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월 13일자로 과장급 인사 발령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김영림 화장품연구팀장이 의약품규격과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최기환 전 순환계약품과장이 화장품연구팀장에 임명됐다. 인사 발령의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는 2017년 2월 16일 더케이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주최 :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일시 : 2017년 2월 16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 더케이호텔(구 서울교육문화회관) 본관 3층 비파홀- 문의 :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02-534-9669)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부자재 B2B 포털 사이트인 프리코스가 화장품 OEM ODM 업체를 위한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프리코스는 일일이 방문하고 두드리는 영업방식에서 벗어나 정확한 타깃 맞춤 홍보로 극대화된 영업효과를 지향하고 있다. 화장품의 처음과 끝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 사이트라는 강점을 살려 저비용 고효율의 기업홍보는 물론 고객과 다이렉트로 거래가 가능하다. 여기에 업계 최초로 기업별 미니페이지를 개설해 각사의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으며 키워드 검색광고 대행을 통해 기업광고를 돕고 있다. 특히 24시간 언제든 등록과 수정이 가능하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한국화장품제조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63억원으로 전년 대비 29.9% 증가했다고 2월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49억원으로 전년보다 42.8% 증가했다. 한국화장품제조는 이 같은 실적에 대해 “OEM 수주 증가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국화장품제조는 같은 날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4%이며 총 배당금액은 3억 6250만원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세계 속에 K-뷰티를 전파하고 있는 글로벌 화장품 전문 기업 아미코스메틱이 글로벌 화장품 시장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포스코대우와 손을 잡았다. 아미코스메틱과 포스코대우는 지난 1월 31일 해외 시장 수출을 위한 수출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아미코스메틱은 이번 수출협력의향서를 통해 포스코대우의 100여개 글로벌 네트워크와 현지화 마케팅을 통해 해외 화장품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미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수출협력의향서 체결은 아미코스메틱 제품의 우수성을 전세계 화장품 시장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포스코대우의 현지 법인과 100여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럽, 북미 지역 진출을 위한 대형 바이어와의 미팅을 활발히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포스코대우는 아미코스메틱의 해외 시장 판매 창구로서 전 세계 화장품 시장 진출 전략을 분석하고 현지 시장에 적합한 유통사를 확보, 관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128건, 미국식품의약국 (FDA) 234건, 국제화장품원료집 (I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코스맥스가 지난해 호실적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사들도 잇따라 코스맥스의 목표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어 당분간 ‘맑은 날’이 이어질 전망이다. 2월 15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3.21%(4500원) 오른 1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월 9일 이후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다. 이 같은 코스맥스의 주가 상승은 지난해 실적이 호조를 보인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42%, 46.4% 오른 7570억원, 526억원을 기록했다고 2월 14일 공시했다. 그룹 전체로 보면 매출 1조원을 돌파, 사상 최대 매출실적을 달성했다. 증권사들도 투자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키움증권 이희재 연구원은 “2016년 코스맥스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7.1%와 +88.1%로 업종 내 가장 큰 고성장을 보여줬다”면서 “사드 관련 리스크로부터 가장 제한적이고 색조에 높은 경쟁력을 가진 제조사로서 중국 색조시장 성장과 함께 동반 성장할 것으로 보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재수 기자] KGC인삼공사가 홍삼화장품 ‘동인비’를 정관장과 같은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2월 15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K-FOOD' 대표격인 ‘정관장 홍삼’처럼 ‘동인비’ 화장품을 K-Beauty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이고 세계 시장 진출 확대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KGC인삼공사는 지난해 9월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동인비’를 브랜드로 편입했다. 자회사인 KGC라이프앤진의 운영방식에서 KGC인삼공사가 직접 담당하고 정관장 브랜드의 시너지를 통해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려는 의지이다. ‘정관장 홍삼’과 ‘동인비’ 모두 엄격한 품질관리로 생산되고 있는 홍삼(One Source)을 기반으로 식품과 화장품(Multi Use)으로 사업영역을 일관성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KGC인삼공사는 초기 효과적인 브랜드 정착을 위해 내부적으로는 화장품사업실을 신설할 계획이다. 또 홍삼의 피부미용에 대한 다양한 효능 연구개발을 위해 R&D연구소에 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재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화장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화장품 시험법 설명회’를 오는 2월 21일 오송생명과학단지 중앙후생관 국제회의실(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화장품 품질관리에 필요한 시험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외국의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소개를 통해 화장품 수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주요 내용과 강사는 △국내외 화장품 안전관리 규정 및 관리체계 안내(민충식 연구관) △2016년도 화장품 시험법 제·개정 내용 설명(박순영 주무관) △유통화장품 품질관리를 위한 시험방법 교육(최용규 주무관)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국내외 화장품 안전관리 규정 및 관리체계의 경우는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미국과 EU, 중국 등 안전기준 변경 사항, 화장품 위해평가의 이해 등이 다뤄진다. 2017년 화장품 시험법 설명회 프로그램 또 2016년도 화장품 시험법 제개정 항목 소개에선 화장품 중 배합한도 성분 분석법 개정을 설명하고 유통화장품 품질관리 위한 시험방법에선 중금속 등 비의도적 혼입 유해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디지털 마케팅이 중국 산업계에 침투했고 온라인 플랫폼이 신(新)미디어 포커스로 등극했다는 분석이다. 2월 14일 중국 현지언론인 금양망(金羊网)은 업계 관계자 말을 인용해 "소비자들은 더이상 과장된 광고 문구를 믿지 않는다. 신세대 마케팅은 직접(일차)광고(硬广模式) 형식을 배척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중국 보습, 수분 기초화장품 1위 브랜드인 Wetherm(温碧泉)의 브랜드 최고책임자인 정겅전(郑耿镇)은 "중국 스마트폰 제작·인터넷 기업인 오포(OPPO)와의 마케팅 플랫폼 합작 첫 미팅에서 양사의 의견이 일치됐다. 양사는 내용과 창의성을 중점으로 둔 새로운 브랜드를 플랫폼에 삽입했다"며 "이는 중국 국내 화장품 브랜드가 처음으로 디지털 마케팅을 도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겅전 Wetherm 브랜드 최고경영자는 "양사의 공통 이용자가 젊은 여성 패션 분야에 포함됐음을 확인했고 동시에 두 기업이 각 분야에서 앞서 나간다는 장점이 양상의 업무협력을 추진하게 했다"며 &qu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화장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화장품 시험법 설명회’를 오는 2월 21일 오송생명과학단지 중앙후생관 국제회의실(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화장품 품질관리에 필요한 시험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외국의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소개를 통해 화장품 수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주요 내용과 강사는 △국내외 화장품 안전관리 규정 및 관리체계 안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KGC인삼공사가 홍삼화장품 ‘동인비’를 정관장과 같은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2월 15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K-FOOD' 대표격인 ‘정관장 홍삼’처럼 ‘동인비’ 화장품을 K-Beauty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이고 세계 시장 진출 확대를 꾀할 계획이다. KGC인삼공사는 지난해 9월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동인비’를 브랜드로 편입했다. 자회사인 KGC라이프앤진의 운영방식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디지털 마케팅이 중국 산업계에 침투했고 온라인 플랫폼이 신(新)미디어 포커스로 등극했다는 분석이다. 2월 14일 중국 현지언론인 금양망(金羊网)은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소비자들은 더 이상 과장된 광고 문구를 믿지 않는다. 신세대 마케팅은 직접(일차)광고(硬广模式) 형식을 배척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