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보낸 뒤 후유증으로 가장 걱정되는 피부 고민은 뾰루지 같은 피부 트러블인 것으로 나타났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m)는 최근 일주일간 자사 SNS를 통해 네티즌 217명을 대상으로 ‘바캉스 그 후, 가장 걱정되는 피부 고민은?’ 이라는 설문을 실시한 결과 피부 트러블이 1위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스킨푸드가 VIP 고객들의 추석 선물로 검은깨를 준비했다. 스킨푸드는 8월 23일부터 8월 30일까지 자사 최우수 고객인 ‘구어메(GOURMET)’ 회원들을 대상으로 ‘생(生)푸드 천연팩 검은깨’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생(生)푸드 천연팩 검은깨는 검은깨를 곱게 갈아 크리미하게 만든 천연팩으로 검은깨 가루와 검은깨 추출물을 비롯한 천연유래 성분을 99%나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흑임자로도 불리는 검은깨는 필수지방산과 비타민 E등
일본발 방사능 공포가 식품에 이어 화장품에도 번지고 있다. 화장품 관련 인터넷 카페와 블로그에는 일본 화장품 브랜드에 이어 일본 원료를 사용한 브랜드, 제품명 리스트가 돌며 사용을 자제하자는 여론이 일고 있다. 이에 화장품 회사의 엄격한 품질관리는 물론 정부가 나서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철저한 검사를 통해 소비자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이용해 상품을 구매하는 모바일쇼핑객 수가 올해 상반기 월평균 1,500만명을 넘어섰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랭키닷컴과 공동으로 21,000여개 온라인쇼핑몰·쇼핑앱 방문 동향을 분석해 내놓은 ‘모바일·인터넷쇼핑 소비자 동향 조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월평균 모바일 쇼핑앱 이용자수가 작년 상반기 대비 138.7%, 하반기 대비 44.4% 증가한 1,553만명으로 집계됐다.…
카보머의 장점은 폭넓은 pH 범위에 매우 투명하게 점증이 가능하고 피부에 대한 자극이 거의 없으며 미생물에 의한 오염 또한 적다는 것이다. 또 아주 쉽게 겔화가 이루어지고 폭 넓은 점도 범위로 자유로이 점도조절도 가능하다. 따라서 카보머는 에센스부터 크림제형, 마스크팩, 헤어, 손세정제까지 화장품, 생활용품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점증제이다.
네오실크 휴먼콜라겐Ⅰ은 일본 (주)면역생물연구소(IBL)가 완전히 새로운 발상과 기술에 의해 실크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성분이다.(특허 제4271122호, 특허 제4701336호) 실크에서 만들어지는 휴먼콜라겐은 우리의 체내에 있는 콜라겐과 동일한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알레르기를 일으킬 위험성이 적으며 피부에도 친화적인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휴먼콜라겐이다.
아모레퍼시픽의 불공정행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과 퍼포펀스가 지난 22일 청계천 아모레퍼시픽 본사 앞에서 열렸다. 지난 7월 25일에 이어 두 번째 규탄 집회다.정의당과 시민사회단체, 상인단체들은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 특약점(대리점) 문제 해결을 위해 22일 오전 11시 아모레퍼시픽 청계천 본사 앞에서 아모레퍼시픽 불공정행위에 대한 강한 규탄과 총력투쟁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신현두)은 8월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화장품 검사기관’의 검사업무 범위를 추가로 지정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연구원은 올해 1월 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화장품 검사기관’(제16호)로 지정받아 3월부터 자체 품질검사 시설이 없거나 직접 품질검사를 하기 어려운 기업들에게 화장품분석검사센터를 통해 ‘일반화장품(내용량, pH, 납, 비소, 수은, 메탄올), 기능성화장품 기준 및 시험방법(자외선 차단지수 측정시험 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 원장의 메이크업 브랜드 조성아22의 ‘바운스 업 팩트’가 출시 두 달만에 누적 판매액 214억을 돌파하며 여름 메이크업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GS홈쇼핑과 롯데홈쇼핑을 통해 판매된 바운스 업 팩트는 CC크림, 쿠션 파운데이션 열풍이던 올 여름 탄성 있는 바운스 제형의 팩트로 차별화를 둔 제품이다.…
화장품 브랜드 입큰의 전속 모델로 소녀시대 티파니가 발탁됐다. 입큰 관계자는 “티파니의 도자기 같은 피부결과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전속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고 밝혔다. 스타일 뿐 아니라 다양한 메이크업 이슈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거듭난 티파니는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입큰의 뷰티 전도사로 나설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 승)가 화장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화장품 유해평가 연구 사업’을 추진한다. 식약처는 오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총 56억원 예산을 투입해 화장품 유해평가 연구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화장품 유해평가 연구 사업은 기존 사용한도가 지정돼 있는 성분에 대해 최신 시험자료를 반영해 안전관리 정책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화장품, 의료기기에 대해서도 직접 수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최동익 의원은 식약처는 특별사법경찰(특사경) 부서인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의 집무 범위를 화장품, 의료기기로 넓히는 내용을 담은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하 특사경법)’을 발의했다. 특별사법경찰은 경찰처럼 수사권한을 가진공무원들로, 식품위생, 의약, 환경, 노동 등 수사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의 범죄에 신속히 대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