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대표 길기우)은 2016년12월 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회의실에서 본지 편집위원과 업계, 기관, 단체 등 전문가들을 초청해 2017년 화장품 산업을 전망하는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해 2107년 화장품 산업의 동향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좌담회는 2017년 변화되는 국내외 화장품 법규와 제도 변화 등 시장 환경을 짚어보고 화장품 뷰티 산업 주요 이슈를 한발 앞서 살펴보는 시간으로 마련됬다. 특히 2017년부터 달라지는 화장품 법규 개정과 안전성, 소비자 문제에 대해 관심이 모아졌으며 중국과 관련해 달라지는 제도변화와 전망에 관해서도 토의했다. 이날 좌담회는 본지 길기우 대표가 사회를 맡아 분야별 전문가들의 공통질문과 개별질문으로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좌담회 참석자는 김성수 SNP화장품 전무, 김승중 대한화장품OEM협의회 총무간사, 김영현 대봉엘에스 이사, 김주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이정기 종우실업 사장, 장준기 대한화장품협회 상무, 최상숙 건국대학교 교수 등이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국내외 화장품 법규와 제도 변화, 화장품 시장과 마켓 트렌드, 안전성과 소비자 문제, 연구개발 R&D 동향, 용기 부자재 시장과 OEM
‘세라마이드(Ceramide)’라는 강력한 보습 성분을 안정화하는 기술을 가지고 2007년 12월 설립된 엔에프씨(NFC)는 국내 화장품소재 업계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회사로 꼽힌다. 엔에프씨의 첫 시작은 단 한 명의 직원과 대표이사, 그리고 유일한 기술개발 능력만이 전부였다. 그러나 매년 평균 35%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직원을 충원, 현재 약 30명에 이르는 기업으로 성장했는데 이것이 바로 엔에프씨의 현재이기도 하다. 국내에선 독자적 수분산화 기술(Pre-Lipid)로 미백제, 주름개선제, 자외선 차단제 등 원재료를 생산하는 강소 기업인 셈이다. 수분산화 기술(Pre-Lipid)이란 인지질 등의 난용성 효능 물질을 수분산화 시키는 기술을 말하는데 주요제품으로는 고함량의 세라마이드 제품, 레시친 유화제, SPF 수치를 향상시킨 제품 등이 있다. 특히 화장품용 고기능성 원료 소재를 연구와 제조하며 전세계에서 유일무이한 특허 기술인 ‘난용성 물질 안정화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끊임없이 성장을 거듭해 왔다. 타사에서는 결코 모방할 수 없는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세라마이드 안정화&rsqu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태국 정부가 화장품 산업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 화장품 전문 매체 코스메틱디자인(Cosmeticdesign)은 태국 정부가 태국 화장품 시장이 10%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고 보도했다. 태국 정부는 화장품 산업 성장의 핵심을 혁신으로 이루어낸다는 전략이다. 이에따라 집중하는 분야는 제품 개발과 온라인 마케팅이다. 또 태국을 넘어 동남아시아 국가 소비자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제품들을 만들고
‘세라마이드(Ceramide)’라는 강력한 보습 성분을 안정화하는 기술을 가지고 2007년 12월 설립된 엔에프 씨(NFC)는 국내 화장품소재 업계에서 독보적인 기술 력을 갖춘 회사로 꼽힌다. 엔에프씨의 첫 시작은 단 한 명의 직원과 대표이사, 그리고 유일한 기술개발 능력 만이 전부였다. 그러나 매년 평균 35%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직원을 충원, 현재 약 30명에 이르는 기업으로 성장했는데 이것이 바로 엔에프씨의 현재이기도 하다. 국내에선 독자적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코스맥스가 중국 시장에 지상 4층, 총면적 3만7752㎡(1만1440평) 규모로 연간 2억개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메이크업 전용 공장을 완공하고 준공식을 실시했다. 이로써 코스맥스는 기초와 색조의 현지 이원화 생산체제를 갖추게 됐다. 특히 공장 완공과 동시에 생산허가 인증을 받아 곧바로 본격적인 생산 가동이 가능하다. 이날 이경수 회장은 “코스맥스차이나는 나날이 성장, 변화하는 중국의 색조화장품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한국의 뷰티 제품인 여드름 패치 제품이 미국서 주목받고 있다. 미국 뷰티전문지 랙트(Racked)는 K-뷰티 제품 중 하나인 ‘여드름 패치’ 제품과 사용 방법에 대해 보도했다, 랙트는 “10대가 지나면 여드름이 사라질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는 진실을 깨닫는 사람들이 많다”며 “여드름은 나이와 상관이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드름이 10대만이 겪는 징벌이라는 것은 거짓말”이라며 “성인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최근 한국 화장품 시장은 상당 부분 중국 시장에 의지하고 있다. 업계에서도 ‘내수 경쟁은 출혈 경쟁일 뿐’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시작한 한국 화장품은 점점 더 그 규모를 키워 갔지만 지난해 중순 이후 사드 배치와 중국의 규제 강화로 주춤하는 추세다. 또 ‘중국 법령과 규제 변화의 속도는 중국 발전 속도보다 빠르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국 법규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트 나성민] 최근 제품 간접 광고(PPL, 영화나 드라마 화면에 기업의 상품을 등장시켜 관객들의 무의식 속에 그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심는 간접광고)의 효과가 커지면서 화장품 기업들도 PPL 광고에 비중을 두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에서 여주인공들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장면이 연출되는 경우가 많은데, 코스모폴리탄 필리핀이 이렇게 한국 드라마에 등장한 연예인 화장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조철호 기자] 지난해 일본에서 온라인으로 화장품을 가장 많이 구매한 지역은 '도쿠시마현'이였으며 가장 적게 구매한 지역은 '아키다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판매협회(JADMA)는 지난 1월 12일 전국 47도도부현(都道附県 : 행정단위)에 거주하는 20~60대 남녀 1만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형식으로 2016년 온라인 구매를 조사한 "JADMA 현민 온라인 판매 대조사" 리포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온라인 판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현재 12개로 구분되는 화장품 유형에 ‘어린이용 제품류’를 새로 추가해 오는 9월부터 시행한다. 공식적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검증된 어린이 화장품이 등장할 것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식약처는 어린이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는 연령 범위를 만 13세 이하의 초등학생으로 설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본래 기존 12개 화장품 유형 중 사용자의 연령에 관련한
지디케이화장품은 2003년 설립된 OEM OBM 전문 기업이다. 기초화장품은 물론 주요 생산 제품인 마스크 팩, 썬, 바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등을 연구개발, 생산하고 있다. 2011년 지디케이화장품(주)로 상호변경과 법인 설립을 통해 ISO 9001:2009와 ISO 9001:2008을 인증했다. 2016년 6월에는 부지면적 4,797.10㎡로 지상 5층 규모의 제2공장인 (주)엠케이화장품을 신축하였고 글로벌 품질경영과 토탈 마케팅 솔루션 시스템을 마련 하여 화장품 OEM OBM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생산능력은 마스크팩의 경우 국내 최고 수준인 월 5,000만장 이상이 가능하며 기초화장품(월 100만개)과 패치 생산 등이 가능하다. 2016년 제2공장 신축과 함께 글로벌 스탠다드를 갖춘 제조소로 발돋움하였고 2016년 12월 CGMP 인증과 함께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2016년 매출은 850억원으로 2014년 대비 220% 상승했다.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마스크팩이며 매출의 80%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데 다양한 원단과 형상의 품질 우수한 마스크팩 생산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매출의 성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엠케이유니버셜 트로이아르케 ‘힐링칵테일’이 2016년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선정됐다. 엠케이유니버셜이 자체 개발한 브랜드인 ‘트로이필’과 ‘트로이아르케’는 에스테틱 최초 ‘1:1 맞춤 처방 시스템’이라는 컨셉을 5,200여개의 피부관리실과 미국, 캐나다, 홍콩, 싱가포르 등 10여 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트로이아르케의 대표 처방 화장품 중 하나인 ‘힐링칵테일’은 ‘스킨 컴플렉스 포뮬러’(토너) 와 1:1 맞춤 처방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