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8일 '타오바오 실전판매 1개월 입문과정 공개 무료강좌'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하루가 다르게 급성장하는 중국 시장에 전 세계가 매료됐다. 한국의 기업과 개인사업자 역시 마찬가지다. 이들을 위해 국내외 온라인 창업교육 전문 교육기관 나우앤과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3월 18일 나우앤아카데미에서 ‘타오바오 실전판매 1개월 입문과정 공개 무료강좌’를 진행했다. 3월 23일부터 4월 15일까지 총 4주간 열릴 실전 교육에 앞서 설명회를 개최한 것. 기업과 개인 사업자들이 중국 시장 진출에 자신감을 갖게 하고 나아가 중국 업체와 연계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해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최종 목표다. 무료강좌였지만 실제 교육 못지 않은 내용과 노하우가 쏟아지면서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수강생들에게 큰 환영을 받았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기초세팅 과정으로 알리바바와 티몰, 타오바오에 대한 이해, 상품등록, 상품키워드 최적화 방법, 상품관리 판매 마케팅의 종류, 고객응대 채팅프로그램 설치와 사용 매뉴얼, 한국에서 중국 배송시스템 등이었다. 특히 중국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스마트폰 도입으로 수많은 정보를 빠르게 받아들이면서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 도구의 필요성이 커졌다. 특히 네이버의 변화가 각 화장품 쇼핑몰의 매출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코스인은 3월 27일과 31일 10시부터 5시까지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서울시립문래청소년수련관 4층 교육장에서 '온라인의 숲에서 매출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네이버 서치 엔진의 변화 포인트와 대응전략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과 기업 매출 상승의 포인트를 알려 주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회사 운영의 마케팅 노하우를 알고 싶은 경영자나 새로 사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현직 교수가 실제 적용 사례를 들어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 준다. 최대 포털 사이트 네이버 마케팅을 통해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네이버의 기본 구조와 블러그, 웹문서, 키워드 상위 노출 방법 등 매출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알짜배기 마케팅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다. 매출액과 연동할 수 있는 마케팅 도구와 네이버 신디케이션 적용방법 등의 고급정보도 전달한다. 또 쇼핑몰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각종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SNS를 강화하고 신규 고객과의 접점을 만들며 기존 고객과의 소통은 강화하는 방법을 배운다. 코스인코리아닷컴은 오는 2월 27일, 3월 6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서울시립문래청소년수련관 4층 교육장에서 IT전문업체인 파라미디어와 공동으로 각종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컨텐츠(텍스트, 이미지, 문서, 동영상) 제공 활동을 강화하고 각종 온라인 미디어가 통합 제공되는 모바일 허브 사이트를 제작, 활용하는 방안을 교육한다. 화장품 중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온라인 커뮤니에이션 이해, 소셜미디어, 소셜네트워크, 스마트폰의 3S 활용전략 등을 포함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기업홍보, PR강화 전략교육을 실시한다. 또 소셜미디어 활용방법과 모바일 허브 기획과정(이론), 미디어 제작과정(실습), 활용과정(이론)을 통한 모바일 허브사이트 활용 실무 과정을 교육한다. 교육을 맡은 안정위 파라미디어 대표는 “모바일 허브 사이트를 제작해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각종 온라인 소셜미디어가 스마트폰에 최적화돼 고객이 자사의 온라인 미디어에 쉽게 접근이 가능해진다&rd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약 80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할랄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열린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원장 장건)이 2월 3일 마포구에 위치한 공덕빌딩 비즈니스센터 교육장에서 할랄컨설턴트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은 할랄 전문 연구기관이자 교육기관이다. 이번 교육은 할랄경제, 할랄인증제도, 할랄인증 컨설팅 방법 등 할랄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게 되고 교육 수료 후 한국할랄산업연구원장 명의의 할랄컨설턴트 수료증을 부여받아 할랄인증과 교육 분야의 컨설턴트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 수료 후 한국할랄산업연구원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인증, 교육, 연구)에 파트너로 참여 가능, 할랄 추진기업의 취업 추전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비는 부가세 포함한 33만원으로 등록 마감일은 1월 30일까지이다. 접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할랄산업연구원(070-3733-691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 장건 원장은 “할랄시장 진출은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 이라며 “우선적으로 할랄에…
▲ 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http://life.ocu.ac.kr) 홈페이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중국 대륙에 선진화된 한국 미용을 전파해 한류를 선도해가는 전문인력을 양성해 가는 교육기관이 있어 화제다. 열린사이버대학교 뷰티건강산업연구소는 중국의 한류미용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중국 아건강경락조리사(亞建康經絡調理師) 국가 공인자격과정을 개설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16일 열린사이버대학교 뷰티건강산업연구소는 본 자격주관을 하고 있는 중국 국가위생부 중의약관리국(中醫藥管理局) 산하기관인 ‘아건강전문위원회’와 양국가의 인적교류와 학문의 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 업무협정(MOU)을 맺어 이번 자격과정 개설이 가능하게 됐다. 뷰티건강산업연구소측은 이번 자격과정 개설을 통해 한-중 아건강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아건강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한류미용을 기반으로 하는 아건강 미용치료(beauty Healthcare 또는 medical aesthetic) 세계표준화를 이루고 양국가의 인적교류와 학문의 연구개발을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은 중국의 전통의학을 기본으로 기초의학, 중국 한약재, 다이어트, 건강피부 컨디셔
▲ 열린사이버대학교 최효진 교수는 2015년 온라인, 모바일, 소셜커머스 화장품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슬기 기자]인터넷 온라인 쇼핑에서 모바일의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화장품 유통계에도 모바일몰이 화두가 되고 있다. 이는 모바일몰이 단순한 구매 채널을 넘어 소비자들의 일상 가까이로 다가 왔다는 의미로 향후 기업들은 모바일 시장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대표 길기우)의 주관으로 1월 2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5년 화장품 유통전망 세미나’에서 열린사이버대학교 최효진 교수는 ‘온라인, 모바일, 소셜커머스 화장품 전망’을 주제로 핫이슈 사례 등을 소개해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최 교수는 특히 모바일의 성장세를 높이 평가했다. 통계청의 ‘온라인 쇼핑 동향 조사’에 따르면 2014년 2분기 온라인쇼핑 동향에서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3조 1903억원으로 온라인 쇼핑 총 거래액인 10조 5803억원의 1/3 수준에 이르렀다. 월평균 PC 쇼핑 이용자수가 대동소이한 가운데 모바일 쇼핑 이용자는 2013년 전반기
▲ 정희정 CJ오쇼핑 화장품팀장이 2015년 홈쇼핑 화장품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최신 핫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이 홈쇼핑에서 뜬다" 코스인코리아닷컴(대표 길기우)이 주관한 ‘2015년 화장품 유통채널 전망 세미나’에서 홈쇼핑 화장품 전망에 관해 정희정 CJ오쇼핑 화장품팀장이 발표했다. 홈쇼핑 시장 규모는 약 1.1조원으로 전년 대비 10.6% 성장이 예상되고 홈쇼핑 점유비는 4.1% 예측되며 매년 지속 성장세다. 특히 정 팀장은 PC 인터넷 쇼핑 시장의 성장이 홈쇼핑 성장을 주도했으나 최근 모바일이 온라인 시장 성장세를 이끌며 차세대 메인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카테고리 비중 측면에서 메이크업 강세가 홈쇼핑에서는 가장 뚜렷하며 이는 비주얼과 데몬스트레이션 효과가 타 카테고리 대비 높아 홈쇼핑 특성에 부합하기 때문이라고 정 팀장은 판단했다. 이에 기초, 기능성과 메이크업의 카테고리 과점 현상은 심화되고 있고 기존 헤어, 클렌징, 마스크팩 중심으로 잘 팔리던 기타 품목이 이미용기기, 썬케어으로 옮겨감으로써 고른 분포를 보이는 형태로 변했다고 설명했다. 정 팀장은…
▲ 코스인코리아닷컴이 주최한 2015년 화장품 유통채널 전망 세미나가 성황리 개최됐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올해 국내 화장품 시장은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과 합리적 소비패턴이 확산되는 가운데 브랜드숍과 온라인, 중국인 관광객 급증에 따른 면세점 채널의 고성장 독주가 예상된다. 또 매스티지 시장은 대형마트의 고전과 함께 멀티 브랜드숍과 H&B숍, 온라인, 홈쇼핑 채널의 성장세가 당분간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다. 브랜드숍 시장 경쟁은 더욱 가열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주요 브랜드를 중심으로 과도한 출점, 출혈을 감수한 가맹점 확대, 할인 등 가격경쟁을 포함한 외형 성장 대신 질적 성장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모바일, 소셜커머스 화장품 시장은 구매 편리성에다 결재방식 개선, 안정적 배송체계 정착으로 폭발적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랜딩페이지 최적화, 트렌드에 맞춘 블로그, 카폐 연계 마케팅 등 검색 네트워크 노출영역 확대 전략이 요구된다. H&B숍은 기존 매장 리뉴얼을 통한 효율제고, 점포 타입 다양화와 함께 할인점, 아울렛, 편의점, 복합쇼핑몰, 통신사, 극장, 약국 등 타 업태 및 업종과의 믹스를 통한
▲ 롯데쇼핑 백인수 자문이‘백화점, 면세점 화장품 전망’을 발표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중국 요우커 영향으로 급성장 하고 있는 면세점은 올해 매출 성장을 20%로 전망하고 있다.” 1월 2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대표 길기우)의 주관으로 진행된 ‘2015년 화장품 유통채널 전망 세미나’에서 롯데쇼핑 백인수 자문은 ‘백화점, 면세점 화장품 전망’을 발표했다. 소비자 동향분석에 따르면 고령층 감소로 인해 중장기적으로 평균 소비 성향 감소는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소비성향은 하락세를 보였고 특히 20~30대 소비심리가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의류, 화장품 등 패션 관련 제품 소비가 감소할 가능성을 뜻한다. 이처럼 내수시장 불황으로 지난해 백화점 신장률은 전년보다 0.6% 감소했으며 올해도 1.7% 소폭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특히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20~30대가 백화점 이용을 매년 줄이고 있으며 대신 해외직구, 모바일, 아울렛 등 신규 유통채널로 이탈현상을 보이고 있다. 반면, 백화점은 부유층…
▲ 에이블랩 이라경 대표가 2015년 H&B숍 시장 동향과 대형마트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슬기 기자]H&B숍이 매장수 확대에 따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외형 성장을 지속하는 반면 대형마트 시장은 향후 정체가 예상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코스인코리아닷컴(대표 길기우)이 주관해 1월 2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5년 화장품 유통전망 세미나에 참석한 에이블랩 이라경 대표는 ‘H&B숍 시장 동향과 대형마트 시장 전망’을 발표해 높은 주목을 받았다. 이라경 대표는 이날 H&B숍이 기존 업체의 지속적인 매장 오픈과 직영, 가맹, 위탁 등 매장 운영 방식의 다양화, 신규 경쟁자 진입 가능성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화장품 유통채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할인점, 아울렛, 편의점, 복합쇼핑몰, 백화점, 통신사, 극장, 약국 등 타 업태와의 믹스를 통한 점포개발 트렌드와 함께 특정 카테고리를 특화하한 매장 운영으로 변신을 지속하고 있는 만큼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통채널이라고 밝혔다. 대형마트는 성장세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라경 대표는 퍼스널 케
▲ LG생활건강 박한석 유통기획팀장이 2015년 브랜드숍 시장 전망에 관해 발표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브랜드숍 시장은 경쟁은 더욱 가열되고 있으며 주요 브랜드들도 출혈을 감수한 외형적 성장 보다는 질적인 성장에 대한 각성이 필요하다” 올해 화장품 유통환경과 핫이슈 분석을 위해 코스인코리아닷컴(대표 길기우)이 주관한 ‘2015년 화장품 유통채널 전망 세미나’가 1월 2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다. 박한석 LG생활건강 유통기획팀장은 제2강에서 2015년 브랜드숍(원, 멀티) 시장 전망을 통해 올해 브랜드숍들은 출혈 할인경쟁을 자제하고 내실 성장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박 팀장은 먼저 국내 화장품 시장에 대해 내수경기를 기반으로 소비 트렌드와 유통채널 변화, 브랜드 간의 경쟁상황 등에 매우 밀접한 영향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가계부채 불안, 노후불안, 고용불안 등이 겹치면서 소비자들이 불요불급한 지출을 억제하는 소비 경향이 강해지고 2015년에도 이 합리적인 소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유통업은 2015년 합리적 가격비
▲ 칸타월드패널 강이화 수석부장이 ‘2015년 화장품 유통환경 분석과 채널별 흐름’을 발표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올해 옴니채널 구매형태 더 강화된다” 1월 2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대표 길기우)이 주관한 ‘2015년 화장품 유통채널 전망 세미나’에서 칸타월드패널 강이화 수석부장은 ‘화장품 유통환경 분석과 채널별 흐름’을 발표했다. 칸타월드패널은 국내 15~65세 여성 97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지난 몇 년간 화장품 세그먼트별 비중 변화에서 2014년 중반부터 매스티지 화장품의 비중이 커지며 다시 시장에서 회복세를 나타냈다. 특히 쿠션제품 인기로 구매자가 높아진 것으로 평가된다. 그 밖에 드럭스토어의 빠른 확장, 옴니채널(온, 오프라인 복합 구매) 형태, 병행수입, 멀티숍, 프래그쉽 등 채널 다변화가 매스티지 화장품의 성장 요인으로 보여진다. 연령별 화장품 구매 채널 조사에 따르면 20대는 H&B숍, 로드숍을 주로 이용하고 있고 온라인은 20대 보다 30대가 더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경기불황으로 주춤했던 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