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대표와 유승희 상무가 증여세 납부를 위해 자사주를 장외 매도했다. 유학수 대표는 자사주 70만주를, 유승희 상무는 자사주 28만주를 장외매도했다고 5월 22일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 등 소유 상황 보고서’로 공시했다. 유학수 대표의 자사주 70만주는 7,120원에 매도됐으며, 이에 따라 지분율은 6.24%에서 4.49%로 줄어 들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잇츠한불은 최근 파격적인 조직 개편 감행소식을 전했다. 한불화장품, 잇츠스킨 양사의 합병 이후 김홍창 대표의 단일 체제 하에서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함이다. 양사의 독립된 기능은 효과적으로 남기면서 중복되거나 유사한 기능은 통합해 조직의 간결화를 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상수 기자] 호주화장품화학자협회(Australian Society of Cosmetic Chemists, ASCC)가 주최하는 제49회 정기 컨퍼런스가 호주 브리즈번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호주화장품화학자협회는 화장품 제조, 판매업계에 종사 중인 연구원들을 중심으로 관련 업계의 신기술과 동향을 공유하고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담론을 제시하기 위한 행사로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한국 업체로는 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이 컨퍼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천유화장품과 정식 기술협약을 통해 출시된 모발케어 전문 ‘이지후 비-너스 001+’가 국내 미용 시장뿐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에도 나섰다. 10가지 천연 식물성 오일이 배합된 이지후 비-너스 001+는 단백질 손상 복구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던 기존 클리닉 제품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돼 미용사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토대로 천유화장품은 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환경 경영을 스스로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을 공고히 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은 지난 한해 진행한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정리한 2016 지속가능성 보고서 ‘더 아리따운 세상을 위하여’를 발간했다고 5월 18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2009년 첫 발간을 시작했으며 2014년부터 그룹 차원으로 확대해 매년 선보이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글로벌 인증 전문업체 컨트롤유니온코리아가 지난 10년을 감사하고 새로운 시작과 도약을 고객사들과 함께 나눴다. 5월 19일 저녁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국제 유기농 인증업체 컨트롤유니온코리아는 ‘10주년 기념 고객감사의 밤’을 가졌다. 컨트롤유니온코리아 임직원과 국내외 유기농 관련 기관, 단체, 농가, 업체 등 200여명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감사의 밤은 세계적인 인증기관 컨트롤유니온이 한국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어려움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유럽의 화장품 테스트, 임상시험 기관인 ‘JS 해밀턴(HAMILTON)’이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퍼스널케어 원료 전문 전시회 ‘2017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 'HAMILTON PARTENER'로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다. 폴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JS 해밀턴연구소는 실험연구 분야에서 1949년부터 68년의 역사와 전문성을 자랑하는 곳으로 화장품, 의약품, 화학품, 식품 등 다양한 분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에 대한 인식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업계에서도 이 같은 움직임이 활발하다. LG생활건강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1층 회의실에서 15개 협력회사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생활건강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발대식을 진행하고 협력회사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5월 18일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엘앤피코스메틱(회장 권오섭)이 붙이는 화장품(Contact Cosmetic) 분야 ‘세계 1위’, 글로벌 화장품 ‘TOP 10 진입’의 야심찬 출사표를 던졌다. 5월 16일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은 서울 등촌동 메디힐 신사옥에서 ‘엘앤피코스매틱 2025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비전 선포식에서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은 “마스크팩의 연구개발을 성장 동력으로 삼은 엘앤피코스메틱은 소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각종 외부 유해물질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서 피부가 숨 쉴 틈이 없어지고 있다. 피부 관리를 위해 매번 에스테틱을 찾을 수도 없는 일이다. 집에서도 에스테틱 수준의 관리를 원하는 이들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고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디엠씨케이(DMCK)는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오는 5월 27일 낮 12시 5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새롭게 리뉴얼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진피 침투 약물전달기술 바이오 벤처기업 엔도더마(대표 김재수)가 중국 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주력제품인 엔도스킨의 위생허가를 취득, 중국시장 진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중국 CFDA 위생허가는 중국에서 화장품 제품 출시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등록, 허가 제도로, 중국에 화장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절차다. 위생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CFDA에서 지정한 공인 기관을 통해 피부 자극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올해 1분기 하락세를 보인 잇츠한불의 매출 실적이 하반기에는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5월 15일 잇츠한불(대표 김홍창)은 올해 1분기 실적이 하락했다고 밝혔다. 가장 큰 이유는 사드의 영향 때문이다. 합병 전 잇츠스킨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541억원으로 전년 대비 35.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33억원으로 51.8%나 줄었다. 김홍창 잇츠한불 신임대표는 “사드여파로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호실적의 기대는 어렵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