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최근 수입화장품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구매 시에 가짜 구별법과 품질보증기간 등의 문제에 대한 자문이 많아지고 있다고 산시일보(山西日报)가 밝혔다. 중국 산시일보에 따르면 업계 관계자는 “수입화장품 구매 시 화장품의 중국어 표시와 설명서를 주의해서 확인해야 한다. 우선 성분표를 살펴봐야 하는데 성분표는 각 성분에 따라 함유량이 많은 순부터 적은 순으로 나열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생활 수준이 높아지고 미모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중국 대학생들은 자신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점점 열중하고 화장품 구매에 대한 투자를 해마다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미용 매거진이 대학생 미용 서비스인 유명 브랜드 캠퍼스망과 공동으로 최근 발표한 ‘중국 중소도시 95년생 이후 여대학생 미용 소비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여대생의 월평균 생활비는 1,000~1,500위안 정도이며 이 가운데 화장품에만 200~300위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 여성들은 어떤 화장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화장품 소비 습관은 어떨까? 중국 화장품 전문신문 C2CC는 최근 소비품 평점 검색 엔진 InFluenster가 진행한 여성 화장품 시장에 대한 조사에서 이러한 궁금증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InFluenster는 화장품업계 대중 평가와 유사한 제품 평판 사이트로 온라인상에서 5,448명의 소비자에게 화장품에 대해 조사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소비자들이 주문해 제작되는 맞춤형 뷰티 제품들이 떠오르고 있다. 미국 리파이너리29(Refinery 29)는 최근 ‘트렌드 판도를 바꾸는 맞춤 뷰티 제품’(These Personalized Beauty Products Are Game-Changers)를 통해 주목받고 있는 맞춤 뷰티 제품에 대해 보도했다. 리파이너리29는 “뷰티 세계는 오랜 시간동안 정의해온 강박 관념이 있다”며 “그러나 향수나 맞춤 공예팔레트 등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여름시즌, 피부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BB크림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레드북(Redbook)은 마켓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 중 지성피부용 BB크림에 대해 소개했다. 미국 레드북(Redbook)은 마켓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 중 지성피부용 BB크림에 대해 소개했다. 레드북은 “원치않는 오일리함과 번들거림, 무너짐 현상 등 여드름이 걱정인 지성피부에 적합한 뷰티 아이템이 있다”며 “여드름을 예방하고 오일프리인 BB크림이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 화장품 전문 쇼핑몰 ‘텐텐망(天天網)’ 창립자이자 CEO인 쥐촨궈(鞠传国)가 최근 열린 ‘신삼판홍보회의’에서 스타를 최대한 활용하는 ‘스타 참여 브랜드’를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화장품 전문신문 C2CC에 따르면 쥐촨궈는 현재 자체적으로 연구개발한 제품 이외에도 ‘스타 참여 브랜드’를 개발하고 있으며 스타의 유명세를 활용한 많은 팬들을 톈톈망 사용자로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C2CC에 따르면 향후 톈톈망은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한국의 과학적인 스킨케어 방법과 뷰티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바자르(BAZAAR)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스킨케어 단계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바자르는 “스킨케어에 있어 토너와 에센스, 세럼은 모두 나름의 차이점이 있다”며 “이 차이점은 스킨케어 루틴에서 각자의 역할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몇년간 미국에서 아시아의 스킨케어 트렌드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새로운 뷰티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Technavio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글로벌 색조 시장은 향후 4년간 CAGR(연평균 성장률)이 5% 속도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미국 사이트인 Fashionmag에서 페이스 제품인 파운데이션, 파우더, 블러셔, 컨실러, 쉐도우 등이 2015년 현저하게 증가해 2020년 판매증가율은 5.63%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C@CC는 보도했다. 2015년 파운데이션이 시장 규모는 페이스 화장품 중에서 31.26%를 차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일본 관광청에서 6월 1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월 5일까지 일본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은 1000만명을 돌파해 역사적으로 가장 빠른 속도를 보였다. 지난 2015년은 7월 중순에 1000만명을 초과했다. 일본관광청은 6월 15일 5월 일본 방문 관광객이 189.36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했다고 중국 화장품망이 보도했다. 일본 신문매체의 6월 15일 보도에 따르면 엔화 가치 상승으로 중국 여행객 ‘바쿠가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호주 정부는 내년 7월부터 비누, 샴푸, 향수 등 화장품이 동물실험을 실시한 경우 판매를 금지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앞서 이같은 금지령은 유럽연합, 이스라엘, 인도 등 지역에서도 발표한 바 있다. 중국 화장품망 보도에 따르면 호주 정부의 이번 조치로 호주도 화장품 동물실험의 연합 전선에 합류하게 됐다. 화장품 업계의 동물실험은 줄곧 유럽과 미국 동물보호단체의 관심을 받아 다수의 동물복지기구와 대부분 호주 사람들은 호주 정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여름에 사랑받는 바디 브론저 제품들은 어떤 브랜드들이 있을까. 미국 바자르(BAZAAR)는 최근 여름 시즌 특히 인기가 높은 브론저 제품들에 대해 소개했다. 바자르는 “미묘한 반짝임이 있는 바이 오일은 오직 휴가만을 위한 뷰티 아이템은 아니다”라며 “셀프 태닝을 싫어하거나 다리를 날씬하게 보이고 싶다거나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보이고 싶을 때에도 브론저를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자르는 여름에 특히 사랑받고 있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패치 제품이 뷰티 시장의 새로운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피플(People)은 최근 여름시즌, 피부결점 관리에 효과적인 ‘패치’ 제품들에 대해 보도했다. 피플은 “여름은 다양한 즐거움으로 가득한 계절이면서도 급격한 온도변화에 따른 피부 트러블이 우려되는 시즌”이라며 “뜨겁고 습한 기온은 예상치 못한 피부 트러블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름에는 특히 선스크린이나 벌레퇴치 스프레이 등과 같은 제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