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천연, 친환경 화장품 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남원시는 현재 노암 제3농공단지에 조성 중인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사업과 관련해 오는 10월 29일(인천 라마다송도호텔)과 11월 11일(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 오후 1시부터 4시 20분까지 ‘2014 화장품 산업 세미나와 기업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남원시가 주최하고 코스인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와 설명회는 남원시가 친환경 화장품 생산에 관심이 있는 인천과 경기
아기들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물티슈에 대한 안전 관리가 국감 도마 위에 올랐다. 10월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백재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기술표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3년간 시중의 일부 물티슈에 대해서만 안전성 조사를 실시했을 뿐 전수조사를 실시해 안전기준 적합여부를 확인한 적이 없었다. 백 의원은 물티슈 안전을 관리·감독하는 정부 소관부처가 이원화돼있는 점이 이같은 상황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물티슈를 화장품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가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세안 화장품 시장 개척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 이를 위해 대한화장품협회는 아세안 시장 수출 희망 회원사를 대상으로 해당 시장 동향과 수출절차 등 관련 정보를 연구하고 공유하는 연구회를 만들어 운영키로 하고 우선적으로 인도네시아 수출 증대를 위한 '인도네시아 연구회'를 11월 중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화장품 수출이 역대 처음으로 흑자를 달성했다. 2014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이는 중국인들의 우리나라 화장품 구매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만성 적자품목으로 분류돼 있던 화장품은 6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수출 효자 품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10월 14일 '우리나라 화장품 무역수지, 사상 처음 흑자 달성'이란 보고
"파라벤이 없는 치약이 파라벤이 함유된 치약보다 더 안전하다 말할 수 있는가?" 최근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파라벤 치약에 대한 긴급 회의가 열렸다. 한국독성학회(회장 조명행 서울대 교수)는 사단법인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과 함께 10월 13일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치약 파라벤의 안전성과 대안' 심포지엄에서 최근의 치약 파라벤 사태에 대한 학회 입장을 5가지로 요약해 발표했다.…
충북도가 의욕적으로 추진중인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개발센터가 2016년까지 준공될 예정이다. 충북도가 2013 화장품 뷰티 세계 박람회 후속조치 일환으로 추진한 글로벌 코스메슈티컬개발센터 건립 사업이 첨복단지 입주심사 승인을 받고 내년도 국비예산 12억원이 반영되는 등 탄력을 받고 있다.…
공시제도가 복잡하고 투자자를 과잉보호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공시제도는 투자자들이나 일반인들에게 기업의 중요정보를 즉시 공시해 공유하도록 하는 제도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7월 중 거래소 상장기업 214개사를 대상으로 "공시제도 현황과 개선 과제를 조사한 결과를 한국거래소, 금융감독원 등 공시제도 관련 기관에 건의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먼저 공시제도의 난이도에 대해 응답 기업의 72.9%가 복잡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적절한 수준이라는 의견은 27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이 중국, 홍콩이 급증하고 있고 일본은 점점 하락세를 띄고 있다. 일본의 엔저 현상 심화가 계속되면서 중국에 이어 한국 화장품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사들였던 일본이 그 자리를 홍콩에 내줄 것으로 예상된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한국이 화장품(향수·두발제품 등 포함)을 가장 많이 수출한 나라는 중국(1만9천358t·3억…
뷰티 산업은 웰빙 지향, 감성 소비 등 새로운 소비 트렌드와 결합해 급속히 성장중인 산업으로, 국내 핵심 산업 중에 하나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K-뷰티 등 한류열풍으로 인해 전세계의 눈이 한국의 미(美)에 쏠려 있다. 국내 뷰티산업은 세계 수준의 풍부한 인적자원으로 우수한 서비스 제공과 뷰티교육 관광 활성화에도 유리한 여건을 갖춘 한국이지만 뷰티관광에 관한 개념과 관련법령이 미흡하고 정책지원 체계 미비 등 전반적 산업 육성 기반이 미흡한 것으로 드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가 10월 7일부터 27일까지로 확정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일 전체회의를 열고 2014년 국정감사계획서 변경의 건과 2014년 국정감사 증인 출석 요구의 건을 논의했다. 이번 보건복지부 국감은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국회) ▲13일, 14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세종, 아산 1박) ▲20일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증인신문(국회) ▲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제15차 회원지원위원회 조찬 간담회를 10월 8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조찬 감담회에서는 '화장품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방향'이란 주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 김진석 국장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가 오송 바이오 엑스포와 연계, 충청북도 오송에서 10월 2일 '국제 화장품 시장 동향 컨퍼런스'와 10월 6일 '바이오 화장품의 미래'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10월 2일 CV센터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국제 화장품 시장동향 컨퍼런스'는 장소를 당초 비즈니스센터에서 CV센터 중회의실로 바꿔 열게 된다. 10월 6일 충청북도 CV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화장품의 미래' 학술회의는 국내 화장품 산업과 바이오 산업이 융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