월에도 중저가 브랜드 ‘빌리프’의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당시 빌리프는 2년 6개월 만에 30여개 품목의 소비자가를 평균 4% 인상, 대표 제품인 ‘더트루크림 모이스춰라이징 밤 50’과 ‘더트루크림 아쿠아밤 50’이 각 3만 9,000원에서 4만원으로 올랐다. 올 상반기 이처럼 연이은 가격 인상은 국내 주요 화장품 업체 가운데 LG생활건강이 유일하다. LG생활건강 측은 가격 인상 요인으로 ‘원재료비 상승&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라네즈 '뷰티로드' 행사가 지난 5월 9일부터 14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 위치한 미드 벨리 메가몰(Mid Valley Megamall)의 센터 코트(Centre Court)에서 열렸다. 라네즈 '뷰티로드'는 2015년을 시작으로 2017년 세 번째로 진행되는 글로벌 로드쇼로 라네즈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워터 슬리핑 마스크'를 주인공으로 글로벌 10개국 13개 도시를 릴레이로 찾아간다.
[상해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뷰티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2017 제9회 메이이 어워드’ 시상식이 5월 23일 19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상해 케리호텔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중국상해미용박람회(CHINA BEAUTY EXPO,) 주최사 CBE는 중국 화장품 전문 매체 C2CC, 화장품자료(化妆品资讯), 한국 코스인과 공동으로 ‘2017 제9회 메이이 어워드’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날 시상식은 상경민(桑敬民) 상해 뷰티 엑스포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중국 정부의 한한령이 시작된 2016년 7월 이후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 규모가 급감하는 추세다. 다행이 중국과 사드 문제를 원활히 해결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빠른 대처로 얼어붙은 한한령의 분위기 변화가 조심스레 점쳐지고 있다. 그러나 5월 22일 “한한령이 지속될 경우 국내 직간접적 피해 규모가 최대 15조에 달할 수 있다”면서, “화장품 업계도 큰 피해를 면하기 힘들 것”이라는 산업연구원의 발표는 가히 충격적이다.
[상해 특별취재팀=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2017 중국 뷰티 엑스포(2017 China B eauty Expo, CBE)’가 주빈국 프랑스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23일 상해 푸동신국제전람센터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이날 개막식에는 상해 주재 프랑스 총영사 Mr. Axel Cruau를 비롯해 LVMH그룹 비서장 Mr. Marc- Antoine Jamet, 상경민(桑敬民) CBE 조직위원회 주석 등 주요 인사가 참석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대표와 유승희 상무가 증여세 납부를 위해 자사주를 장외 매도했다. 유학수 대표는 자사주 70만주를, 유승희 상무는 자사주 28만주를 장외매도했다고 5월 22일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 등 소유 상황 보고서’로 공시했다. 유학수 대표의 자사주 70만주는 7,120원에 매도됐으며, 이에 따라 지분율은 6.24%에서 4.49%로 줄어 들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난초과 식물인 막실라리아가 항산화와 미백 효과로 화장품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막실라리아 꽃 추출물을 이용해 기능성 소재로서의 활용성을 검증한 분석한 결과, 항산화와 미백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막실라리아 에탄올 추출물 125mg/mL 농도에선 약 20%, 250mg/mL에선 약 60% 멜라닌 생성이 억제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 뷰티 업계가 한국 화장품의 인기에 대해 주목했다. 미국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Pittsburgh Post-Gazette, 이하 PG)는 5월 22일 ‘한국 화장품 붐’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PG는 “버블껌 핑크 놀이터와 같은 강남의 ‘11 Village Factory’는 코스메틱 버전의 ‘딜런의 캔디바’”라며 “자국 브랜드인 닥터자르트(Dr. Jart +)의 최신 제품을 살균된 실험실과 같은 곳에서 만나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