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2월 20일 CJ헬스케어를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화장품과 제약업계에 큰 관심을 일으켰던 한국콜마가 CJ제일제당과 바로 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다. 인수 금액은 1조 3,100억원이다. 한국콜마는 이번 입찰에서 미래에셋PE와 스틱인베스트먼트, H&Q코리아 등 사모펀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수전에 참여했다. 특히 인수 과정에서 윤상현 한국콜마 대표이사가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손영남 기자] 국내 유일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 2018년 2월호가 발간됐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는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분야에서 화장품 기술자와 연구자들의 연구 논문과 최신 트렌드를 전달하는 전문 매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 2018년 2월호는 ‘스킨케어 기술과 성분 개발’을 주제로 ▲콜라겐 생성 촉진하는 에이징케어 성분 ▲스킨케어 성분 개발의 방향성 ▲인체가 지닌 힘을 이용한 스킨케어 ▲지방산 금속염의 선택적 살균 특성과 응용법 ▲식물유래 인체 올리고펩타이드 개발과 기능 ▲항염증 항균작용 지닌 항여드름 활성 성분 전구체 개발 등 총 6편의 원고가 수록된 특집을 구성했다. 테마기획 섹션에서 2022년 화장품 세계 3대 강국 진입을 위한 정부의 지원 정책에 대해 살펴보았고 원료 최신 연구동향 섹션에서는 화장품의 물리적 안정성을 개선하는 원료인 점증제를 소개했다. 트렌드 리포트 섹션에서는 국내 여성 소비자 1,50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설문조사를 통해 도출한 화장품 이용 현황을 꼼꼼하게 분석했다. 신소재 신원료 소개 섹션에서는 재생의료 분야 기술을 응용한 호루스 양막추출물의 화장품 적용
[코스인코리아닷컴 최미영 기자] 중국 시장에 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도서 '차이나는 차이나'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김창용 전 아모레퍼시픽 중국법인장은 국내 대표 기업인 아모레퍼시픽, 웰코스 등 여러 화장품 업체에서 중국 관련 업무를 수행해 온 중국 화장품 시장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 책은 현지에서 오랫동안 경험하고 터득한 마케팅 노하우를 딱딱한 설명보다는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전달하고 있어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솔빈이 모델로 활동 중인 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니슬(NISL)이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니슬의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에서 2월 20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유해 성분은 최대한 덜어내고 자연스러운 피부 자생력의 회복을 돕는 니슬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프리미엄 홈케어 브랜드 ‘세렌디뷰티’가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세렌디뷰티는 ‘우연히 찾아온 즐거운 행운’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첫 만남과 동시에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뷰티템을 ‘세렌디뷰티’만의 감각으로 다양하게 풀어내고 있다. ‘세렌디뷰티’의 상품들은 20~30대 여성, 남성 모두에게 ‘착한 피부 지킴이’로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소비자들의 알 권리 충족의 시간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주요 소비자 단체와 함께 ‘2018 이해관계자 대화(NGO 포럼)’을 2월 8일 개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경영 활동 전반에 반영하고 지속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이해관계자 대화’를 개최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미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독일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 2018'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서체 부문에서 '아리따 흑체'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수상을 통해 독일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 2017', 미국 'CA(Communication Arts) 어워드 2018'에 이어 국제 저명 디자인 어워드에서 3관왕을 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힘겨웠던 2017년 성적표를 정리하고, 2018년 매출 성장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토니모리(사장 주용건)는 2월 8일 공시를 통해 2017년 실적 발표와 2018년 매출 전망에 대해 밝혔다. 토니모리는 2017년 11.7% 매출이 감소한 2,057억원의 연결 매출액과 영업적자 19억원으로 공시했다. 인바운드 관광객 감소와 이로 인한 중국 사업의 부진 등으로 전반적으로 매출이 감소세를 보이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종합화장품 기업 잇츠한불(대표 김홍창)의 제1연구소장 이상길 연구위원이 제69회 대한화장품협회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월 7일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의 제69회 정기총회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회원사들과 언론사, 관계부처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유쎌(대표 차재영)이 새로운 슬로건 ‘Change On’을 앞세워 국내외 프리미엄 마스크팩 시장 공략에 나선다. ‘Change On’은 유쎌의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 기술 기반 신소재인 ‘인세리아(INCELIA)’의 주요한 특징을 함축한 슬로건이다. 인세리아는 보습력과 밀착력, 흡착력이 뛰어날 뿐 아니라 천연, 무균, 무방부제 콘셉트를 실현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건조 바이오셀룰오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건조 바이오셀룰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마스크팩의 강자’로 불리는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더우주가 남녀 맞춤형 기초 제품을 선보이며 스킨케어 라인 확대에 나서 주목된다. 더우주는 최근 스킨케어 남성 2종과 여성 2종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 가운데 남성 스킨케어 제품은 ‘더우주맨 터닝 라이트 토너’와 ‘더우주맨 터닝 화이트 에멀젼’ 2가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협력사와 상생의 길을 도모한다. 설을 앞두고 협력사를 대상으로 거래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설을 맞이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모든 계열사와 협업하고 있는 830여 개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2월 10일부터 20일까지 지급 예정돼 있던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총 860억원 규모의 협력사 대금은 2월 9일부터 모두 현금으로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