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중년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탈모가 최근에는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확산하며, 20~30대 젊은 세대의 탈모 인구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탈모닷컴의 TS 샴푸는 2014년 홈쇼핑에서 선보인 후 현재까지 총 100회 이상의 매진행렬을 이어왔다. 주성분은 탈모예방과 모발 굵기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바이오틴, 니코틴산아마이드, 덱스판테놀, 피리티온아연액, 어성초, 자소엽, 녹차, 인삼, 천궁, 단삼, 알로에 등으로 구성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웰코스의 30년 과일연구 노하우를 담은 과즙 스킨케어 브랜드 ‘후르디아’의 청포도 포어컨트롤 크림을 소비자가 직접 사용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름다움은 과일로부터”라는 슬로건의 웰코스는 과일 고유의 항산화 에너지를 독자적인 착즙 방식으로 추출해 스트레스와 유해환경으로 지쳐가는 20~30대 여성들의 피부에 과일 테라피를 제공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은 지난 2월 15일부터 25일까지 총 10명의 컨슈머 리뷰를 통해 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바이오기업 네이처셀(대표 라정찬)이 사드 악재에도 불구, 중국에 화장품 수출을 시작했다. 네이처셀은 지난해 12월 중국 건강관리서비스기업 상해품각건강관리자문유한공사(上海品珏健康管理咨询有限公司, Shanghai PinJue Health management Co.Ltd)와 맺은 계약에 따라 3월 11일 인천항구에서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닥터주크르 마스크팩’ 초도 주문 물량 1만 9,056세트를 선적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범석 기자] 생명공학사업과 전문유통사업을 광범위하게 전개하고 있는 넥스트BT(대표 문원국)가 최근 사드 보복 중에도 중국의 아오란그룹과 양해각서를 체결, 본격적인 중국진출에 나섰다. 아오란그룹은 중국 광저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화장품을 포함해 건강식품·의료기기 등을 판매하는 헬스케어 뷰티 전문유통기업이다. 지난해 임직원 6000여명이 대규모 포상휴가로 인천을 방문해 화제가 된 기업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LG생활건강의 중국 항저우 공장이 중국 소방당국으로부터 가동정지 처분을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3월 10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중국 항저우 공장이 중국 소방당국으로 부터 가동정치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는 오는 4월, LG생활건강 브랜드 ‘비욘드’를 독점 차별화 상품으로 론칭한다고 밝혔다. GS25와 비욘드는 소비자의 생활 깊숙이 자리 잡은 편의점을 통한 화장품 판매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8개월 동안의 협의를 거쳐 이번 론칭을 진행한다. 이미 GS25에서 판매하는 화장품 부문의 매출은 2014년 10.3%에서 20115년 16.9%, 2016년 19.7%로 꾸준히 증가해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잇츠스킨이 국내 브랜드숍 최초로 에콰도르에 진출했다고 3월 10일 밝혔다. 잇츠스킨은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 위치한 ‘액시스메디컬센터’ 내 1호점을 시작으로 대형 쇼핑몰 ‘CCI(Centro Comercial Inaquito)’에 2호점을 개점했다. CCI이 있는 에콰도르 이나키토 지역은 에콰도르 수도 키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상업·행정의 요충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피부관리실을 따로 찾기보다는 집에서 홈케어를 하는이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지난 2016년 ‘파워브랜드 필링 부문’에 선정된 바 있는 코떼랑‘C200 버블필링패드’는 바쁜 현대인을 위한 홈케어 제품으로 각질제거와 브라이트닝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코떼랑 관계자는 “버블필링패드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각질과 비타민 관리를 할 수 있다”며 “전문가에게 관리를 받은 듯 매끄럽고 화사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범석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의 2016년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3% 성장한 6조 6,97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 계열사의 국내외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1조 828억원으로 18.5% 증가했다. 주요 계열사별 경영 성과를 살펴 보면 아모레퍼시픽이 매출 18% 성장한 5조 6,454억원, 영업이익 10% 증가한 8,481억원으로 그룹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국내 사업은 차별화된 브랜드력과 리테일 전문성 강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의 인생 스토리를 담은 '멀리 보려면 높이 날아라'가 출간됐다. 서 회장의 '인생과 경영' 에피소드 모음집이다. 수성(守城)이 창업보다 어렵다. 대기업 성장사에서 후계 교체기에는 창업주의 건강 악화와 경영위기가 함께 오는 경우가 많다.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은 ‘미래 먹거리’ 과제를 안고 후계자가 됐다.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은 회사가 문을 닫는다는 위기 속에 입사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범석 기자] 중국발 사드보복성 경제압박이 수위를 높여가는 가운데 국내 화장품 업계는 중국발 수출이 막히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등 뭇매를 맞고 있다. 반면 일부 화장품 업체들이 잇따라 중국의 검열을 통과하면서 중국수출에 대한 일부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분석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최근 코스닥 상장을 성공적으로 마친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의 SNP화장품의 ‘크림 코팅 마스크’ 2종을 비롯해 ‘발효 마스크’ 2종, ‘서울카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재수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은 지난 3월 7일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통합생산물류기지 아모레퍼시픽 뷰티사업장에서 ‘2017년 SCM(Supply Chain Management) 협력사 동반성장총회’을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아모레퍼시픽이 SCM 부문의 협력 파트너와 동반성장 실현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8년째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아모레퍼시픽 SCM 부문 임원과 원료,포장재, ODM 생산, 물류 협력사 71개사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