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충청북도 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가 중소기업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충청북도는 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가 지난 4월 11일 준공 이후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충북 오송에 들어선 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는 시험데이터 안정화 단계를 거친 뒤 임상시험 50건, 품질관리 효능평가 103건, 제형연구 15건에 대한 시험·인증과 화장품 수출 컨설팅 지원을 수행했다. 운영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가동 3개월 만에 올해 목표의 57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충북도가 도내 화장품 기업의 유럽 진출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는 8월 7일 오후 청주 오송 C&V센터에서 도내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충북 화장품 뷰티 산업의 기술지원 사업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 사업의 일환으로 ‘유럽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인 제품 개발 및 유럽 CPNP 등록 실무’를 주제로 진행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대한화장품협회가 지난 5월부터 확대 시행된 기능성 화장품과 관련해 업체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모아 문답풀이(Q&A)로 내놓았다. 화장품협회는 8월 3일 기능성 화장품 범위 확대에 따른 심사방법, 유통·판매와 표시·광고 등에 대해서 자세한 문답풀이를 게재해 업체들이 상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기능성 화장품 문답풀이는 그동안 협회 또는 관련 기관에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문의한 내용을 10개로 정리해 놓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경상북도가 화장품 산업의 동남아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섰다. 경북도는 도내 화장품 산업의 동남아 수출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8월 1일 교류단을 파견했다. 교류단에는 경상북도 송경창 창조경제산업실장을 단장으로 경북도 화장품산업TF팀 2명과 경산시 2명, 대구한의대학교 K-뷰티사업단 교수 3명, 도내 화장품 기업 대표 3명 등이 참여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화장품 업계에 ‘리콜 주의보’가 발령됐다. 8월 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2016년 리콜 실적’을 분석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화장품이 35건(2015년)→138건(2016년)으로 395% 증가해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 전체 공산품의 리콜 건수는 1,603건으로 2015년 대비 1.07% 증가한데 비해 화장품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화장품 보존제로 사용되는 성분의 기준 위반 때문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약진흥재단 품질인증센터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한약과 생약제제 모두를 아우르는 식약처 지정 시험·검사기관이 됐다. 한약진흥재단(원장 신흥묵) 품질인증센터는 7월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생약제제 시험·검사 업무를 추가로 지정받았다고 8월 3일 밝혔다. 한약진흥재단 품질인증센터는 불량 한약재 유통으로 인한 한의약 산업의 부정적인 인식 개선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2009년 4월 식약처 한약분야 시험검사기관으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경기도의 K-뷰티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전문 인력 양성에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화장품협의회(회장 김태희)는 ‘화장품 GMP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실시하며 전문 인력 확보에 힘을 기울여 왔다. 올해도 협의회는 도내 재직자를 대상으로 8월 11일부터 ‘화장품 GMP 실무자 과정’을 진행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품 개발 시 동물실험을 금지하는 국내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학술대회가 열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8월 11일 국내외 동물대체시험법에 관한 학술교류 증진을 위해 ‘제14차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 국제 학술대회’를 서울대학교병원 의료혁신연구센터(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인천의 올해 화장품수출이 사드 보복에도 견조한 증가세다. 7월 28일 인천시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6월 현재 인천의 화장품 총수출액은 전년 대비(2016년 1~6월) 40.8% 증가한 3억 35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7~12월) 수출액은 3억 3404만 달러였다. 사드 보복으로 화장품산업이 주춤한 가운데 꾸준함을 보여 상대적으로 선전했다는 평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화장품의 내수판매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소비자 상담 폭증 사례 중 화장품세트가 포함돼 업계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최근 발표된 한국소비자원의 올해 5월 소비자상담 다발 품목 현황에 화장품세트가 ‘전월 대비 상담 증가율이 높은 품목 2위’로 밝혀졌다. 지난 4월 177건에서 5월 263건으로 48.6%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에어컨의 252.6%에 이은 두 번째 증가율이다. 그 주요 내용은 ▲전화권유 판매로 샘플 발송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9월에 개최되는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준비 작업이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충북도는 7월 26일 오송역 2층 아이비홀에서 화장품기업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참가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전시일정 등 행사와 관련된 주요사항을 안내하기 위한 것으로 참가기업의 제품을 관람객들에 설명하고 소개할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 설명, 부스설치와 전시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드를 둘러싼 외교 갈등으로 중국과의 교역이 주춤한 가운데 한국 화장품이 동남아시아에서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수출 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융합센터는 지난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개최한 ‘2017년도 해외 수출상담회’에 대구 지역 중소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해 총 142건, 34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