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가 전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면서 미용, 화장품 업계의 젊은 인재들을 키워 내는 대학교의 미용, 화장품학과가 매년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이는 교육부가 맞춤형 인재양성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이후 대학들의 학과 통폐합, 학문간 융복합 등 학사 구조 개편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2016학년도에도 전국의 4년제 대학교 10곳이 뷰티미용, 화장품학과를 신설하거나 추가했다. 이 중에서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지금까지 네일 제품 제조 사용금지 원료인 ‘자일렌’이 배합한도내에서 사용이 가능해 지는 등 고분자합성수지 용매 화장품 원료에 대한 규제가 일부 완화된다. 또 배합금지 살균보존제인 ‘세틸피리디늄클로라이드’ 역시 배합한도내에서 사용이 가능해 지고 자외선차단제인 ‘드로메트리졸’ 사용한도가 현재 7%에서 1.%로 조정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고시(안)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인(대표 길기우)이 ‘시트 마스크팩 신소재 연구개발, 시장 동향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화장품 회사 상품기획팀, 마케팅팀, 화장품연구소 연구개발팀, 화장품 원료업체 관계자, 마스크팩, 패치, 시트 화장품 시장에 관심있는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가 롯데쇼핑 계열 H&B숍 롭스(LOHBs)와 손잡고 토탈 헤어힐링 케어 브랜드 어라운드미(Around Me)를 런칭했다. 어라운드미는 롯데쇼핑 계열 H&B숍 롭스의 NPB(National Private Products) 브랜드로 나 자신의 몸과 마음의 행복을 찾아주는 힐링 에너지를 제공한다. 브랜드 런칭과 함께 선보이는 제품은 총 18가지로 ‘로즈힙 퍼퓸 헤어 마스크’, ‘로즈힙 퍼퓸 헤어 오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비에스티 이호 사장의 부친 이효현 님이 9월 19일 별세했다. 장례식장은 부산 진구 범천동에 위치한 부산시민장례식장 401호이다. 발인은 9월 21일 엄수된다. 연락처는 051-636-4444…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코스메슈티컬 전문 화장품회사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의 변화는 물론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 변화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5일 진행된 이번 전사 교육은 조직의 변화가 어려운 이유와 대응 방안, 존 코터의 조직 변화관리 8단계, 변화 혁신 사례, 실전 과제 수행까지 실무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준비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단순 이론 주입식 강의가 아닌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이 진행돼 흥미롭게 교육에 임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 외에도 조직 변화 관리 방법은 물론 개인의 성장을 위해 교육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아미코스메틱은 이번 전사 교육을 토대로 앞으로도 직원 역량 발전은 물론 회사 성장을 위해 다양한 교육들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와 퓨어힐스, CL4, DCS를 포함해 제주엔, 제주바람, 에센허브, 에쏘띠의 8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K-뷰티 화장품 기업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법인을 운영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앞으로 화장품 안전성 등 위해평가 결과를 반영한 품질관리 기준이 적용되는 등 정부의 화장품 품질관리가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화장품에 사용되는 자외선차단 성분의 사용한도 기준을 낮추고 세틸피리디늄클로라이드를 살균보존제에 추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소비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화장품에 대한 안전성 등 위해평가 결과와 업계의 품질관리 관련 요구사항 등을 반영했다는 게 식약처 설명이다. 주요 내용은 ▲드로메트리졸(자외선차단 성분)의 사용한도를 7%에서 1%로 제한 ▲세틸피리디늄클로라이드(0.08% 이하)를 살균보존제에 추가 ▲네일에나멜 제품 등에 한하여 자일렌의 잔류용매 기준치 조정 등이다. 또 인체 세포·조직 배양액을 함유한 화장품의 경우에는 화장품 사용 금지 원료가 있는지를 사전에 확인하는 시험을 의무화했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안은 화장품 안전에 대한 위해평가를 통해 소비자를 위한 과학적 기준을 반영하였으며 향후 업계가 합리적으로 품질관리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명동 중앙로 매장 리뉴얼 오픈을 통해 자연주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국내 화장품 브랜드숍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더페이스샵은 자연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브랜드 철학과 정체성을 강조해 기존 브랜드숍과 차별화 함으로써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 국내 대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더페이스샵은 명동 뷰티 상권의 중심지에 위치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좋은 ‘명동 중앙로 매장’을 시작으로 주요 상권 매장을 순차적으로 리뉴얼 해나갈 계획이다. 새로워진 더페이스샵 명동 중앙로 매장은 순수한 자연의 이미지를 표현했던 기존 매장과 달리 모던함과 클래식함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매장 외관과 내부는 골드와 화이트 컬러로 현대적이고 깨끗한 느낌을 더했으며 매장 입구 천장에는 자연과 클래식함이 어우러진 황금빛 샹들리에를 장식했다. 또 블랙과 화이트 컬러 조화로 깔끔함을 표현했던 기존 간판 대신 자연의 원료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전하겠다는 더페이스샵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심벌마크를 새롭게 적용했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 컨벤션홀에서 1차, 2차 협력회사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주제로 ‘협력회사 동반성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협력회사 동반성장 세미나’는 LG생활건강과 협력회사가 한자리에 모여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상생의 동반자로서 지내온 상생협력 활동을 돌아 보고 동반성장을 위해 앞으로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동반성장 명사 특강, 동반성장 우수사례 공유, 협력과제 발굴기법, 기업경영 관련 법률상식, 정부 동반성장 지원정책 안내 등 중소협력회사 대표자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LG생활건강 대외협력부문 박헌영 상무는 “앞으로도 역량을 가진 협력회사를 집중 육성해 협력회사의 경쟁력이 고객만족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투자와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은 협력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 역량 개발과…
오는 9월 20일 화장품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제3회 화장품전문가협회 컨퍼런스’가 여성프라자 1층 아트홀 봄에서 열린다. - 일 시 : 2015년 9월 20일(일) 13:00~18:00- 장 소 : 여성프라자 1층 아트홀 봄- 내 용 : ‘화장품 전문가로 자신을 브랜딩하라’는 주제로 ‘카카오 마케팅으로 브랜딩하라’, ‘국내 화장품 동향 및 전망과 유기농 화장품 학술적 가치’, ‘사상체질에 따른 화장품 처방 및 문제 대처 방법’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 참가비 : 3만원(9월 11일까지 사전예약시 2만원)- 주 최 : 화장품전문가협회 - 문 의 : 02-564-8834 / www.cosedu.co.kr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중국 내 오프라인 유통매장의 폐점 사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 상반기에만 소매기업 121개가 폐점했으며 중국 최대 백화점 체인점을 운영하는 업체 중 하나인 완다(萬達)백화점이 최근 산둥 지난(濟南)에 있는 점포를 폐점했다. 그중 완다백화점은 중국을 대표하는 완다그룹(萬達集團)의 4대 핵심 산업 중 하나로 2007년에 설립돼 2014년까지 99개 점포로 확장했으나 올해 들어 10개 매장을 폐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한류를 선도해온 화장품 기업들이 줄줄이 국세청의 세무조사 대상에 올라 업계 전체가 뒤숭숭한 분위기다. 화장품 업계는 이번 세무조사가 중국 특수를 타고 K-뷰티를 주도하는 화장품 산업 성장에 걸림돌로 작용하지 않을까 크게 우려하는 모습이다. 또 상반기 메르스 공포와 경기악화로 침체된 시판 화장품이 회복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전격적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화장품 경기회복에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까 염려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