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가 국내 중소 화장품 업체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중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한다. 화장품협회가 추진 중인 이 현지법인의 설립 목적은 국내 중소 화장품 업체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 화장품 업체가 대중국 수출 시 반드시 얻어야 하는 위생허가 절차를 위임받아 진행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국내 화장품 업체가 중국에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중국 CFDA로부터 위생허가를 얻어야 한다. 위생허가를 얻는 것
중국인이 안티에이징 화장품 구매 시 가장 많이 고려하는 부분은 흔히 예상하는 가격, 효능 등 합리적 요인과는 달리 브랜드 네임인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중국은 최근 소득수준 향상과 더불어 건강에 관심이 늘어나면서 중노년층 뿐 아니라 청년층까지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안티에이징 상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유로모니터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중국 스킨케어 시장 중 안티에이징 제품이 78%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가장 크게 성장했
국내 화장품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제품 선택을 돕기 위한 화장품감성평가연구회가 발족된다. 대전대학교(뷰티건강관리학과)와 코스인은 오는 11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뷰티 엑스포 내 공동전시관에서 화장품감성평가연구회 발족을 위한 모임을 갖는다. 최근 들어 화장품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양적으로는 홍수처럼 넘쳐나고 있지만 질적인 측면에서는 일부 파워 블로거들의 주관적인 화장품 정보 발
일용소비재(FMCG), 소매업 관련 국제연구기관인 칸타리테일(Kantar Retail)은 최근 '2014년 중국 전자상거래 순위' 보고서 자료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2014년 상반기 중국 국내의 대표적인 전자상거래업체인 타오바오(淘宝), 톈마오(天猫), 징둥(京东)과 이하오뎬(1号店)이 화장품 분야에서 차지하는 시장점유율과 각 전자상거래업체의 화장품 브랜드 순위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화장품 분야에서 타오바오가 51.3%의 시장점유율로 화
일반 화장품숍이나 백화점 등에서 팔리는 국산 수입품 향수에 알레르기성 착향성분이 사용되고 있으나 성분 표시가 제대로 되지 않아 소비자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시중 유통 중인 대부분의 향수 제품에 접촉성 피부염, 색소이상, 광화학반응, 호흡기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착향제가 사용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표시는 부실해 제도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화장품 유통업체들이 소규모 뷰티 브랜드 영입에 가세하고 있다. 미국 야후뷰티(YAHOO BEAUTY)는 11월 4일 미국 소규모 뷰티 브랜드 업체들의 선전을 소개했다.…
글로벌 화장품 기업 에스티로더 컴퍼니즈가 뉴욕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로딘 올리오 루소(RODIN olio lusso)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양사의 인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뉴욕의 상징적인 스타일리스트 린다 로딘(Linda Rodin)이 2007년 설립한 브랜드 로딘 올리오 루소는 엄선된 프리미엄 라인과 감각적 제품을 제공하며 모든 연령대와 피부 타입의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오일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이필름의 자회사인 글로벌 케이뷰티(Global K-Beauty)가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에 첫 포문을 연다. 11월 5일 이필름측은 글로벌 케이뷰티가 오는 11월 7일 상해에서 중국 6개 보세구역 중 하나인 링보 보세구역의 링보입형당국제무역유한공사(LICSHARE)와 연간 7000만달러(한화 755억)의 양해각서를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LICSHARE는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오프라인과 홈쇼핑에 공급하는 회사이다. 올 2월에는 링보 보세구역에 온라인플랫
중국이 대세이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국내 화장품 대기업은 물론 화장품 업계에서는 대중국 수출로 성공가도를 이어가고 있고, 이에 따라 너도나도 중국 진출을 위한 준비작업에 한창이다. 하지만 까다로운 위생허가 문제와 높은 소비세 등 직진출로는 어려움이 따르자 중국 진출의 통로로 각광받는 곳이 있다. 바로 홍콩이다. 자유무역항인 홍콩은 모든 수입품에 대한 관세가 없고 부가가치세, 물품세도 없다. 또 시장 진출을 위해 획득해야 하는 필수 화장품 인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국내외 화장품 안전성 평가 및 위해평가 기술의 국제 교류와 중국의 안전관리 및 화장품 수출 성공 전략 등을 공유함으로써 화장품 산업의 품질 경쟁력 향상과 수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2014 화장품 안전성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일시 : 2014. 11. 5(수), 12:30 ~ 17:00□ 장소 : 서울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륨(별관 1층)□ 대상 : 화장품 기업 관계자 및 학계 연구자 등 200명 내외□ 주최 :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후원 : 보건복지부 □ 참가비 : 무료□ 문의처 : 김종현 주임연구원(안전성평가연구실), Tel : 031-372-1326, e-mail : kimjh400@kcii.re.kr□ 사전등록 :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홈페이지(www.kcii.re.kr) -> 알림/자료마당 -> 행사 및 세미나프로그램
조이코스(대표이사 김순언)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고객 감사 의미로 11월 한 달 간 타임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이코스 창립 20주년 감사 이벤트’는 립스틱 하나의 가격으로 조이코스 주력 브랜드인 호피걸 색조제품 5가지를 골라 담아 틴케이스와 함께 판매하는 특별 감사 세일이벤트이다.
LG생활건강 화장품 브랜드 숨37의 시크릿 리페어 컨센트레이트 용기가 화장품 업계 최초로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제4회 친환경 패키징 공모전’에서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그린 패키징 공모전’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포장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우수한 친환경 포장 기술과 디자인을 발굴해 자원 절약과 녹색 성장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