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해외 전시회 한국관 주관사인 코이코(대표 김성수)가 11월 19일 국내외 전시회 참여 기업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2016년 코이코 진행 전시회를 안내하는 ‘코이코 가족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코이코 가족의 밤’은 오후 4시부터 8시 30분까지 서울 역삼동 아모르하우스에서 올해 코이코를 통해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 관계자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올해에는 좀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함께 즐기며 참여할 수 있도록 업체 대표자와 실무자를 나눠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초청의 밤’ 행사를 가진데 이어 오는 12월 1일 오후 4시부터 8시 30분까지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대표자 초청의 밤’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코이코 가족의 밤’에서는 코이코 주관 전시회별 담당자들과 협력사가 참가 업체 관계자들과 2016년 진행하는 국내외 주요 전시회가 자세하게 소개했다. 코이코가 내년에 진행하는 해외 전시회 47곳 가운데 화장품 미용 스파 분야가 총 39곳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 해외 시장 진출의 교두보 중 하나가 바로 해외 화장품 박람회다.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가장 선호한다는 홍콩 박람회 최근의 참가 업체수를 들여다 보면 화장품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화장품협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한 우리나라 화장품 업체수는 2012년 290개사, 2013년 337개사, 2014년 375개사에 이어 올해는 지난해보다 11개사가 증가한 386개사나 참가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이처럼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해외 화장품 전시회에 앞다퉈 참가하는 이유는 단연 국내 화장품 시장 포화에 따른 과당경쟁 대신 중국 등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신성장 동력 돌파구를 찾겠다는 계산 때문이다. 국내 화장품 산업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에이블씨엔씨가 세계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고성장을 지속 중이다. 국내 화장품 시장 규모도 세계 10위권이다. 화장품 수출실적도 2010년 6억 달러에서 2014년 18억 달러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15년 9월말 기준 화장품 수출액이 19억4,800만 달러로 지난해 수출액 18억7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2015 제주천연향장산업대전이 11월 22일 ‘천연 화장품 메카 제주’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성대히 막을 내렸다. 다양한 천연 화장품 원료가 생산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제주의 잠재력을 천연 화장품 생산을 통한 경쟁력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올해 제주천연향장산업대전에는 78개 기업과 기관 등 총 119개의 부스가 참여했다. 특히 11월 20일 개막 이후 사흘간 해외 바이어 등 외국인 80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P&K피부임상연구센타가 지난 11월 1일 여의도로 확장 이전했다. 지난 2010년 11월에 설립해 올해 창립 5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P&K피부임상연구센타는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업계 후발주자로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했다. 2011년 8월 화장품법 개정에 따라 2012년 12월 화장품 표시광고 실증에 관한 규정의 제정 고시 이후 홈쇼핑 판매 화장품 등에서 화장품 표시광고 실증자료로 업계의 임상연구리포트의 수요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시장에 진출한 상하이웨이나화장품이 지난 10월 본사를 확장 이전했다. 상하이웨이나화장품은 중국 시장 진출 13년차로 한국 경영방식과 중국 현지화 전략으로 큰 성공을 이룬 회사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한 해가 다르게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본사 확장 이전으로 내부에 170평방미터 규모의 베네티플 스파 직영점을 오픈하는 등 회사의 새로운 사업 분야와 미래 지형적인 점포 모델을 제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상해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P&G그룹이 중화권에서 첫 티몰 글로벌 플래그숍을 오픈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P&G그룹이 티몰 글로벌 플래그숍을 오픈하면서 미국, 캐나다, 일본, 독일, 프랑스, 호주 등 6개국의 제품이 판매되고 유아용품, 헤어케어, 바디케어, 의류케어 등 품목이 포함된다. P&G 중화권 온라인 쇼핑몰 부문 CEO 쉬민(许敏)은 “P&G가 전세계 180여개 국가와 지역에 10여개 종류, 65개 브랜드를 소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2자녀 정책이 정식으로 실시되면서 중국 유아용품 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중국 2자녀 정책이 정식으로 실시되며 유아용품 시장에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예측된다. 2자녀 정책이 실시되면서 3년 후에 중국 신생아는 2300만명이 될 것으로 보이며 0~3세 신생아 현재보다 35% 증가될 전망이다. 따라서 분유, 유아 스킨케어 제품, 기저귀, 장난감 등 관련된 산업 시장 한국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바이두(百度)에서 2015년 브랜드 디지털 에퀴티 순위를 발표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바이두에서 발표한 2015년 브랜드 디지털 에퀴티 순위(品牌数字资产榜)를 인용해 ‘대중 스킨케어 브랜드 순위’ 와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순위’ 등 15개 업계별 랭킹 순위를 발표했다. 대중 브랜드는 프랑스 로레알이 1위를 기록했고 Olay와 MG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니베아, 바
화장품이 한류를 이끄는 대표산업으로 부상한 가운데 화장품 분야 특허출원 건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국내 빅2 화장품 기업은 물론 세계 1위 화장품 업체인 로레알도 국내에서 비교적 높은 특허 출원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특허출원을 통한 시장 선점과 브랜드 보호에 대한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특허청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15년 3월말까지 화장품 분야 국내 특허 출원건수는 아모레퍼시픽이 1,205건으로 국내외 기업 중 가장 많은 특허출원을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LG생활건강 862건, 코리아나화장품 309건, 한국콜마홀딩스 197건, 더페이스샵 116건, 한불화장품 85건 순이다. 특허 출원된 기술은 심사에 통과해야 특허 등록이 되어 특허권이 생긴다. 특허 정보넷 키프리스에서 2014년도 국내 빅2 화장품 기업의 특허 등록 건수를 검색한 결과 아모레퍼시픽 272건, LG생활건강 180건이 검색됐다. 이 중 2014년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관련 특허등록 기술 27건을 지난 호에 이어 소개한다. (87) 한지 마스크 팩 및 그 제조방법 Mask pack composed of a Korean paper and the method for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4대가 함께 사용하는 브랜드 ‘두두베베’가 성공적인 첫 걸음을 뗐다. ‘두두베베(DuDuBeBe)’는 지난 11월 15일 서울 반포동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가수 김태우의 가족과 다수의 연예인, 유명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론칭 파티를 가졌다. 가수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가 론칭한 ‘두두베베’는 ‘가족을 위한 자연에너지’를 모토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가 2016년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차이나 패션위크 중한 뷰티디자인 대회 총괄 주최자로 나선다. (사)한메직협 측은 안미려 회장이 지난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차이나 패션위크 조직위를 방문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한국이 뷰티 선두주자이자 메이크업 발전에 크게 노력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안미려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차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미국 의회가 화학물질이 포함된 화장품을 규제하기 위한 입법안을 발의했다. 미국 WRAL은 11월 19일 FDA가 간과하고 있는 화학물질이 포함된 스킨케어 제품 등 화장품을 규제하기 위한 입법안을 발의했다고 보도했다. WRAL에 따르면, 미국 상원 의원 다이앤 파인스타인(Dianne Feinstein)은 FDA가 테스트와 잠재적으로 위험할 수 있는 화학물질이 포함된 뷰티와 피부 제품을 관리할 수 있는 권한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