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는 지난 6월 3일 젊음의 거리 홍대에 위치한 클럽 오뙤르(Auteur)에서 바이오EX 멀티셀 에너지 론칭을 기념해 '토니모리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뷰티콘서트는 토니모리의 감각적인 브랜드와 스타일링을 완성시킬 문화콜라보레이션으로서 아티시트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Salon De TONYMOLY 첫 순서로 마련됐다.
그동안 겨울 제철 과일로 겨울에 더 많이 사랑받았던 유자가 최근 상쾌한 맛과 향으로 여름 음료와 뷰티 아이템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올해 유독 빨리 찾아온 여름 날씨에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고 불쾌지수를 내려줄 시트러스 계열의 상큼한 맛과 향을 찾으면서 블루레몬에이드와 오렌지 향이 가미된 향수와 스킨케어 제품들이 여름에 유독 사랑받았다.…
최근 젊은 소비자층이 많이 찾는 화장품 브랜드들이 갤러리, 콘서트, 클럽 등을 기획하거나 콜라보레이션으로 문화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문화 이벤트는 소비자 확보를 위해 단순히 샘플 증정하는 것을 넘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제품 컨셉 등을 전달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
반디(BANDI)가 격주로 발행되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126호에서 진행한 화이트 네일 폴리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블라인드 테스트는 수많은 화이트 네일 폴리시 중 하이컷이 1차로 선정한 10개의 제품을 대상으로 파워블로거 10인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
토니모리(사장 오세한)는 수분을 가득담은 셔벗이 짙은 메이크업까지 말끔하게 지워주는 부드러운 타입의 ‘아쿠아포린 셔벗 클렌저’를 새로 출시했다. 토니모리의 ‘아쿠아포린 셔벗 클렌저’는 심플하지만 강력한 수분케어로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키는 ‘아쿠아포린 라인’으로 피부 깊은 곳까지 연결된 피부 물길을 통해 피부 속 갈증을 해소해주는 제품이다.…
로레알 그룹이 후베이(湖北)성 이창(宜昌)에 색조화장품 공장을 준공한 것은 지난해 11월이었다. 이후 공장 가동은 순항중이며, 이 공장을 중심으로 중국 서부지역에서의 로레알의 입지도 강화되고 있다. 중국에서 현지화에 성공한 로레알은 이처럼 중소도시까지도 사업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고 제일재경주간이 지난 5월 30일 전했다. 로레알은 2012년 중국의 로컬 브랜드인 샤오후스(小护士)를 인수했고 이후 2억위안(한화 약 330억원)의 자금을 투자해 샤오후스의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중국 역시 건강을 중요시하는 웰빙 풍조가 대세다. 웰빙바람을 타고 한방원료를 이용한 생활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인민망이 지난 5월 30일 전했다. 중국에서는 인동초, 박하, 삼칠(三七)인삼, 홍화 등 한방원료는 치약, 샴푸, 바디클렌져, 화장비누 등 생활용품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중국의 로컬 화장품 브랜드인 포라이야(珀莱雅, PROYA)가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중국의 로컬 화장품은 세계 시장에서 지명도와 브랜드 가치가 낮다. 하지만 포라이야는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봉황망이 지난 5월 30일 전했다.포라이야는 2003년에 설립된 화장품 업체로 중국의 로컬 브랜드 답게 중국내 500여개 도시에 진출해 있다. 어느 정도 규모를 갖춘 만
프레스티지 마린 브랜드 리리코스는 발효 해조에서 추출한 강력한 안티에이징 성분, 리리코스 미라클 퍼먼트TM(Lirikos Miracle FermentTM)가 눈가 노화 현상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젊고 아름다운 눈매를 완성해 주는 토탈 안티에이징 아이크림 마린 리쥬브네이팅 퍼먼트 아이크림을 출시한다. 마린 리쥬브네이팅 퍼먼트 아이크림의 핵심 성분인 리리코스 미라클 퍼먼트TM는 해조를 저온 생발효시켜 해조의 항산화 성분을 극대화한 성분으로 탄력, 보습, 주름
프랑스 유기농, 천연 화장품을 국내 유통해 소개하는 체이놀은 피부건강과 삶의 질 개선이라는 화장품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체이놀은 2002년 설립돼 유럽의 전문상품을 국내에 공급해 왔으며 2012년부터는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페이스 케어, 임산부 전용케어, 베이비케어 등 프랑스의 엄선된 천연 유기농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
중국 1위 화장품 업체인 상하이자화(上海家化) 산하의 일용품 브랜드 메이자징(美加净)이 생산하는 칫솔 제품의 품질이 불합격판정을 받아 정규 유통망에서 철수되고 있다고 베이징상보가 지난 5월 30일 전했다. 상하이시품질기술감독국(上海市质量技术监督局)이 최근 발표한 ‘2014년 상하이시 칫솔제품 품질조사 결과’에 따르면 메이자징이 제조한 칫솔의 칫솔모는 국가표준과 관련표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오존층 파괴, 광노화 등 환경 이슈가 맞물리며 사계절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자외선 차단제는 최근 소비자들의 복합적인 니즈에 부응하며 기능성 제품, 색조 베이스 제품 등과 연계한 융합 상품으로 새로운 날개를 달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국내 대기업과 글로벌 브랜드가 선보이는 자외선 차단제품은 BB, CC크림, 쿠션파운데이션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