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유례없는 화장품 산업의 호황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분석한 ‘2015년 화장품산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화장품 수출액은 1조 8959억원으로 2013년의 1조 4122억원에 비해 34.2% 증가했다. 이러한 선전에는 대(對)중국 화장품 수출 증가가 한몫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대(對)중국 화장품 수출액이 2014년 5억 3360만 달러, 지난해에는 10억 8800만 달러를 기록해 수출 규모에
[황후출장케어 당진·서산지점 양진숙 대표] 요즘 TV를 보면 연예인들이 출산후 빠른 회복과 다이어트를 하면서 아름다운 얼굴과 아름다운 몸매로 브라운관에 나오는 걸 쉽게 보게 된다. 주위에서도 심심치 않게 임신전의 몸매와 똑같은 분들도 많이 보게 된다. 어떻게 케어를 하냐에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인이 되는지 말하지 않아도 여성이라면 누구나 생각하지 않을수 없을 것이다. 임신중에는 편안한 몸과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생각과 신선한 채소와 과일, 매실, 아보카도,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남자의, 남자를 위한, 남자를 위한 ‘진짜 남성 화장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그루밍 시장의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남성 화장품 시장의 규모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열풍에 지난해 신세계백화점은 남성 화장품 전문 브랜드인 랩시리즈와 크리니크, 비오템, 빌리프, 입생로랑, 맥, 슈에무라, 로라메르시에, 랑콤, 시슬리, 아베다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들이 남성 전용 라인을 앞세워 ‘그루밍 뷰티 페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하루에도 수많은 화장품이 출시된다. 소비자는 더욱 까다로워질 수 밖에 없다. 그들에게 화장품이 가진 성분과 효과는 물론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도 중요한 가치다. 화장품을 담는 용기와 포장지가 신제품 성공과 실패를 좌우할 수 있다는 것이다. LG생활건강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를 예로 들 수 있다. ‘후’는 고급스러운 포장과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살린 디자인으로 브랜드 가치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렸다. 패키지 디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피부미용과 관련된 각계 인사들이 주축이 돼 활동하고 있는 (사)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능협)가 2016년 봄 변화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대한피부미용교수협의회로 출발한 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는 지난 2012년 한국에스테틱산업협회와의 통합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피부미용인을 위한 협회로 거듭났다. 하지만 교수와 에스테틱, 피부미용 관련 업체 대표들까지 유기적인 연계와 협회 활성화 측면에서 어려움이 많았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설화수, 후, 수려한, 한방샴푸인 댕기머리까지 한번쯤 들어 봤을 것이다. 이들은 모두 한방 화장품 전문 브랜드다. 화장품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한방화장품 시장 역시 1조 규모를 넘어설 만큼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방 화장품의 경우 우리나라의 시장 점유율 보다 수출량이 매우 크다고 한다. 전문성을 살린 효능과 고급화 전략을 내세운 국내 한방 제품은 요우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방과 화장품을 접목해 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뷰티학과하면 떠오르는 대학 중 하나인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는 뷰티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뷰티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됐다. 최고의 시스템으로 최상의 성과를 만들어 나가는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 신세영 학과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억지로 점수 맞춰서 들어 오겠다는 생각은 정말 위험한 생각이다. 이 학과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프로페셔널하게 성장시키기 때문에 열정이 없다면 어려움
[코스인코리아닷컨 손현주 기자] 50~60대 중년 남성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탈모’가 최근 유전, 식습관의 변화,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탈모가 남성에서 여성으로 번지더니 급기야 10~20대 젊은 층에게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시세이도가 탈모 치료 연구개발에 발벗고 나섰으며 국내의 경우 소망화장품에서 탈모 방지에 도움을 주는 ‘꽃을든남자 RGIII 헤어로스 크리닉 샴푸액’을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탈모 예방, 방지에 대한 소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승중 편집위원] 최근 국내 화장품 업계는 중국 특수로 인한 유례없는 호황을 맞으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와 같은 화장품 업계의 성장세에 힘입어 업체들은 제조시설과 조직을 확충하는가 하면 수출 산업을 이끌면서 해외에 진출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화장품 산업의 급성장과 함께 타 업종으로부터의 화장품 사업 참가도 잇따라 증가해 시장 경쟁이 더욱 격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화장품 산업에 종사하는 인력이 다방면의 직무에 걸쳐 전문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을 이끄는 김덕중 원장은 올해 국내 화장품 기업 해외 시장 진출 업무를 본격 추진할 생각이다. 국내 화장품 시장이 포화된 상황에서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해외 화장품 시장 진출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려는 기업 움직임이 최근 부쩍 활발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나라 최대 화장품 수출국가인 중국과 포스트 차이나로 부상한 아세안 국가 화장품 시장 동향과 정보를 심층조사에 화장품 업계 해외 시장 진출을 측면
2014년 갑오년(甲午年) 말(馬)의 새해가 밝는다. ‘새해가 밝는다’는 것은 동이 트는 새벽이라는 말이다. 새벽은 지난 날의 벽을 허물고 곧 점차 밝은 아침으로 돌아 올 때, 동녘에서 밝은 해가 떠오르며 밝아오는 현상을 이른다. 화장품 업계도 새해에는 컴컴했던 어둠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밝음의 세계, 희망이 넘치는 세계로 진취적(進取的)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
최근 세월호 침몰 사태로 국민들은 충격과 슬픔에서 헤어 나오지를 못하고 있다. 아직 한창 커 나아가야 할 청소년들이 수백명이나 목숨을 잃어 버린 사태에 대해 정말로 어이가 없고, 그런 재난을 초래하게 한 사회적 시스템에 대해 정말로 어처구니가 없고, 상상하기도 힘든 상황이 현실로 이어진 현 상황이 안타깝기도 하다. 이 모든 사태를 초래한 원인도 따지고 보면 안전 불감증이며, 위기에 대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시스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