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미국 화장품 원료 기업 잉글우드랩(Englewood Lab)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잉글우드랩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7월 21일 밝혔다. 잉글우드랩은 기초 화장품 원료를 생산해 화장품 업체에 공급하는 ODM 업체로 지난해 매출 618억원, 순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의 FDA가 헤어탈모를 유발하는 제품에 대해 집중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뉴뷰티(NewBeauty)는 7월 22일(현지 시간)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가 헤어 탈모를 유발하고 있는 제품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FDA는 성명서를 통해 “전문가들은 헤어 탈모와 손상을 일으키는 해당 제품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찾지 못했다며”며 “그러나 해당 제품 사용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인피덤 전성대 대표가 7월 23일 별세했다. 빈소는 부천성모병원 장례식장 3호이며 발인은 7월 25일 파주 불광동성당묘원이다. 연락처 : 장례식장 032-340-7300 주소 : 경기도 부천시 소사로 327 (소사동2)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지난 7월 20일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월드뷰티아트협회가 주최한 제5회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에서 정화예술대학교 미용예술학부 학생이 대상, 국회의원상을 비롯해 참가자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일반 및 미용대학, 고교 등에서 헤어아트부문, 메이크업부문, 네일부문, 일러스트부문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여름 휴가철,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을 만들거나 휴식을 위해 여행을 계획하고 있을 것이다. 특히 여름 휴가는 평상시보다 길게 일정을 잡거나 해외 휴양지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 여름 바캉스에 꼭 필요한 뷰티 아이템을 고르는 것이 쉽지 않다. 또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하고 싶지만 한정된 수화물 용량으로 많은 아이템을 챙겨 가는 것이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이럴 때는 꼭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오는 7월 29일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결산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7월 22일 밝혔다. 결산실적 관련 자료는 공시예정일에 공정공시한 후 아모레퍼시픽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지난해 7월부터 공산품으로 분류됐던 영유아 물티슈를 비롯한 각종 인체세정용 물티슈가 화장품법 적용을 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감독을 받게 된 지 꼭 1년이 됐다. 새롭게 시행된 화장품법에 따르면 물티슈는 화장품으로 분류되며 그에 따라 화장품과 동일한 사용원료 기준을 준수하고 품질관리와 제조판매 안전기준도 지켜야 한다. 또 품질검사에서 적합판정을 받은 경우에만 판매할 수 있으며 부작용 보고도 의무적으로 해야 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유아용으로 인식돼 오던 물티슈가 일상생활 깊숙이 자리잡기 시작하더니 지난해 7월부터 화장품으로 편입됐다. 안전성 문제를 강화하고자 지난 7월 1일부터 인체 세정용 물티슈가 화장품으로 관리되기 시작한 것이다. 이에따라 국내 물티슈 시장에도 많은 변화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물티슈 시장 규모는 약 3,000억원으로 2000년대 들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물티슈는 공산품으로 관리되다 2015년 7월 1일부터 화장품 영역으로 들어 왔다. 식약처는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화장품으로 분류 화장품 원료 기준에 의해 취급, 관리해온 인체 청결용 물휴지(물티슈)를 화장품으로 관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장품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2015년 7월 1일부터 시행했다. 그동안 유아용으로만 인식돼온 물티슈 소비층 범위가 확대되면서 시장 규모도 확대 추세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색조화장품 전문 기업 클리오가 상장을 앞두고 국내외 자본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다. 연내 기업공개 (IPO)를 추진 중인 클리오는 현재 세계 1위 명품 기업으로 루이비통과 함께 겔랑, 메이크업 포에버, 베네피트 등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으로부터 거액의 투자를 받은데 이어 국내 화장품 OEM 빅2중 하나인 코스맥스로부터도 지분 투자 협약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통신원 나성민] 인도네시아 식약청이 인도네시아 경찰, 세관, 재정부와 함께 '폭풍 작전 7(Storm Operation 7)'으로 불법 식약품 관련한 범죄를 대대적으로 검거하고 나섰다. 한 달여 가량 조사에 착수했던 식약청과 관련 기관들은 약 3백만 달러 이상의 불법 화장품과 식약품을 압수했다. 압수된 품목에는 인체에 해로운 위험한 화학물질이 함유된 화장품과 식약품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럭셔리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브랜드 A.H.C가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TV 드라마 ‘아이가 다섯’을 제작 지원한다. ‘아이가 다섯’은 54부작으로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친근하게 풀어낸 코믹 가족 드라마로 시청률 31.0%(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30,40대 주부는 물론 젊은층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어 다양한 세대에 걸쳐 인기를 얻고 있는 A.H.C 브랜드의 타깃과 일치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