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크리니크가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 xovain은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크리니크(Clinique) ‘Dramatically Different Moisturizing Gel’의 비결에 대해 보도했다. xovain는 “뷰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완벽하게 맞는 뷰티 제품을 찾기 위해 계속해서 탐구에 몰두한다”며 “그중에서도 완벽한 보습으로 사랑받는 크리니크의 모이
▲ 잇츠스킨이 CFDA로부터 위생허가를 취득한 9개 품목.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대표 유근직)이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9개 제품에 대한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생허가를 받은 제품은 알로에 진정라인 3개 품목(토너, 에멀전, 세럼)과 콜라겐 탄력라인 5개 품목(토너, 에멀전, 세럼, 크림, 아이크림), 히아루론산 보습 토너까지 총 9개 품목이다. 해당 제품들은 작년 4월부터 잇츠스킨이 순차적으로 CFDA에 등록 진행 중인 총 136개 품목 중 하나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이번에 승인된 품목들은 특수 기능이 없는 일반제품이기 때문에 작년 검측을 시작한 이후 취득까지 약 5개월이 소요됐다”면서 “달팽이 크림의 경우 ‘뮤신’이라는 신규원료의 특수성과 미백과 주름개선이라는 잇츠스킨 달팽이 크림만의 이중 기능성 때문에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중국 최대 온라인쇼핑몰인 티몰에 직매장을 임시로 오픈한 잇츠스킨은 이번 위생허가를 계기로 현지 온라인 유통망 사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고 있
상장 화장품 기업 2016년 정기 주총 일정 (3월 2일, 단위 : 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상장 화장품 기업들이 3월 일제히 정기 주주총회를 갖고 2015년 배당액과 임원 선임, 정관 개정 등의 의안을 의결한다. 이번 정기 주총 일자는 3월 15일에 집중됐다. 일부 업체는 3월 25일과 3월 21일 주총을 개최할 예정이며 아직까지 일자를 결정하지 않은 기업도 있다. 3월 18일 주총을 개최하는 기업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코스맥스, 한국화장품(제조) 등이다. 한국콜마, 잇츠스킨, 코스온, 연우, 네오팜 등은 3월 25일에 개최한다. 마스크팩 전문기업 산성엘앤에스는 3월 18일 주총을 연다. 한국콜마는 3월 25일 주총을 개최할 예정이지만 아직까지 배당액 등 주총 관련 내용을 공시하지 않은 상태다. 현행법에는 주총 2주전까지 주총일자와 의안을 공시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콜마는 3월 11일 이전까지 이번 주총 관련 내용을 공시할 것으로 보인다. 화장품 원료 업체는 바이오랜드가 3월 18일, ACT가 3월 29일, KCI가 3월 21일에 개최한다. CQV는 주총 일자를 공시하지 않았다. 이밖에 에이블씨엔씨, 보령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13개의 화장품 제조, 판매업체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2월 17일부터 29일까지 모스티브, 야다, 경안사, 팜코퍼레이션, 제이와이코스메틱, 베베스킨코리아, 코스메랩, 비에이치랩, CS코리아21, 코아시스, 포워드벤처스, 현대엔텍, 실란트로 등 13개 업체를 중금속 허용한도 초과와 과대 허위광고 등으로 적발했다. 적발된 업체 중 5개 업체는 제품에 함유된 성분 중 하나 또는 일부가 허용한도 이상이 검출되었거나 유통 화장품 안전관리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원료가 함유된 것으로 밝혀졌다. 화장품 제조판매업체 행정처분 현황 (2016년 2월 29일) 네일 제품을 제조, 유통하는 모스티브, 경안사, 팜코퍼레이션, 제이와이코스메틱은 자사 제품 중 검출 허용한도 이상의 ‘안티몬’이 검출됐다. 적발된 4개 업체는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젤네일 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곳으로 소비자는 물론 네일아티스트들의 건강에도 해를 줄 것으로 예상돼 그 파장이 더욱 거세다. 문제가 되고 있는 안티몬은 페인트 등에 함유되는 성분 중 하나로 피부에 닿으면 접촉성 피부염과 화상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브랜드들이 화장품 중심 상권에 앞다퉈 플래그십 스토어를 낸 데 이어 해외에서도 이 같은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니스프리는 지난해 11월 글로벌 경제 중심지인 중국 상하이 난징동루에 중국 내 단일 코스메틱 브랜드 중 가장 큰 규모로 ‘이니스프리 플래그십 스토어 상하이’를 오픈했다. 토니모리는 지난해 마카오 중심 상권인 세나도광장 중앙 거리에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을 연데 이어 지난 2월 중국 상해에 대규모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토니모리는 지난해 북경, 상해 등 중국 1선 도시에 단독 브랜드샵을 오픈하고, 왓슨스 2,000여 매장에 동시 입점하는 등 중국 시장 진출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상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점으로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 아이덴티티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토니모리 상해 플래그십 스토어는 면적이 114m²(약 38평)에 이르는 대형 규모의 매장으로 상해 중심부에 위치한 정다 광장 1층에 위치하고 있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조화로 도시적인 이미지와 함께 FUN, 베스트셀러 등 제품 별로 구역을 나눠 각각 취향에 맞게 토니모리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코이코(대표 김성수)가 3월 1일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이전한 새 주소는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10(서초동) 신원빌딩 5층이다. * 이전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10(서초동) 신원빌딩 5층 연락처 02-577-5927, 4927…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2016년 파워 브랜드(2016 Power Brand) 천연, 유기농 화장품 부문에 다빈홀딩스-다빈네이처(Davinnature)의 베이비 케어, 키덤스(KIDDUMS)가 선정됐다. 2016년 파워 브랜드(2016 Power Brand)는 코스인코리아닷컴이 부문별로 올 한해 업계에 큰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다빈홀딩스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제조 판매 전문기업으로 2014년 1월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대표 유근직)이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9개 제품에 대한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생허가를 받은 제품은 알로에 진정라인 3개 품목(토너, 에멀전, 세럼)과 콜라겐 탄력라인 5개 품목(토너, 에멀전, 세럼, 크림, 아이크림), 히아루론산 보습 토너까지 총 9개 품목이다. 해당 제품들은 작년 4월부터 잇츠스킨이 순차적으로 CFDA에 등록 진행 중인 총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정보 제공 앱 ‘화해’가 다운로드 수 200만건을 돌파했다. 스타트업 버드뷰(대표 이웅)는 2013년 하반기 출시된 ‘화해(화장품을 해석하다)’가 2015년 1분기 100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데 이어 다시 1년여 만에 100만건을 추가해 총 누적 다운로드 200만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버드뷰 이웅 대표는 “출시부터 지금까지 줄곧 국내 1위의 화장품 정보 제공 서비스로 자리할 수 있도록 사용자분들이 보내 주신…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오는 3월 3일 인-코스메틱스과 코스모프로프 참가 국내 기업 관계자와 유럽 진출 희망 기업 등을 대상으로 EU 화장품 규제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 일 시 : 2016년 3월 3일(목) 14:30~17:00 - 장 소 : 백범 김구기념관 대회의실- 내 용 : 유럽 화장품 규제 현황과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소개해 국내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대 상 : 인-코스메틱스, 코스모프로프 참가 국내 기업 관계자와 유럽 진출 희망 기업- 참가비 : 15,000원(비과세 / 교재 포함)- 주 최 :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문 의 : 안전성연구팀 김종현 주임연구원(031-372-1326, kimjh400@kcii.re.kr)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세포라에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들의 최신 뷰티 신상이 쏟아졌다. 리파이너리(refinery29)는 “세포라는 매년 가장 핫하고 트렌디한 브렌드를 플랫폼에 소개한다”며 “주목받고 있는 독특하고 새로운 브랜드들은 거의 대부분 세포라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스티 에딧(Estée Edit) Beam Team 타깃층이 매우 넓다. 이 제품은 18~33세 연령층을 위해 설계됐다. 그렇지만 이 하이라이터는 대부분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3월, 화장품 업계가 사랑스러운 봄 느낌으로 가득하다. S/S 시즌의 시작인 봄. 특히 올해는 팬톤에서 로즈쿼츠, 세레니티와 같은 파스텔 계열의 컬러를 트렌드 컬러로 지목해 업계는 그 어느 해보다 사랑스러운 봄을 예고하고 있다. “자신의 피부 톤과 그날의 TPO에 맞는 핑크 컬러를 선택할 것”이라며 “립부터 아이섀도우, 블러셔 등 핑크 컬러를 보다 과감하게 사용해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하는 것도 올봄 트렌드 메이크업 방법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