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지난 3월 위메프의 약진이 돋보였다. 위메프의 3월 월간거래액이 최초로 3,000억원을 넘어섰다. 순방문자수도 늘었다. 위메프의 3월 순방문자수는 1,213만명으로 1,016명을 기록한 쿠팡을 앞섰다. 월간 순 구매고객도 310만명으로 처음으로 300만명을 넘었다. 3월 한달간 사랑받은 제품들은 비교적 다양했다. 쿠팡에서는 쿤달 마약 단백질샴푸 베이비파우더, 센카 퍼펙트 휩 N 클렌징 폼, 피지오겔 데일리 모이스쳐 테라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대만 정부가 머리카락의 8만분의 1 크기의 분자 성분을 이용한 '나노(nano) 화장품'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한다. 나노미터(10억분의 1m) 크기의 나노 구조체를 전달체 역할로서 화장품에 응용해 만든 제품을 나노 화장품이라 한다. 나노 구조체는 주름살을 제거하거나 노화 방지 기능을 하는 화장품 성분인 생리활성물질과 쉽게 결합하는 특징이 있다. 나노 구조체가 첨가된 나노 화장품 기술은 2000년 이후 급속히 발전하기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1분기 유통채널 가운데 가장 핫한 채널이 면세점이다. 중국 정부가 3월 15일부터 한국 방문 중국 관광객의 모객을 중단하면서 그 여파가 매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화장품 업계는 긴장하고 있다. 당장 1분기 중국인 입국자수는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했다. 4월 24일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분기 면세점 매출이 11.1%(YoY) 성장한 4,19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용 오일 미스트에 합성원료가 포함돼 있음에도 전체가 천연성분인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한 화장품 업체들이 적발됐다. 정부는 이와 관련 제품 광고시 친환경 관련 용어를 사용할 시에는 사실적으로 표시하는 것을 의무화한다. 국무조정실 부패척결추진단은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지난 2016년 9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친환경·천연’ 과장광고 등을 점검한 결과, 총 166건 적발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4월 화장품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H&B스토어 올리브영이 이니스프리나 더페이스샵 등 브랜드숍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미샤,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토니모리, 스킨푸드, 더샘, 네이처리퍼블릭, 잇츠스킨, 올리브영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24일까지 빅데이터 21,57만 874개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학과장 김효철)가 5월 무료 특성화 세미나를 진행한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미용분야 취·창업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3일, 17일, 18일, 19일, 22일 각각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5월 13일에는 이은주 교수가 ‘임부와 관리사가 편안한 림파시아 케어’를 주제로 산중후면 실전 관리에 대해 강의한다.
관세청은 4월 25일 수출입기업 지원 설명회(‘품목분류·관세평가·AEO인증’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세계관세기구 품목분류 분야 위원회(WCO HS위원회) 의장인 김성채 관세행정관을 비롯해 품목분류 국제분쟁 전담자 및 관세평가·AEO 관련 최고 전문가들이 강의할 예정이다. 또 설명회 후에는 현장에서 해당분야 전문가(경력 5년 이상)를 파견해 심도있는 1:1 맞춤형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 일시 : 2017년 4월 25일(화) 14:00~17:30- 장소 :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지하)- 대상 : 수출입기업 CEO 및 실무자- 교육비 : 무료 - 주최 : 관세청- 문의 : 관세평가분류원 품목분류1과(yym151@customs.go.kr)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한국산 화장품 다수가 중국의 수입 불허가 판정을 받았다. 4월 24일 중국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이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2017년 3월 불합격 수입 식품·화장품 명단'에 총 83개의 한국산 제품이 포함됐고 이중 한국산 화장품은 22개였다. 이는 지난 3월 17일에 발표된 '2017년 2월 중국 불합격 수입 식품·화장품 명단'에 한국산 화장품이 포함되지 않은 것과 상당히 대조적인 결과이다. 3월 수입불허 명단에 포함된 수입 제품은 총 466개이고 이 가운데 화장품은 44개이며 그 절반이 한국산 화장품이다. 3월 수입불허 명단의 화장품 종류는 주로 크림, 로션, 클렌징, 치약, 샴푸, 마스크팩 등 여러 종이 포함됐다. 국가별로는 한국, 일본, 이탈리아, 태국, 캐나다 등에서 생산된 제품이 포함됐다. 2017년 3월 중국 수입 불허가 한국 화장품 리스트 ▲ 자료 출처 : 중국 질검총국. 코리아나·리즈코스(LIZCOS)·지디케이(GDK)·해브앤비·에버그린·부광·웰코
[코스인코리아닷컴 독일 통신원 채혜원] 유럽에서 ‘Co-Washing’이라 불리는 새로운 헤어관리 트렌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Co-Washing’은 ‘Conditioner-Washing’의 줄임말로 샴푸(Shampoo) 없이 컨디셔너 만으로만 헤어를 관리하는 것을 뜻한다. 패션뷰티 전문지 하퍼스 바자의 독일판 하퍼스 바자 독일(www.harpersbazaar.de)은 “특이한 헤어 관리 트렌드인 ‘Co-Washing’은 원래 긴 곱슬머리인 여성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한국산 화장품 다수가 중국의 수입 불허가 판정을 받았다. 4월 24일 중국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이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2017년 3월 불합격 수입 식품·화장품 명단'에 총 83개의 한국산 제품이 포함됐고, 이중 한국산 화장품은 22개였다. 이는 지난 3월 17일에 발표된 '2017년 2월 중국 불합격 수입 식품·화장품 명단'에 한국산 화장품이 포함되지 않은 것과 상당히 대조적인 결과이다. 3월 수입불허 명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뷰티 시장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성비 전시회’가 오는 8월 열린다.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중국 쿤밍 국제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7 제8회 중국 쿤밍 국제 미용 전시회’가 전시회 한국 공식 에이전시 코이코의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다. 중국의 남서부 중심이자 성도인 쿤밍은 인구 667만명을 자랑하며 베트남, 미얀마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동남아 지역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 중국과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극손상 모발 복구에 매달려온 이지후 원장이 개발한 ‘이지후 비-너스 001+’가 출시와 동시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천유화장품과 기술 협약을 맺은 이지후 원장은 EWG 스킨딥에서 그린등급을 받은 10가지 식물성 오일을 이용해 최상의 배합점은 찾은 이지후 비-너스 001+를 3월 완성해 시판했다고 밝혔다. 2016년 10월 개발 출시한 기존 ‘비너스 001’이 손상된 모발 관리와 유지력이 좋아 미용인들에게 큰 이슈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