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채혜원 독일 통신원] 클래식과 트렌디한 감성을 모두 갖춘 ‘누드 메이크업’ 인기는 2018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만 2017년에는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 표현과 함께 붉은색 톤을 입술에 사용하는 방법이 주목받았다면, 2018년에는 립도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패션 뷰티 전문지 하퍼스 바자의 독일판 '하퍼스 바자 독일'은 2018년 뷰티 트렌드로 ‘립밤((Lip Balm) 열풍’을 예고했다.
[코스인닷컴 코리아 미국통신원 손채린] 미국의 유명한 이미지 공유 검색 사이트 핀트레스트(Pinterst)가 2018년 예상되는 인기 트렌드를 최근 분석해 발표했다. 핀트레스트는 2018년 인기 트렌드로 ▲차원이 다른 '래쉬' ▲뷰티 오일 ▲당신의 피부톤에 맞는 제품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 ▲립 틴트 등을 제시했다. 차원이 다른 '래쉬' 2018년은 속눈썹이 눈화장에 큰 의미가 있는 한해가 될 것이다. 인조 속눈썹은 물론 속눈썹을 풍성하게 연출해 주는
[코스인코리아닷컴 베트남 통신원 갈랩 유] 내추럴 뷰티 컨셉은 90년대부터 시작됐다. 소비자들이 색조 화장품과 스킨케어 등 화장품에 독성 물질이 포함됐다는 것을 인식하는 시점과 함께 한다. 이에 따라 전세계 주요 브랜드들은 빠르게 내추럴 뷰티 컨셉으로 변경했고 인공적인 화학물질로 만들던 제품들은 동물이나 식물유래 성분을 이용한 제품으로 개선됐다. 베트남은 한의학과 같은 맥락을 가진 오랜 전통의약인 동의학을 기반으로 치료와 생활에 이용했기 때문에 특별히
[코스인코리아닷컴 채혜원 독일 통신원] 반짝이는 손톱인 글리터(Glitter), 미러 네일(Mirror Nails), 밀레니얼 핑크(Millennial Pink), 버건디(Burgundy). 패션 뷰티 전문지 엘르의 독일판인 엘르 독일은 2018년 네일 트렌드 4가지를 제안했다. 첫 번째는 반짝이는 네일을 뜻하는 ‘글리터(Glitter)’다. 엘르 독일은 “글리터는 옷, 신발, 액세서리 등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뷰티 트렌드지만 2018년에는 특히 네일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손채린] 화장품 업계에서 이노베이션(Innovation)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 뷰티 브랜드들은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가야 한다. 소비자들의 품질과 효과, 그리고 보다 빠른 결과에 대한 관심은 점점 더 높아져 가고 있다. 미국 화장품 업계 전문가들은 2018년 주목해야 할 뷰티 핫 트렌드로 ▲신비스러움 ▲즉각 효과를 보이는 '뷰티 스킨케어' ▲동물보호를 위한 '합성 성분' ▲점점 커지고 있는 남성 뷰티 제품 시장 등
[코스인코리아닷컴 채혜원 독일 통신원] 독일의 패션 뷰티 전문지들은 여성을 위한 짧은 머리 스타일인 ‘픽시 컷(Pixie Cut)’과 ‘곱슬머리’가 2018년 헤어 트렌드를 이끌 것이라고 보도했다. 먼저 패션 뷰티 전문지 보그 독일판 보그 독일은 귀가 보일 정도로 머리 기장이 짧은 여성 헤어 스타일 ‘픽시 컷(Pixie Cut)’이 2018년 헤어 트렌드라고 전했다. 최근 톰 포드(Tom Ford)의 런웨이에서 특히 강조됐던 ‘픽시컷’ 스타일에 대해 ‘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글로벌 시장조사 컨설팅 전문회사 민텔(Mintel)은 최근 2018년 중국 뷰티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2018년 중국 뷰티 트렌드는 ‘자연주의 뷰티’로 전망된다. 소비자들의 수요가 끊임없는 변화와 기후 변화에 따라 뷰티 관련 기업들은 생물 과학 기술과 현지 경험 지식을 결합해 환경 문제에 대응하는 등 자연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2018년 베트남의 뷰티 핫 트렌드는 무엇일까? 베트남 리시박스(Lixibox)는 2018년 새해 뷰티 세계를 더욱 풍성하고 흥미롭게 만들어 줄 핫 뷰티 트렌드 7개를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2018년 핫 뷰트 트렌드는 ▲눈썹은 내추럴하게 ▲누드톤 입술에서 자주색톤 입술로 ▲매트한 립스틱에서 글로시한 립글로스로 ▲보다 간소해진 메이크업 ▲하이라이터 대신 블러셔로 ▲밥(Bob) 헤어에서 라푼젤 헤어로 ▲중성적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지난해부터 일부 화장품 매장에 접목됐던 디지털 기술이 2018년에는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과거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신선한 서비스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이러한 기술을 활용한 로드숍들이 속속 등장했다. 먼저 올리브영 강남본점은 AR(증강현실)을 활용한 디지털 디바이스를 매장 곳곳에 접목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손채린]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뷰티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2018년 새로운 메이크업 트렌드는 무엇일까? 2017년은 따듯한 느낌의 웜톤(warm tone),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 홀로그램 같은 하이라이팅, 그리고 연예인들이 런칭한 화장품들이 차트를 휩쓸었다. 하지만 2018년이 시작되면서 이러한 트렌드는 뒤로 하고 새로운 트렌드가 다가오고 있다. 디자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 그리고 수많은 뷰티 전문가들이 2018년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정 기자] 최근 몇 년동안 중국 소비가 향상되고 시장이 성숙해지면서 중국 화장품 소비자들 사이에서 수입 화장품이 인기를 끌었다. 또 수입 화장품에 대한 유통업계의 높은 관심까지 더해져 수입 화장품은 더욱 확대됐다. 2018년에도 중국 시장에서 수입 화장품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기대감 또한 큰 것으로 나타났다. 어느 브랜드가 중국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을까?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지난해 사드 여파로 어려움을 겪었던 화장품 업계가 2018년에는 반등의 기회를 맞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실적 악화의 시작점이 대중국 관계 악화였던 만큼 최근의 해빙 무드가 실적 회복의 실마리를 제공, 2018년 가파른 회복을 경험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새해 첫 거래일인 1월 2일 국내 증시는 강보합으로 출발했다. 특히 최근 부침이 심했던 화장품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