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광균 기자] 서원대학교가 3년 연속 중소기업청의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원대는 오는 2017년까지 3년 동안 중기청으로부터 총사업비 30억원을 지원받아 60개의 초기 창업기업(업력 3년 미만)을 지원한다고 6월 22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창업 3년 미만의 초기 기업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사업 아이템 보완, 국내외 판매망 연결, 투자 유치를 위한 시장 전문가의 멘토링 서비스 제공 등을 지원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쇼크로 폭발적으로 수요가 늘어난 마스크와 손소독제에 대한 정부의 사후관리가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최근 메르스 발생에 따라 의약외품으로 오인될 수 있는 공산품의 허위·과대 광고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강화는 잘못된 정보를 차단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일반 소비자가 의약외품인 ‘보건용 마스크’나 ‘손소독제’를 올바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안전성 정기보고 마감기간이 7월로 다가오면서 보고방법과 절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행 화장품법 시행규칙 제11조 제10호 화장품 안전성 정보관리 규정 고시에 따르면 모든 화장품제조판매업체는 화장품 안전성 정보를 정기적으로 보고해야 한다. 따라서 현재 식약처에 화장품 제조판매업 등록을 마친 5,000여개는 오는 7월말까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중 화장품 제조와 유통 과정에서 발생한 부작용 사례 등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수남 기자] 연간 시장 규모가 70조원에 이르는 중국 화장품 시장 공략에 관련 국내 업체들에게 청신호가 켜졌다. 정부가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을 정식 서명했다. 5월 2일 산업통상자웝원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가오후청 중국 상무부 부장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한-중 FTA 협정문에 정식 서명하고 교환했다.…
▲ 보건복지부 문형표 장관.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가 지난 8일 COEX에서 열린 ‘BIO & MEDICAL KOREA Week’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보건산업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보건산업 관련 분야 전체를 망라해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발표를 통해 보건복지부는 2017년 31조 원을 목표로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개발 지원과 화장품 수출지원센터 설치, K-뷰티 박람회 등 홍보 시행과 규제개선을 통한 미용업 활성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보건산업은 세계시장 규모가 8천조 원에 이르는 등 고부가가치와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발표한 보건산업 발전방향은 △강점분야 육성 △R&D의 산업화 촉진 △산업간 융합 및 세계화를 통한 신시장 창출 △전주기 인프라 조성 △융합인재 육성 등 총 다섯가지의 전략으로 구성됐다. 뷰티산업 발전 계획은 세 번 째 항목에 포함되어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해외시장 판로개척과 산업간 융합 및 고령화 진행 등 새로운 미래 전망을 통해 신시장을 창출할 계획을 전했다. 보건복지부의 계획에 따르면 보건제품 수출은 2017년까지 제약단지 해외 수출 2건을 목표로 조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앞으로 유기농 화장품이나 천연염색물 제조공장 등 천연원료를 사용하는 공장은 계획관리지역이라도 입지할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5월 28일부터 입법예고된 ‘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안에서 계획관리지역 내 공장 입지 규제를 완화한다며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최근 산업구조 변화에 따라 공장 업종이 다양화되고 환경오염 저감 기술도 발전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가 오는 7월 1일부터 물휴지가 화장품으로 분류됐다고 5월 13일 밝혔다. 이에 물휴지는 기존 공산품에서 화장품으로 분류됐으며 관리기준이 더욱 강화됐다. 식약처는 물휴지 제조판매업자 등을 대상으로 화장품 법령, 제도에 관한 설명과 관심사항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최근 희귀 성분 화장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피부에 좋은 효과를 준다는 광고와 함께 다양한 성분을 담은 화장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업체가 의도한대로 믿는 경우가 태반이다. 하지만 최근 '가짜 백수오' 사건을 통해 이를 그대로 신뢰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를 소비자들이 인식하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트리클로산' 성분 조사결과 발표에서도 이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색조화장품, 페이스페인팅 사용 주의를 당부했다. 어린이의 피부는 어른보다 상대적으로 연약하다. 이러한 이유로 색조화장품이나 페이스페인팅의 피부 자극에 의한 가려움, 따가움, 발진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가 벤조페논과 과불화합물에 대해 우리나라 국민의 인체 노출수준을 조사한 결과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조사는 식품과 화장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해 진행됐다. 특히 인체 노출 빈도가 높고 내분비계 장애 등이 우려되는 화학물질들을 대상으로 하며 우리나라 국민의 인체 노출 수준을 파악과 함께 위해평가를 위한 기초 자료 활용을 위해 시행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한-중 FTA의 연내 국회비준과 발효가 예상됨에 따라 ‘한-중 FTA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4월 6일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관련 협회와 기업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대한상공회의소에 열린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앞으로 스프레이형 자외선차단제에 얼굴에 사용할 경우 반드시 손에 덜어 사용해야 한다는 주의사항을 추가하라고 공시했다. 지금까지는 이런 사항이 명시돼 있지 않았지만 자외선차단제를 얼굴에 직접 사용할 시 흡입으로 인한 안전성의 우려가 있기에 이 법을 신설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더불어 화장품법 위반 제품을 회수, 폐기할 시 세부사항을 마련해 위해 우려 화장품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안전성에