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유나래 명예기자] 경인여자대학교 피부미용과는 2000년에 신설된 학과로 토탈 미용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며 건강한 미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대사회는 보다 나은 생활과 삶의 질을 높이려는 사람들의 욕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경인여자대학교 피부미용과는 이에 발맞춰 진정한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최대화하기 위한 인격 수양에도 으뜸이 되고자 한다. 시대에 발맞추어 배움을 터득하는 경인여자대학교 피부미용과 이성내 학과장을 만났다. Q. 경인여자대학교 피부미용과에 대해서 말씀해 주신다면? 경인여자대학교 피부미용과는 2년간의 교육과정은 전문 미용인이 되기 위한 과정으로 피부관리 메이크업 헤어 네일 과목으로 나뉘며 각 분야별로 체계적인 교육법을 제공한다. 피부관리는 피부 구조와 기능에 대한 이해와 피부 타입 판별법을 익히며 다양한 피부관리 테크닉과 기기를 이용한 실습 위주의 피부관리법을 교육한다. 메이크업은 메이크업의 기본 바탕을 토대로 기초화장법과 고객 얼굴의 장접을 살려주는 보완 메이크업을 토대로 개인의 개성을 표현하는 방법을 지도한다. 헤어는 컷에서부터 퍼머, 염색,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국내 뷰티 로드샵들의 강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최근 높은 성장률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008년부터 청정섬 제주 이미지를 연계한 브랜드 마케팅 컨셉은 자연주의를 내세운 이니스프리의 이미지와 잘 어우러져 매출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ODM) 전문회사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국내외 화장품 사업의 지속적 성장으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 매출실적을 기록했다. 코스맥스는 5월 9일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1% 증가한 1735억원, 영업이익은 71.1% 성장한 13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코스맥스 이경수 회장은 “올 2분기부터 글로벌 고객사에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신제품 공급을 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5월 가정의 달 4일 동안의 황금연휴 이후 화장품주가 고공행진을 보여 이런 추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증권가에 따르면 나흘간의 연휴를 마치고 주식시장 거래가 재개된 5월 9일 오후 2시 30분 현재 대부분 화장품주식이 일제히 상승 추세다. 증권사 모 애널리스트는 “3월 외국인 관광객이 112만명으로 작년보다 약 17% 증가한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은 29%나 늘어나 지난 3월 화장품 소매판매액 증가율이 작년 4월(
[코스이코리아닷컴 맥설영 기자] 중국 화장품 전문신문 C2CC 보도에 따르면 중국 화장품 구매 패턴이 소매 판매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증가 속도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통계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중국 정액 이상 기업 화장품 소매 팬매량이 8.8% 증가했음에도 증가 속도는 작년보다 1.2% 하락했다. 이는 2012년부터 4년 연속 하락한 것이다. 중화전국상업정보센터가 중점 쇼핑몰을 검측한 데이터 결과도 마찬가지다. 이에 따르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에이프릴스킨이 허위과장 광고를 해오다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았다. 기능성 화장품 허가와 관리를 담당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에이프릴 스킨매직 스노우 쿠션 화이트 품목에 대해 현행 화장품법 위반으로 지난 5월 4일 해당품목 광고업무 정지 4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행정처분 기간은 2015년 5월 13일부터 2016년 9월 12일까지 4개월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이란 정부가 한국 화장품 제조업체에 대한 품질관리 규제를 완화해 우리 기업 이란 진출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을 계기로 한‧이란 국장급 실무협의회를 통해 한국 화장품이 이란에 수출될 때 화장품 제조소에 대한 현장 실사를 면제하기로 이란 식약청과 합의해 화장품 수출에 활기를 띌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정부가 인증한 CGMP 업체가 증가 추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1개월 동안 화장품 GMP(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업소 3곳을 잇따라 승인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CGMP 적합판정을 받은 화장품 제조시설은 88개 업체로 늘어났다. 5월 9일 현재 식약처 CGMP 인증업체는 총 91곳이지만 엘랑(2015년 9월 17일), 그린코스(2016년 4월 12일), 스킨큐어(2014년 1월 17일) 등 3개 업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가 라오스에 앞선 이러닝 노하우 전수에 나선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교육부 산하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추진하는 ‘2016 아세안 대학 이러닝 지원 사업’의 국내 회원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라오스 지원 대학으로 선정된 원광디지털대학교는 라오스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Laos)와 1대 1로 매칭돼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이러닝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맥설영 기자] 해외 홈쇼핑을 이용하는 중국 소비자 10명 중 5명 이상이 선호하는 국가로 한국을 첫 손에 꼽았다. 중국 화장품 전문신문 C2CC 보도에 따르면 인터넷 활성화로 중국 소비자들은 집에서 해외 상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화장품은 해외 인터넷 쇼핑의 대표적인 상품으로서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해외 홈쇼핑 소비자들은 어떤 화장품을 선호할까? 또 무엇을 구매하면 더 저렴할까?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유통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새롭게 부상하는 모바일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온라인 유통 중심의 성장이 예상되면서 모바일 환경에서의 유통채널 마케팅 활성화 전략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모바일 환경에서의 유통채널 활성화는 온라인 마켓의 구매층 변화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11번가의 경우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한 중장년층이 증가하며 모바일 쇼핑까지 시도하는 4~50대가 늘어나고 있다. G마켓도 4~50대 매출이 증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지난 2~3월 국내 화장품 유통채널 기상도는 대체로 ‘맑은’표정이다. 면세점 채널은 중국인 관광객의 꾸준한 증가에 힘입어 대부분 입점 브랜드들이 좋은 성적을 거둔 가운데 신규 면세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지난해 특허 반납의 쓴잔을 마신 롯데월드타워와 SK워크힐 두 개 업체간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 시기다. 헬스앤뷰티숍을 대표하는 올리브영과 왓슨스는 중심상권을 중심으로 한 매장 대형화를 통한 보유품목수 확대와 이를 통한 수익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