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후원방문판매업자 중 매출액과 대리점 수 1위를 기록했다. 10월 27일 공정거리위원회에 따르면 2015년 후원방문판매업자의 매출액, 소속대리점 수, 등록판매원 수를 조사한 결과 아모레퍼시픽이 매출액과 소속 대리점 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LG생활건강은 매출액에서 2위에 링크됐다. 공정위 자료를 보면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후원방문판매업으로 1조 23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코스메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우리는 한국 화장품에 푹 빠졌어요(We’re falling in love with Korean Cosmetics)” 한국 화장품, 그것도 독특한 원료를 사용한 건강한 한국 화장품에 꽂힌 두 폴란드 여성이 있다. 전 유럽을 대상으로 오직 한국 화장품만을 판매하고 있는 ‘와우코스메(WOW COSME)’ 대표 애나(Anna Dworak)와 이자벨라(Izabela Bukowska) 이야기다. 이들은 현재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화장품 뷰티 산업 언론의 리더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2017년 코스메틱 다이어리’를 제작해 공급한다. 코스인은 다이어리 제작 전문업체인 학사넷과 협력해 화장품 산업의 정보를 담은 ‘2017 코스메틱 다이어리’를 공급한다. 매년 발간돼 코스메틱 업계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2017 코스메틱 다이어리는 화장품, 뷰티 산업과 관련한 정부부처와 협회, 단체, 화장품회사(제조, 판매, 유통, 수입, 원료, 부자재 등), 임상기관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올해 K-뷰티로 고속 성장이 예측되는 화장품회사가 주식상장을 추진하면서, 클리오가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클리오는 1997년 창업 이후 한 번도 적자를 낸 적이 없는 저력과 중국 인기를 등에 업고 주식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클리오에 따르면 25일부터 26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10월 31일부터 이틀동안 청약을 거쳐 11월 상장한다. 클리오의 공모 희망가는 36,400원부터 41,000원 사이, 상장 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최근 사드배치 등의 이슈로 인해 일정 기간 중국 내 한국 화장품 소비량이 주춤하기는 했으나 현재 상황으로는 소비자 측면에서 사드 영향은 제한적이며 더욱 중국 색조 시장 확대를 통해 국내 화장품 기업에 많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지난 10월 23일 하나금융투자 박종대 애널리스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사드배치 이슈로 인해 TV에 한국 배우나 한국 드라마가 나오지 않게 되면서 인터넷 시청 비중이 커지는 등 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최근 화장품 시장 공략 본격화를 위한 한국과 중국 기업 간 협력관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눈에 띄는 중국 기업이 있다. 바로 여성 CEO가 대표로 있는 ‘넥스트아이(대표 천광)’다. 넥스트아이는 머신 비전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 사용되는 각종 자동검사 장치를 개발해온 중국 기업으로 2016년 2월 유미도국제미용프랜차이즈그룹(Aesthetic International Beauty Chain Group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지혜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본사 임직원과 가맹점주간 화합과 소통,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2016 토니모리 세미나 인 하와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진행된 이번 비전 세미나는 약 400여명의 본사 직원과 가맹점주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올 한해를 뒤돌아보고 기업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JW홀딩스가 국내 중견 화장품 업체인 카오리온코스메틱스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수출품목 다변화를 모색하며 해외 코스메슈티컬 시장 공략에 나서기로 했다. JW홀딩스(대표 전재광)는 카오리온코스메틱스(회장 주은희)과 화장품 브랜드인 ‘CAOLION(카오리온)’의 해외 유통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월 24일 밝혔다. 이번 유통 공급계약을 통해 양사는 카오리온코스메틱스의 대표 브랜드인 ‘CAOLION’을 중국 세포라(SEPHO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국내 화장품 1세대 기업 중 하나로 순수 자연주의 화장품을 표방한 ‘과일나라’ 브랜드를 통해 국내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웰코스(대표 김영돈)가 창립 30년을 맞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성장 가속도를 높여가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표명했다. 10월 10일 서울시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된 30주년 창립기념일 행사에서 기념사를 통해 웰코스 김영돈 대표는 “지난 30년 동안 우리가 이뤄낸 지금의 웰코스에 자부심과 긍지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화장품 사업부의 성장세로 3분기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됐다. 송하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목표주가 10만 2000원을 유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송하연 연구원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서날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7.8% 상승한 2,481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와 클리오가 국내 주식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10월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0월 28일 상장을 앞둔 코스메카코리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 지난 5월 중국 광저우에 첫 단독 매장인 편집샵 ‘클럽클리오’를 오픈한 클리오도 화제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기대되는 신규 IPO 기업은 코스메카코리아와 클리오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한국 화장품 산업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미국 시장 진출을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매년 37.5%의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는 화장품 산업을 두고 수출 효자 종목이라고 일컫는다. 하지만 수출의 60%이상(2015년 기준, 중국 40.3%, 홍콩 23.6%)이 중화권에 편중돼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 상승세를 낙관하기에는 여러 불안요소들이 잔존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