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소비자의 해외구매 제품 가격대가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중국인의 소득 수준이 상향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지난해 중국 모바일 해외 직구 이용자가 구매한 제품 중 뷰티메이크업 제품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1월 11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인 C2CC는 산둥성 지역신문인 제로만보(齐鲁晚报) 산하의 iiMedia Research가 발표한 '2016~2017년 중국 해외 전자상거래 시장 연구 보고'를 인용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의 대표 셀프카메라(이하 '셀카') 어플리케이션(앱) '메이파이(Meipai)'를 이용해 하루 평균 100장 이상의 셀카를 찍는 이용자 30%의 매월 화장품 지출액이 3,000위안(약 51만8,790원)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통계치는 중국 셀카 열풍의 주역으로 불리는 셀카앱 '메이투'를 개발한 하문미도(메이투)테크놀로지(厦门美图网科技有限公司, 이하 '메이투')가 최근 발표한 '글로벌 셀카분피서(全球自拍粉皮书)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최근 연령대가 낮아진 중국 주요 소비층 때문에 글로벌 화장품 기업이 위기에 직면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1월 10일 중국 현지 언론인 북경상보는 "최근 중국 소비시장의 주요 소비층 연령대는 80년대, 90년대생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는 글로벌 화장품 기업을 위기에 직면하게 했고 중국 토종 화장품 브랜드가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시장조사망이 2011~2015년 중국 스킨케어 시장 규모와 성장률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발표하고 2016년 중국 스킨케어 시장의 변화에 대해 밝혔다. 1월 9일 중국 시장조사기관인 중국시장조사망(中国市场调查网)은 "산업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치"라며 "지난 2011~2015년 중국 스킨케어 시장의 규모와 성장률을 분석하고 2016년 스킨케어 시장의 변화를 설명한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13.5 규획(2015~2020년)' 기간 화장품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이 10% 정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1월 9일 중국 시장조사기관인 중국투자문망(中国投资咨询网)은 '2017~2021년 중국 화장품 시장 투자 분석과 전망 예측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중국투자문망은 "세계 선진국 사례를 근거로 중등소득 기간 소비 시장 내 화장품의 수요는 다른 제품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됐고 화장품 시장은 빠른 속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수입 화장품에 대한 중국의 규제 강화가 코앞으로 다가 왔다. 1월 6일 중국 현지언론인 남해망(南海网)은 "중국 해남(海南)검사검역국은 수입 화장품의 품질, 안전 관리가 강화되고,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한 '수입 화장품 역내(중국 국내) 수하인 등록, 수입·판매 기록 관리규정'이 오는 3월 1일부터 정식 시행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산모·유아 클렌징 시장이 중국의 '2자녀 정책'에 힘입어 번영기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올해 글로벌 화장품 시장의 매출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됐다. 1월 5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C2CC는 "중국의 2자녀 정책 시행으로 아동용 일용제품 시장이 수혜를 입을 것이다. 중국의 '2자녀 정책'이 시행된지 1년이 지난 현재 유아·아동용품의 소비총액은 2조 위안에서 3조 위안(약 523조6,800억원)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현지 화장품 1위 업체인 상해가화와 일본 거대 생활화학 제품 브랜드인 '카오(KAO)의 업무 협력이 5년 만에 끝이 났다. 1월 4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인 C2CC는 중국 증권정보업체 동화순 보도를 인용해 "2016년 12월 31일부로 상해가화와 카오와의 업무 제휴가 종료됐다"며 "두 기업은 그간 이어져 오던 업무 제휴 계약 기간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피부 보습'류 화장품이 중국 여성에게 가장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월 4일 중국 진화(金华)신문망은 "매년 늦가을부터 다음 해 봄까지가 화장품 판매의 성수기이다. 특히 중국 춘절(春节) 전까지 화장품, 각종 스킨케어 관련 제품은 새로운 성수기에 돌입한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이어 "이와 관련해 최근 2개월간 주요 화장품 브랜드 제품의 온라인 판매량은 서로 서로 다른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중에서도 메이크업, 피부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화장품 분야의 비중이 확대될 전망이다. 1월 3일 중국 현지 언론인 중국망은 지난 2015년 중국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4조 위안(약 690조7,600억원)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또 2016년 중국 온라인 쇼핑 거래액 역시 신기록을 경신했다며 "2016년 11월 11일(광군제) 하루 동안 거래액은 1,207억 위안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고 강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시장에 진출한 글로벌 화장품의 가격 인하로 중국 화장품 중저가 시장에서 미국, 유럽 등 글로벌 화장품과 한국 화장품 간의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최근 중국 현지 언론들은 글로벌 화장품 가격의 인하 소식을 앞다퉈 전하며 "중국 당국의 화장품 소비세 폐지와 조정 등이 글로벌 화장품 가격을 끌어 내렸다"고 평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의 화장품 시장 규모가 오는 2020년 4,352.4억 위안(약 72조1,791억 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12월 30일 중국 망역신문(网易新闻)은 영국 리서치 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or) 통계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유로모니터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중국 화장품 시장 규모는 3156.3억 위안을 기록했고 2011~2015년 동안의 연평균 성장률은 8.2%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