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CMIT/MIT의 위해 논란이 종결될 전망이다. 정부는 CMIT/MIT가 혼입된 원료를 공급한 미원상사의 거래 내역을 조사한 결과, 위해수준보다 매우 낮아 안전하다는 결론을 냈다. 환경부, 산업부, 복지부, 식약처, 국민안전처, 국무조정실은 지난 9월 29일 회의를 통해 미원상사가 제조한 계면활성제 유통 경로를 파악해 위해성 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인터넷 등을 통해 유통되는 화장품에 대한 광고 실증제 위반여부를 점검한 결과, 12개 업체(14건)의 광고를 적발하고 업무정지 등 행정조치한다고 12월 29일 밝혔다. 광고실증제란 화장품 광고에 사용한 표현 중 증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시험결과와 조사결과 등으로 실증해야 하는 제도를 뜻한다. 이번 점검은 화장품 허위·과대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과학적이며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사)국제미용가연합회는 2017년 정유년 뷰티미용 기술을 확산하고 뷰티아티스트 산업화를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국제미용가연합회(이사장 성기하)는 2002년 ‘한국피부건강관리사협회’로 시작해 올해 106명의 회장단을 구성한 조직으로 발전했다. 2010년 K-뷰티가 성장하면서 우리나라를 글로벌 뷰티 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명칭을 국제미용가연합회로 바꾸고 우수한 미용기술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이 ‘서울문화홍보원 시상식’에서 브랜드베어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월 23일 LBMA STAR가 주관한 이 행사는 서울문화홍보원 20주년을 기념하고 2017 정유년 닭띠해에 발전된 모습으로 거듭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LBMA STAR소속모델들과 국제모델협회-IMA, 패션스쿨 모다랩, 프랜트리 예술문화실용전문학교 후원으로 LBMA STAR 전속 방송인 카트리나 사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산업의 발전과 정부의 정책은 서로 뗄 수 없는 관계다. 올해 중국 정부는 끊임없이 정책을 개선하며 산업 발전을 돕고 중국 화장품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인도했다는 평가다. 12월 29일 중국 유력 언론매체인 소후시향(搜狐时尚)은 "2016년 중국 산업은 경제성장률 둔화, 판매량 저조 등의 요인으로 변화했다. 다만 끊임없는 시행된 중국 정부의 신규 정책은 전체 화장품 산업을 한층 더 발전시켰고, 이는 해당 산업의 건강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2016년 올 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행정처분 조치를 받은 화장품 업체는 총 216곳에 달했다. 그중 허위과대 광고로 인한 적발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제조업 또는 제조판매업 등록이 취소된 곳은 7개였다. 과태료를 부과받은 업체도 4개로 밝혀졌다. 분기별로 살펴보면 1분기가 3개, 2분기가 25개였으며 3분기가 76개, 4분기(12월 28일 기준)가 무려 112개에 달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맥스클리닉의 ‘맥스체인지 오일 폼’이 2016년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맥스클리닉의 진화는 끝이 없다. 소비자는 빠른 피부 변화와 함께 손쉬운 관리법을 원한다. 맥스클리닉은 한 번의 클렌징으로 이중세안의 번거로움, 피부 건조함을 해결하는 반전오일 클렌저 ‘맥스체인지 오일 폼’을 개발했다. 2012년 세상에 첫선을 보인 반전오일 클렌저은 계속된 업그레이드를 통해 궁극의 클렌징 제품 맥스체인지 오일 폼으로 탄생했다. 명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새해가 다가오며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시작됐다. 매년 겨울이 되면 건조한 피부와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 때문에 괴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겨울의 차갑고 건조한 바람은 피부 속 수분을 공기 중으로 빼앗아가고, 실내 난방의 강한 열풍이 또 한 번 피부 내 수분을 앗아가기 때문이다. 피부 각질이 늘어나면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거칠게 보일 뿐 아니라 메이크업 시에도 화장이 잘 먹지 않고 뜨는 현상이 발생한다. 또, 쌓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코스맥스그룹은 2017년 1월 1일자로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올해 인사 규모는 김재천 코스맥스 사장과 최경 중국 총경리를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코스맥스비티아이 김준배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총 27명을 승진인사했다. 코스맥스그룹의 인사 특징은 경영실적을 낸 전문 경영인을 전진 배치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졌다. 앞으로 김재천 코스맥스 부회장은 경영 전반을 총괄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2016년 올 한해 K-뷰티 제품이 혁신과 놀라운 기능으로 미국 뷰티 시장을 사로 잡았다. 미국 뷰티 전문지 마리끌레르(Marie Claire)는 최근 ‘2016년 발견한 가장 놀라운 열 가지 K-뷰티 제품’을 통해 한해 동안 주목받은 한국 뷰티 제품에 대해 보도했다. 이에 마리끌레르는 클렌저와 각질제거, 림밤 등 스킨케어로 사랑받은 한국 뷰티 제품에 대해 소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연말을 맞이해 한해 동안 수고한 나 자신에게 스스로 보상을 주는 일명 ‘셀프 선물’이 화제다. 최근 한 여성 브랜드가 공식 SNS를 통해 1,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80%가 자신을 위한 ‘셀프 선물을 구입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올 한해 고생한 나를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가 됐다. 특히 적은 비용으로 큰 심리적 만족을 주는 일명 ‘스몰-럭셔리’ 아이템이라면 연말을 맞아 특별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정부가 화장품 산업을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면서 화장품업체 수도 급증해 올해 12월 현재 처음으로 1만개를 돌파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12월 현재 화장품제조업체 1,970개, 화장품제조판매업체 8,197개 등 총 10,167개로 집계됐다. 특히 한류열풍에 힘입어 화장품 수출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기 시작한 2012년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지역별 화장품업체 수는 서울이 4,270개가 등록되어 가장 많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