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유나래 기자] 구미대학교 헤어메이크업뷰티디자인과는 1999년 토탈뷰티를 교육하는 피부미용과 헤어전공으로 개설됐으며 2008년에 헤어메이크업뷰티디자인과로 분리됐다. 더 많은 학생들에게 질 좋은 강의를 위해 호주 SUI 살롱 서울 박승철 헤어스튜디오, 킹스토미용실 등 취업 약정을 진행했고 대구고등학교의 미용동아리를 통해 멘토링제도를 운영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경제불황으로 인한 소비시장 침체로 명품 가방과 화장품 등 사치품 소비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사치품 중 하나로 꼽히는 향수 산업의 경우 샤넬과 루이비통 등 글로벌 명품기업들이 앞다퉈 진출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8월 5일 루이비통이 최초로 향수 시장 정식 진출을 선언한데 이어 내년에는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경쟁 상대인 샤넬도 같은 날 중국 시장에서 위챗 플랫폼을 열고 N˚5를 새로운 스타일로 재구성한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여드름을 치료하고 개선하는데 ‘K-뷰티’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뷰티전문지 틴보그(teenvogue)는 최근 여드름 치료로 주목받고 있는 ‘K-뷰티’에 대해 보도했다. 틴보그는 “뜨거운 열과 습도는 여드름을 더 악화시키면서 메이크업 아래에 갇힌 습도는 박테리아가 성장하는데 영향을 준다”며 “신학기를 맞이해 여드름을 치료하기를 원한다면 K-뷰티의 트리트먼트는 확실하게 여드름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세계 4위 인구대국인 인도네시아는 탄탄한 내수 시장이 매력적인 국가로 세계적인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또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비교적 소비적인 성향이 강하다는 소문으로도 기업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글로벌 뷰티 기업들이 너도나도 인도네시아를 할랄 뷰티 시장의 거점으로 여겨 진출하고 있다. 현지에 직접 할랄 인증을 받은 공장을 세워 제품을 생산하는 일도 주목할만한 점이다. 새롭게 주목받기 시작하는 인도네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어느 나라나 셀러브리티가 사용하거나 만든 화장품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영향력이 크다는 것은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한국에서도 고현정이 직접 참여해 만든 화장품, 이영애 화장품 '리아네이처' 등이 인기가 있는 것처럼 인도네시아에서도 배우, 가수 등의 셀러브리티들의 화장품이 인기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오는 12월부터 개정된 규정에 따라 자외선A 차단지수 2이상 4미만은 PA+, 4이상 8미만 PA++, 8이상 16미만 PA+++, 16이상이면 PA++++로 표시할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자외선차단제 중 자외선A 차단등급을 기존 3등급에서 4등급으로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기능성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규정 개정은 소비자의 선택 기회를 확대하고 일본‧중국과 등급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도연 기자] 완연한 가을 날씨로 접어들면서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일교차가 큰 날씨에 야외로 외출을 하려니 외투부터 화장품까지 챙겨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여성들은 자연스레 쇼핑, 스포츠, 문화, 휴식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을 찾게 된다. 오는 9월 9일 신세계그룹은 쇼핑, 외식, 여가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초대형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하남’의 문을 연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경 기자] 시세이도 헤어케어 브랜드인 TSUBAKI가 발매 10주년을 맞아 3종 샴푸(빨간색, 흰색, 보라색)를 선보였다. 머리카락에 촉촉함과 동시에 반들반들한 자연스러운 윤기와 ‘여성스러움’을 끌어 올려 일본 여성을 좀 더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헤어케어 브랜드로 9월 초에 리뉴얼 출시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도연 기자] 몽드드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양의 세균이 검출돼 논란이 되고 있다. 몽드드는 비교적 고가의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6개월 유통기한제와 피부 무자극 인증으로 프리미엄 아기물티슈로 알려진 물티슈 전문 브랜드다. 한국소비자원은 8일 시중 유통·판매 중인 ‘인체청결용 물티슈’ 27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몽드드 오리지널 아기물티슈’에서 기준치(100CFU/g 이하)를 4000배(400000CFU/g)나 초과한 일반 세균이 검출됐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도연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시중 유통, 판매 중인 ‘인체청결용 물티슈’ 27개 제품을 대상으로 살균, 보존제와 미생물 시험검사,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1개 제품에서 C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와 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이 검출됐다고 9월 8일 밝혔다. 최근 3년간(2013년부터 2016년 6월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물티슈 관련 위해사례는 총 210건으로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시중에 유통중인 CMIT 보존제 성분 함유 화장품 97%가 현행 화장품법이 규정한 사용기준 함량을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화장품 보존제로 사용되는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 혼합물(CMIT/MIT)에 대한 기준 준수여부를 점검(2,469개 품목)한 결과, 대부분의 제품(2,394개 품목, 97%)은 기준을 준수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제조판매관리자 자격요건과 표시기재 규제가 완화되고 소용량 샘플 화장품에도 사용기한과 제조표시 표시가 의무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화장품 품질관리 및 제조판매 후 안전관리를 수행하는 제조판매관리자의 자격 요건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장품법 시행규칙을 오는 9월 9일부터 개정, 시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