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화장품 안전성, 유효성 평가기관인 더마프로(대표 고재숙)는 지난 7월 미국 댈러스에 본사를 둔 파트너 임상기관인 Stephens & Associates를 방문했다고 8월 22일 밝혔다. 이번 Stephens & Associates 방문은 파트너사와 좀 더 진전된 공동 연구 프로젝트의 양사 간 기술교류와 내년 미국에서 열리는 AAD학회를 통한 다양한 R&D 활동에 대한 논의가 목적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세계 최초 바이오인캡슐라이징 기술 개발 성공으로 국내 화장품 원료 기업의 기술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 H&A파마켐(대표 유효경)이 또다시 LDH 신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8월 22일 H&A파마켐에 따르면 콜라겐과 LDH(Layered Double Hydroxide)에 안정화된 금 입자를 함유한 ‘금-LDH 콜라겐 Fiber’형태의 시제품을 개발했고 에멀젼이나 크림에 혼합해 사용할 수 있는 원료를 개발 중이며 국내 국지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악녀크림’으로 유명한 뷰티 브랜드 ‘라디셀’을 선보이고 있는 코스메틱 전문기업 콜럼비아헬스케어(대표 곽정란)가 2017년 서울시가 평가한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시가 정규직 비중, 임금수준, 근무환경, 기업의 성장 가능성 등 일자리의 질을 꼼꼼히 따져 선정한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이다. 콜롬비아헬스케어는 직원 대부분이 아이를 둔 여성 인력으로 야근이나 특근이 없는 편이며 전직원 회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아미코스메틱(Ami Cosmetic)이 글로벌 한류 문화행사에 참여, 본격적인 미국 진출에 앞서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을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미코스메틱은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열린 케이콘(KCON)과 연계한 중소기업 제품 판촉전·수출 상담회에 참여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CJ E&M이 공동 주최하고 대중소기업농업협력재단과 코트라(KOTRA)가 주관한 ‘KCON 2017 LA’는 미주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계절이 바뀌면 여성의 의상 만큼이나 빠르게 바뀌는 것이 바로 네일 컬러다.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컬러 리딩 메이크업 브랜드 ‘컬러랩(COLOLAB)’은 올 가을 트렌드를 반영한 레트로 감성의 매력적인 컬러로 라인업을 구성한 ‘젤드라이’ 4종과 ‘네일락커’ 4종을 8월 중순 출시했다. 신제품 젤드라이는 모던하고 담백한 베이지 ‘심플리 베이지’, 더스티한 빈티지 핑크 ‘무스탕 핑크’, 톤 다운된 부드러운 카키 ‘라이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품에 ‘자연’의 바람이 불고 있다. 과거 단순히 피부가 트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돼 성분에 무감각하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최근에는 한방, 식물유래 성분 등을 강조하는 제품들이 잇달아 출시돼 소비자들에게 안전성을 어필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화장품을 연령대별, 피부타입별로 구분해 사용하는 대상에 맞춘 제품들도 눈에 띈다. 영유아들은 피부가 성인보다 훨씬 민감하기 때문에 아이에게 사용하는 화장품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럭셔리 스파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의 스테디셀러 ‘반전 오일폼’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맥스클리닉은 7월 한 달 동안 ‘반전 오일폼’의 판매량이 32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1만여개, 1분당 7.4개꼴로 팔려나간 수치다. 맥스클리닉의 대표 제품인 ‘반전 오일폼’은 오일 클렌저와 폼 클렌저를 이용해 이중 세안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한, 하나의 제품으로 두 가지 클렌징 단계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혁신적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국내 유일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2017년 8월호가 발간됐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는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분야에서 화장품 기술자와 연구자들의 연구 논문과 최신 트렌드를 전달하는 전문 매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7년 8월호는 ‘화장품의 안전성 보증’을 주제로 ▲화장품·의약부외품의 안전성 평가를 위한 동물실험대체법 개발의 현황과 과제 ▲피부감작성시험대체법(h-CLAT)의 OECD 테스트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사드 문제 등으로 화장품 중국 수출이 수월하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 현지 OEM/ODM 공장 설립으로 난관을 극복하는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광동성 광저우에 위치하고 있는 한중합작 화장품 업체인 ‘광저우 미진바이오 화장품’(대표 박성삼, 루안보)이 9월3~5일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2017년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박람회(추계)’에 4년 연속 참가해 한국 화장품의 기술력을 중국 시장에 선보이게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이 생활용품 브랜드의 신제품 제안과 평가에 참여할 주부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서울, 경기지역(인천 포함)에 거주하는 20~40대 전업주부로 좌담회나 모니터 요원 경험이 없어도 살림에 관심이 많고 월 1회 진행되는 모니터 요원 정기모임에 참석할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9월 4일까지 엘슈머 홈페이지에 방문해 회원가입을 진행한 후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행동하는 자연주의 브랜드 파파레서피가 중국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파파레서피는 8월 16일 개최된 ‘2017 뷰티 역직구 전략적 파트너십 컨퍼런스’에서 중국 최대 역직구 플랫폼인 ‘티몰 글로벌’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가품 이슈를 해결하고 중국 내 정품 구입의 판로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즐거웠던 바캉스. 하지만 바캉스를 보낸 후 피부는 다양한 후유증에 시달리기 마련이다. 자외선과 열로 푸석해진 피부결, 얼룩덜룩 그을린 자국 등 바캉스 동안 겪은 피부 건조함, 자외선 노출은 멜라닌 생성을 촉진시켜 기미, 잡티를 유발하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피부 노화를 유발한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회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도 필요하다. 화장품 브랜드 A.H.C는 혼자서 집에서 집중적인 셀프케어를 할 수 있는 제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