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주)코스인(대표 길기우)은 6월 24일 서울 강남 라마다서울호텔 루나홀에서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 저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의 창간 1주년 기념으로 ‘제2회 국제 기능성 화장품 R&D 이노베이션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과 일본의 화장품 R&D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해 진행된 이날 포럼은 업계 대표와 원료업체 대표, 대학 교수, 연구개발 분야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첫 번째 발표에 나선 소피아 링크스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면세점이 새로운 화장품 유통채널로 뜨면서 K-뷰티 화장품 브랜드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면세점 입점을 서두르고 있다. 주춤하고 있는 다른 유통채널에 비해 면세점은 ‘요우커 훈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어 매출을 끌어올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에서다. 실제 최근 면세점 품목 가운데 화장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커지고 있다. 유안타증권 박성호, 심형민 연구원은 “2015년 국내 면세점 매출 1~2위 브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면세점이 화장품 시판유통의 중심축으로 부상했다. 국내 시내 면세점 시장은 성장이 정체된 백화점, 마트와 달리 방한 관광객, 해외 여행객 증가에 힘입어 고성장하는 가장 핫한 화장품 유통 채널 중 하나다. 최근에는 공항, 시내 면세점 매장수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가운데 온라인 면세점 까지 등장해 면세점간 경쟁 불이 붙은 모양새다. 특히 한류붐을 타고 지난해 국내 면세점 국산품 판매에서 화장품 비중이 68%를 넘어서는 등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머크는 차세대 새로운 진주광택 이펙트 안료를 출시했다고 6월 24일 밝혔다. 머크가 개발한 캔두린®NXT 루비 레드는 식용으로 승인된 최초의 이산화규소 성분 이펙트 안료로 강렬한 빨강색, 선명한 질량감(strong mass tone)과 뛰어난 안정성은 그것을 광석 성분의 천연 염료 대체품으로 만들어 준다. 머크의 화장품 장식용 소재 글로벌 마케팅사업부 책임자 미리암 베커는 “빨강색은 식품 산업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색상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각종 면세점도 지속적으로 문을 열고 있다. 한국에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은 2010년 이후 매년 증가해 지난 2014년엔 1420만명, 지난해엔 1323만명이 방문하는 등 지난 2012년 이후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었으며 관광지출과 1인당 평균소비액도 지난해엔 212억 달러를 돌파해 특수를 누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달 초 시내 면세점이 추가 선정되는 등 면세점은 지속적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 열풍에 힘입어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수출의 A부터 Z까지 모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된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와 공동으로 7월 11일부터 8월 26일까지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4층 무역아카데미 강의실에서 ‘2016 화장품 수출실무 전문가 과정’을 실시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서예진 기자] 화장품 제조업체 네오팜(092730)은 지난 6월 23일 최대주주가 안용찬씨 외 8인에서 한불화장품 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변경 전 최대주주인 안용찬씨 외 8인의 지분율은 19.5%였으며 변경 후 최대주주인 한불화장품 외 3인의 지분율은 31.49%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서예진 기자] 웨이나화장품(대표 김승영)은 지난 6월 15일 연구개발센터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서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으로 이전했다. 새 주소는 서울시 금천구 디지털로9길 68, 1506호이다. 이에 따라 웨이나화장품 R&D센터 대표 전화번호는 기존 031)695-7787에서 02)853-0155로 변경됐다. 팩스번호도 기존 031)695-7786에서 02)853-0156로 변경됐다. * 새주소 : 서울시 금천구 디지털로9길 68, 1506호 * 연락처 : 02)853-0155…
▲ 아모레퍼시픽재단 지원 출간한 아시아의미 1권.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이 오는 8월 26일까지 ‘아시아의 미(아시안 뷰티, Asian Beauty)’ 연구계획서 공모를 진행한다. 2012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아시아의 미’ 연구공모는 아시아 미(美)의 개념과 특성을 밝히고 아시아인들의 미적 체험과 인식에 관한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된 ‘아시아의 미’ 연구 프로젝트이다. 2016 ‘아시아의 미’ 연구 공모의 대주제는 ‘아시아 미의 개념’, ‘아시아 미와 신체’, ‘아시아 미와 예술’, ‘아시아 미와 일상생활’이며, ‘아시아의 미’를 주제로 한 자유 과제 응모도 가능하다. 또 ‘아시아의 생태미’, ‘오감으로 본 아시아 미’, ‘신체와 아시아 미’, ‘색채관과 아시아 미’를 2016년 특화주제로 선정해 공모를…
▲ 6월 22일 한국콜마 최현규 대표(왼쪽)와 무석신구 왕찐찌엔(王进健)부시장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서예진 기자] 한국콜마(161890)가 중국 무석시 신구관리위원회(무석신구)와 지난 6월 22일 무석국가 고신기술산업구 청사에서 한국콜마 중국 제2공장 설립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콜마는 중국 강소성 무석시 무석신구의 약19000평(63494.7㎡) 대지에 화장품 생산 공장을 짓게 됐다. 투자 규모는 3000만 달러이다. 중국 제2공장은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을 포함해 최대 4억개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이며 연내 착공해 오는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 제2공장이 완공되면 한국콜마는 중국에서 연간 5억2000만개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제1공장은 지난 2007년 설립한 북경콜마로 매년 50% 이상의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이번 정식 협약 체결을 계기로 좀 더 빠르게 중국 제2공장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무석신구에 화장품 공장이 구축되면 중국 로컬 브랜드사의 니즈에 스피드하게 대응할 수 있고 중국
▲ 지난 5월 25일 경기도 화성 코스맥스 본사에서 코스맥스 이경수 회장(좌측), 네리움 제프 올슨 회장(중앙), 시그넘 바이오사이언스 맥스웰 스탁 대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ODM) 전문회사인 코스맥스(192820)가 글로벌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스맥스는 글로벌 프리미엄 스킨케어 전문기업 네리움인터내셔널(Nerium International)과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전반에 걸쳐 신제품 개발과 공급, 연구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월 23일 밝혔다. 네리움인터내셔널(이하 네리움)은 2011년 창립된 회사로 미국 텍사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연간 5억 달러의 매출, 직원 수 500여 명에 달하는 글로벌 관계마케팅(직접 판매) 기업이다.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 수준 높은 연구 능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여 최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계약으로 코스맥스는 네리움과 새로운 원료와 제품 개발을 추진한다. 네리움이 이미 진출해 있는 미국, 한국뿐 아니라 향후 진출 예정인 일본, 홍콩, 호주 등지에서 제품 공급을 추진하게 된다. 이외에도 ▲글로벌 상호 협력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지난 6월 15일 대전대학교 뷰티건강관리학과 ‘캡스톤 디자인’ 발표회가 진행됐다. 캡스톤 디자인은 학과에서 운영하는 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 대전대학교 링크사업단이 지원했으며 뷰티건강관리학과 임미혜 교수가 지도를 맡았다. 이날 발표회는 아리바이오 김승중 고문, 강림오가닉 임수정 이사, 라파스킨케어 최은영 원장이 참석해 평가를 맡았으며 기업의 의뢰에 학생들이 참여해 제작한 제품의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