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윤선영 기자] 한국과 일본의 히트 화장품 상품기획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는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대한화장품OEM협의회와 대전대학교 화장품사협의회, 코스인이 공동 주관으로 12월 2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한국․일본 화장품 상품기획 성공사례 전략 공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한국과 일본, 중국과 아시아에서 주목받는 상품기획 개발과 글로벌 화장품 시장을 전망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화장품 업계의 상품기획 관계자 20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한국과 일본의 히트 화장품 상품기획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는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대한화장품OEM협의회와 대전대학교 화장품사협의회, 코스인이 공동 주관으로 12월 2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한국·일본 화장품 상품기획 성공사례 전략 공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과 일본, 중국과 아시아에서 주목받는 상품기획 개발과 글로벌 화장품 시장을 전망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화장품 업계의 상품기획 관계자 2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인도네시아의 코스모걸(Cosmogirl) 메거진은 2016년 한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페이스 마스크 10을 보도했다. 코스모걸은 "한국에서 유행한 1일1팩 스킨케어가 인도네시아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2016년 한해 동안 인도네시아 많은 여성들이 페이스 마스크에 큰 관심을 가졌고 그 중 베스트 10을 선정했다"라고 말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TBT 대응 컨소시엄이 주관하는 ‘2016년도 무역기술장벽 대응역량 강화 심포지엄’이 12월 20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2층 다이아몬드룸에서 열린다. 이날 심포지엄은 TBT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발표와 금년도 유공자 포상 등이 이뤄진다. - 주최 : 국가기술표준원- 주관 : TBT 대응 컨소시엄- 일시 : 12월 20일 13:30~17:20- 장소 :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2층 다이아몬드룸- 내용 : 2016년 TBT 대응성과 및 수출기업의 TBT 대응 사례 공유, FTA확산과 신보호무역주의 및 선진국, 개도국의 TBT 특성과 대응 전략, 신보호주의 확산에 따른 우리나라의 해외 무역기술장벽 대응의 정책방향 및 산업계 대응 전략 - 대상 : 기업, 협·단체 담당자, 정부 부처 및 민관협의회 등 150여명- 마감 : 선착순 마감- 참가비 : 없음-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기술규제정책과 (043-870-5524)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올 한해 미국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았던 뷰티 제품들은 무엇일까. 미국 뷰티전문지 틴보그(teenvogue)는 최근 ‘2016 가장 인기 있었던 뷰티 제품’을 통해 올 한해 소비자들에 사랑받았던 뷰티 제품들에 대해 보도했다. 틴보그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미셀라 워터’라는 아이디어와 숯을 활용한 뷰티 제품에 대해서 상상도 못했던 일”이라며 “립 제품 역시 매트한 것보다는 글로시한 제품을 선호했으며, 스킨케어 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제34회 한국인체미용예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전대학교 뷰티건강관리학과 4학년 이윤주 학생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인체미용예술학회가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스마트융합 시대의 미용 분야 연구방향과 연구윤리 과제’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윤주 학생의 논문은 ‘20대 디지털 뷰티 플랫폼의 라이프 스타일의 유형별 효과와 만족에 따른 특성 연구’로 다양한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기업의 마케팅 전략수립 방향을 제안했다. 논문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중국으로 수출하는 화장품이 전년 대비 2.4% 감소했다. 2012년 10월 이후 6년 만의 첫 감소다. 중국 정부의 사드 배치 보복 조치가 구체화하며 신규 위생허가가 지연되고 통관이 지체되며 보따리상(일명 따이공) 규제는 강화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중국으로 수출하기 위한 보따리상 우회 채널로 추정되고 있는 홍콩으로의 수출은 전년 대비 56% 증가했다. 중국향 수출과 홍콩향 수출은 지난 11월 기준 중국향 1,100만 달러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홍콩 소비자위원회(Consumer Counci)가 의료 미용 분야의 잠재적 위험을 언급하며 엄격한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중국 인민일보 해외판은 최근 홍콩 소비자위원회가 발표한 연구보고서를 인용해 "홍콩 시민들은 이미 광범위하게 의료미용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15세에서 64세 인구 중 5명당 1명이 의료미용과 관련된 서비스를 받아본 경험이 있고 이중 80% 이상이 여성이고, 평균 소비액은 6,600홍콩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화장품과 바이오산업 등 지식산업 분야 공정거래법 집행을 강화하기 위해 지식산업감시과를 신설했다. 지식산업감시과는 공정거래위원회 시장감시국에 신설된다. 시장감시국은 지식산업 분야에서 독과점 남용과 불공정거래 조사, 지식재산권과 관련된 경쟁정책 수립, 제도 개선 등을 담당한다. 이같은 내용의 ‘공정거래위원회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은 지난 12월 6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총 31개 업체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행정처분을 내렸다. 가습기 살균제 논란을 일으켰던 성분 메틸클로로아이소티아졸리논과 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 혼합물의 검출도 이어졌다. 제이엠비의 ‘헤어투페이스 트리트먼트’는 사용 후 씻어내는 제품이 아닌 화장품으로 사용기준이 지정·고시되지 않은 원료 메틸클로로아이소티아졸리논과 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 혼합물을 사용해 제조해 적발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네일폴리쉬의 속성 건조를 돕는 퀵드라이 제품을 자진 환불한다. 12월 19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자사의 브랜드 중 아리따움 모디퀵 드라이어, 에뛰드하우스 헬프마이핑거퀵드라이드롭, 이니스프리 퀵드라이 등 총 3개 제품을 자진 회수한다. 아리따움 모디퀵 드라이어는 프탈레이트 부적합으로 회수 명령을 받다. 에뛰드하우스 헬프마이핑거퀵드라이드롭과 이니스프리 퀵드라이는 회수 명령을 받은 아리따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혜인 기자] 최근 세계 소비자들의 온라인 쇼핑 습관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화장품, 스킨케어 제품, 의류 등이 전자상거래에 큰 혜택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중상(中商)산업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중국 온라인 소매 시장에 대한 전망을 내놨다. 보고서는 "지난 2015년 중국 온라인 소매시장 규모는 3.8조 위안을 기록했다"며 "오는 2020년의 시장 규모는 10.5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연평균 성장률은 22.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중상산업연구원은 "특히 지난 2015년 중국의 화장품, 스킨케어 제품의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823억 위안에 달했다. 오는 2020년에는 5,482억 위안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고 연평균 성장률은 24.6%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이어 "2015년 중국 온라인 의류 소매 시장 규모는 8,165억 위안으로 2020년에는 1조7,985억 위안에 달할 것"이라며 "연평균 성장률은 17.1%에 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상산업연구원 통계에 따르면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