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용산업협회(회장 김덕성)와 코트라가 2013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 프로프에 공동 주관으로 설치한 한국관이 외국인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수출 상담실적 등에서 다른 해보다 더욱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설치된 한국관은 타업체 부스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돔(Dome)형태로 구성된 29 B홀에 위치했을 뿐 아니라 지난해부터 한국관 내에 설치한 중앙 무대를 올해에는 기업 홍보관으로 바뀐 전략으로 관람객의 큰 시선을 끌었다는 평가다.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디올’이 한류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와 함께 색(色)다른 아름다움이 묻어난 화보를 선보여 화제다. 구하라는 ‘디올’과 셀러브리티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이 함께 진행한 ‘라이크 어 카멜레온(LIKE A CHAMELEON, 마치 카멜레온 처럼)’라는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했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www.tonymoly.com)가 여자 프로 골프단을 창단했다. 토니모리는 20일 오전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창단 기념식을 열고 ‘토니모리 여자 골프단’의 출범을 공식화 했다. '토니모리 여자 골프단'은 2011년 볼빅 KLPGA 대상 위너스클럽과 같은 해 롯데마트 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한 심현화 프로(24)와 지난 해 KLPGA 군산 CC컵 점프투어 10차전에서 우승을 거머쥔 이은형 프로(21), 윤선정(19), 조영란(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중국 내 반응이 뜨겁다.지난 9일부터 3일간 열린 ‘제 38회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미발화장용품 수출입 박람회’에서 한국 업체들이 약 3,4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리며 좋은 성과를 거뒀다.이번 행사에서 672㎡ 규모로 구성된 한국관에는 URG화장품 외 36개 업체가 참가해 1,101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옻타지 않는 10분대의 빠른염색을 실현한 새치머리 염모제, 허브 스피디를 출시했다. 허브 스피디는 천연염료를 사용한 염모제의 단점이었던 40분 이상의 긴 염색 시술시간을 10~20분으로 단축시키면서도 염색된 색을 2배 이상 오래 유지시켜준다(특허 제 10-1076913)
(재)제주지역사업평가원(원장 주현식)은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을 평가·관리하던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과 지역산업을 평가·관리하던 지역산업평가단 2개의 조직을 통합한 기관이다.평가원은 1단계 사업(물산업, 관광·레저(MICE)산업)을 충실히 수행, 그 결과물을 통해 천혜의 제주지역 관광자원 및 천연자원의 우수성과 그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2012년부터 3년간 추진할 2단계 사업으로 미래성장동력산업(제주형 풍력서비스), 대표주력산업(청
청소년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네이처리퍼블릭이 10대 전용라인 ‘스쿨 다이어리’를 출시해 화제다. 10대들의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 관리를 도와주는 ‘스쿨 다이어리’ 라인은 호르몬 분비가 왕성하고 학업 스트레스로 예민해지기 쉬운 청소년들을 위해 별도 개발됐다.
CJ제일제당의 ‘이너비’가 모델 정우성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이너비’는 이너비 리액티브 콜라겐 출시에 발맞춰 먹는 화장품 최초로 남성모델인 정우성을 발탁했다. 광고 속 정우성은 여심을 사로잡는 수려한 외모와 댄디남의 이미지로 소비자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는 2013년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 박람회 기간중 메이크업의 세계화와 K-Beauty의 확산을 위해 제6차 메이크업 페스티벌 어워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와 식품의약품안전청, 청주시, 청원군 등이 오송 화장품·뷰티 박람회를 기반으로 국내 화장품 산업과 K-Beauty를 세계에 알려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에 발맞추기 위한 일환.…
국내에서도 화장품 동물 실험 금지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11일 유럽연합(EU)이 동물 실험을 시행한 화장품에 대해 수입 및 판매를 전면 금지시킨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화장품 동물 실험 반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유럽연합은 2004년부터 완제품에, 2009년부터 성분 또는 조제 등 원료에 단계적으로 화장품 동물실험을 금지해 왔다. 또한 이스라엘과 크로아티아 등의 국가들도 최근 화장품 완제품 및 원료에 대한 동물실험을 법적으로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퇴(百戰不殆)’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다변화하는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게 급선무라는 지적이 많다.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시장 대응 전략을 세워 체계적으로 실천해야 중국 시장의 높은 문턱을 넘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